요즘 외통이나 중통 낚시에 대하여 관심이 가고 있읍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29대에 채비를 만들어 보려 하는데 찌를 그냥 일반 바닥낚시를 하던 찌 그대로 해보려 하는데 찌맞춤에서 동영상이나 지인 말씀을 들으니 찌 자체내에 찌고무 끼우는 바로 옆으로 편납을 감아 찌맞춤을 하라고 하는데 그맞춤법이 맞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의 찌맞춤법이 있는지 알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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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와인생 23-09-09 10:25
유투에 <붕어나라TV> 검색해 보세요. 외통낚시에 대해선 전문가입니다.
찌맞춤, 입질 등등 초보자가 배우기 가장 좋은 유투브입니다.
크레인2 23-09-09 14:32
외통 3년째 하고 있습니다 일반찌 다리 찌고무 물리는데 바로 위에 편납을 감아서 몸통이랑 찌톱 연결 부위까지 찌맞춤 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엔 집에 수조 찌맞춤통에서 채비 연결 없이 찌만으로 하고요
유튜브에 보면 머 찌톱 몇목을 따라는 등 실제 해보니까 의미가 없더군요 몸통만 따면 붕어가 찌톱 정도의 무게는 그냥 빨고 들어갑니다
여러 찌를 구입해서 해봤지만 제 경험에 가장 좋은 찌는 스피드 민물사선찌로 검색하면 몸통 녹색 전자찌가 있습니다
찌톱 9목에 부력0.5나 0.65 구입하시면 찌맞춤 필요없이 외통봉돌3g짜리로 채비 하시면 붕어던 향어던 빠는 입질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참고 하세요~
가을독조 23-09-10 01:54
잘보고 갑니다
비인 23-09-10 20:28
답변 주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워 보겠읍니다>>>>
응디혀기 23-09-13 10:22
일반적으로 외통(중통) 봉돌을 찌부력의 3배가 적당하다고들 하십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때 찌부력이 높을수록 본봉돌의 무게가 많이 무거워 지겠죠!
그래서 사선찌다 저부력찌다 하는거고요
저는 1g 전후 찌에 찌탑 2/3노출 찌맞춤을 하고 4목 정도 내놓고 합니다.
찌톱이 나오게, 혹은 원하는 목수만큼 나오게 등등... 민감한 맞춤이구요.
운용이나 챔질이 거의 내림, 중층 스럽달까...
변형+대물 쪽으로는 중부력 찌(3g대 찌도 사용)도 편납감아서 1g 내외로 만들어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시원하고 확실한 입질이 보이는 대신 전자보다 둔하고 조과도 떨어지구요.
여유있는 운용이 가능하긴 합니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