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좌대 사용하시는 분들은 일반 무릎장화 보다는 허벅지장화가 있으면 설치할 때 편하긴 하죠. 무릎 깊이 이하의 수중전 설치때도 마찬가지구요.
수중전 욕심이나 앞다리 쪽을 물속으로 최대한 많이 들어가려는 욕심이 없다면야, 굳이 장만하실 필요도 없긴 합니다.
1년에 한두번 쓸 장비를 매번 가지고 다니면 짐이죠 ^^

좌대 설치할때 눈에 보이는건 수심 30~40cm 일지라도 뻘지역이라 1m까지 발이 박히는곳이 꽤 많습니다.
잘아는곳이라면 허벅지 장화정도로 충분하나 잘모르는곳은 혹시나 하는생각에 바지장화부터 입고 설치해봅니다.
좌대설치하고 뻘에 박히기 시작하면 난감합니다.

역시 그렇군요.. S모그님 리베사랑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짐 느는거를 싫어하는편이라 그 이외 다른 목적이 없다면 일단 보류할까싶어 여쭤봤습니다..
네임드님들께 답변받아 기분이 좋네요^^

동내 저수지에 몆년전에 수중전하시는분 익사 사고있었습니다. 저수지는 뻘층이 깊은곳이 존재합니다

수중전도좋치만 너무 멀리나가시는분들만터라고요..

붕어가뭐길래.. 목숨걸면서잡는건지..

바지장하는 수초작업 좌대편성.또는 포인트진입시 우중출조일때 바지장화입고 위에만 우비입으면

대편성및 좌대성치용이 등등 쓰임세는만은듯합니다..

중요한건 개인적으로 1년에 한번입을까말까합니다 전..^^ 귀찬아서.. 편한곳에 앉는편이라....

초감은 고기 건질때도 필요합니다
(크다면)

생각이 딱 정리되네요. 역시 장화는 천천히 더 생각해보는걸로^^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김장할때 입고 하시면 본옷에 고추가루 덜 뭍고 양말 젖지 않아서 최고입니다.

붕어 낚시는 물위에서 하면 어부로 보이는 1인임다
붕어가 어디까지 왔는지 릴낚시로 확인합니다
찌낚시는 물밖에서 ^^

없으면

없는데로

낚시꾼이 아직 가슴 장화 없다는건 전쟁터에서 전투 식량 않 주는거와 같습니다

비바람 칠 때 하체 젖지 않아 좋구요.

실개천 미꾸라지 잡을 때
천렵 가서 쪽대, 통발 놓을 때도 좋습니다.

하기 나름입니다, 바지장화 고무가 삮고 헤지도록 한번도 안 입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