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브라님 안녕 하세요?
요즘 책값이 장난이 아니죠
전엔 가끔 잡지도 구입해서 보곤 했는데
요즘엔 하도 비싸다보니....
낚시잡지 싸게 보실수 있는방법 갈켜 드릴께요

날짜 지난잡지를 구입하는겁니다
예를들어 12월잡지라면 11월 20일경에 나옵니다
책내용에 어디에서 대박났다하면 그잡지 읽고나면 이미 때는늦었죠
굳이 비싸게 주고 새잡지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요?

만약 12월 잡지라면 12월31일이 되면 출판사로 다시 들어 갑니다
그런후 다시 중고책방으로 나오게 되는거죠
중고책 2.000원정도면 구할수 있답니다
꼭 낚시 잡지가 아니더래도 중고책방 한번 들러볼만 합니다

낚시춘추와 월간낚시가 낚시서적의 전부였던~
이십여년 전에 두 서적을 모두 구독했었지요.

터에 대한 설명이나 조행은 미니 붕어님 말씀처럼 당장의 출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는 못합니다.
보름이나 지난 조황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책을 읽는 이유가 꼭 좋은 터를 알고자 하는 것 만은 아니실 것입니다.

2십년 전에 책을 읽었던 저 같은 경우는~
소개되는 기법등을 스크랩하고..
연재되는 기법등은 스크랩을 모아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공부했었답니다.

정보가 넘처나는 지금의 최신기법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기법들이지만~
당시에는 몇몇 조사들만 구사하던 아주 새로운 기법들이었지요.

그런데~
월간 발행되는 책을 1년이나 2년을 지속적으로 구독하다보면~
똑같은 기법들이 조금씩 말만 바꿔 소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법이라든가 하는 정보는 2년치 책만 있으면 모두 정리되니~
읽을거리로서의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낚시춘추나 월간 낚시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새롭게 편찬되는 책들도 별 차이는 없을듯 싶습니다.

미니붕어님?? 제가 더 좋은 방법 갈켜드릴께용~^^;
앞으론 던 주고 구입하시지말구,, 단골낚시방엔.. 춘추나,월간등등 책자 처치곤란입니당~^^
대부분 월님들께선,, 이런식으로 보고싶으면.. 책자조달을 하십니다.. 케브라님께서도 따로 구입은 안하셨을듯~~ㅋ

즐겨읽었고.. 지금도 기억에남는,,
원로인,, 조재성박사의 낚시바이블 시리즈~!!
구입한지 13년이상 지났는데,, 울나라에 영점찌맞춤이란것을 최초로 선보인 분이십니다..(국내,중층 도입되기전)
이 책을 읽으며,, 낚시가 뭔지를알았고.. 잡는즐거움으로 인해 시력을 엄청잃어버렸다는.....^^;
걘적이지만, 월님들께 추천또한 한번 해볼랍니다!!(워낙 오래된지라, 지금 살수있을진 장담못함~~)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니..
횟님들 두터운 동계복 챙기세요~~~~^^

구입한 낚시 서적도 여러권.

6년 넘게 낚시춘추 정기 구독...

이 녀석들도 쌓이니 짐이 되네요...ㅎㅎ

그래서 올 겨울부터는 과감하게 정기구독 중단했다는...ㅋㅋ

낚시잡지 시간지나서 보아도 괜찮습니다...

미니붕어님 얘기에 동감...

저도 7-8년전ㄲ에, 동대문 헌책방 코너에서 한번갈때 5-6권씩 구입해서 봤죠../

글구 얼마전 93년판 낚시춘추에 안내되었던 낚시터 열람하고선, 봄에 가서 재미를 봤습니다...//

낚시.
책은....
1. 낚시춘추
가장이상적 입니다.

낚시춘추는 마지막부분의 낚시소설 ""씁새"" 가 잼있죠,,,,

낚시책을 볼 필요가 있나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자료가 너무 많아 머리 아픈데
또 이론만으로 대물 잘 뽑는 꾼은 아직 못본것 같네요
몸으로 부딪쳐 기술과 실력을 연마하느것이 쵝~오 죠
항상 안출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데요!!
서면에 영광도서라고 있습니다.......
거기서 한~두시간 투자해서......
낚시에 관한 모든책들을 다 읽고 나옵니다.....
ㅋㅋㅋ 회사가 책방 앞이라서...... ^^

이파리님 의견이 ^^ ㅈ ㅔ의견 입니다.ㅎㅎ

캐브라님 말씀은 아마도~
좋아하시는 낚시에 관한 서적이니..
알고 계시는 얘기를 읽어도 즐거운~
책읽은 재미를 위한 서적을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저 또한 화장실에서~
한참 구문이 되버린 2006년판 춘추를 읽고 있으니 말입니다..

인터넷에 정보가 홍수를 이루는 지금도~
같은 내용을 책으로 읽는 것은 또 다른 재미가 있지요..

좋은 책 선정하시면 알려주세요..
저도 읽은 재미에 빠져 볼까 합니다.

달라진 광고 빼면, 내용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낚시! - 이미 뻔한 것 아닙니까... 돌고 돕니다. 장비병만 더 심해집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무 잡지나 1년분만 사시고 몇년이고 계속 보시면 됩니다.
<미니붕어님> 반갑습니다.^^

1.낚시춘추
2.월간낚시21
3.월간붕어

낚시춘추 15년째 구독중.
붕어,감생이까지는 그나마 좋았는데,
최근들어 완전 배스관련 기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
배스 이식,릴리즈행위에 관한 문제점은 전혀 언급치 않음.
조구업계나 낚시잡지나 잡히는 고기만 있으면 매출에 도움이야 되겠지.
이번 정기구독 끝나면 더이상 안볼 작정입니더.
씁새야,개차반 낚시회야, 미안하구나.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이 곳 월척에서만 봐도 평생은////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상상할 수 있다는 것..

보는것 만으로도 흥분이 된다는 것..

책의 묘미를 한껏 즐길 수 있다는 것

예지인님께서 제 마음을 콕 찍으셨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근데요 저두 월간지를 사서보지않으면 낚시점에들러서라도 봤는데요 집고넘어갈일이 꼭있네요 무슨 선전이 그리많나요 어디 낚시 카달로그같아요 선전을 그리많이하면 책값을 내리든지 짜증 나요,,,,

지나간책 싸서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