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낚시의자와 허리 사이에 공간이 생기면서 뒤쪽으로 척추가 눌려서 그런 증상이 생기는 듯합니다.
위에 의견 나온 것처럼 허리 빈공간을 지지해 줄 허리보호 쿠션을 사용하면서는 저도 그런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허리를 굽히고, 세우는 자세야 낚시하면서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인데요. 그건 제 생각에 그냥 '동작'인 듯싶습니다.
엉치 위 허리는 안으로 휘어져 있어야 하는데 그게 뒤로 밀리면서 통증이 생기는 듯하니
허리쿠션 사용을 권해 드립니다.
저도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곤 했었는데,
쿠션 사용 후로부터는 허리 아픈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허리 아픈건 무조건 의자 때문 입니다.
낚시의자 구조상 바닥이 거의 천으로만 되어 있어서 좀 사용하면 처지게 되는데 그럴경우 허리가 구부러지는 자세가 되어 7~8 시간 앉아 있으면 끊어질듯 아프고 일주일간 별 짓을 다 해도 안 나은데 다가 또 낚시를 가게되면 거의 디스크협착 추준이 됩니다.
당장은 처방 받아서 근육 이완제 ,진통제 .. 드시고
긴말 X ㅡ 낚시 의자 바닥에 든든한 합판을 하나 대어 처지지 않게 평평하게 보강하시면 아무리 삐딱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어도 허리 안 아픕니다.
다들 비슷하시네요..
저도 낚시다니면서 그런 증상이 있어 낚시할때도 항상 스쿼트를 하는 버릇을 들이고
위의 분 말씀처럼 발판과 발받침대를 이용해고 평평하게 수평을 잘맞추어야
허리 부담이 줄어들고 또한 자주 일어나서 걷고 스트레칭을 합니다.
낚시 오래할려면 별수 있나요,,이제는 할만하네요 ㅎ
조합으로 낚시하시다
끝내 디스크터져 수술하시고
지금은 더 잘다니시는분 계시는데요..
안좋을땐 쉬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