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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낚시대와 원줄의길이 상관관계

    장붕어 / 2008-11-23 11:12 / Hit : 5632 본문+댓글추천 : 0

    낚시대와 원줄의길이는 어느정도가 투척하기가좋고(투척지점 안착)부담감이 없는지요!

    1. 3.8대까지는 낚시대와 원줄을 묶은 상태에서 같은길이로 50cm 정도(바늘제외;봉돌장착상태)
    짧게 사용하는데 큰무리는 없으나

    2. 4.0대 - 5.0대 운영시 어느정도가 적당한지요!
    (물론 낚시대 특성에따라 다르겠지만...)

    - 짧게 매라고들 하는데 어느정도가 적당한지요? - 내가 투척하기 편하게 느끼는정도?
    -

    물안개와해장한잔 08-11-23 11:21
    채비를 완전히 끝낸상태.
    대를 세웠을 때 바늘이 손잡이까지 오는게 적당하지 않은가요?

    저도 궁금 했었는데 ?????
    애기붕어™ 08-11-23 13:06
    저도 장대는 낚수대 새웠을때 바늘이 낚수대 끝보다 10~20cm 정도 짧게 맵니다~
    안산낚시 08-11-23 13:20
    저같은 경우는 바늘메고 제가 원하는 자리에 편안하게 던질 수 있는 정도까지 원줄길이를 조절합니다.
    3.6칸이 제일 긴대인데 손잡이대 끝에서 30-40센티 정도 짧게 메면 아주 편안하게 날라가더군요(동춘V..경질대입니다)
    시루나박 08-11-23 15:10
    손잡이 대를 기준으로하여, 2.1대 까지는 낚싯대 길이와 같게,
    2.3대2.7대까지는 3/1길이로. 2.9대3.3대는 2/1길이로 .
    3.4대에서 4.0대까지는반대3/1길이로.
    앞치기 할때 찌의 무게도 감안해서 하시면 요령이 생깁니다.
    4.0대까지는 앞치기 됩니다.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dlwkdnjs 08-11-23 17:42
    낚시대가 길고 낭창대서 투척이 잘 안되면 짧게 매면 되는데...한계선 같은건 크게 상관 없는듯 합니다.
    어차피 장대 잘 부러지지도 않고...낭창대면 1미터까지 짧게 매서라도 투척이 편하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낚시대 0.2칸 단위로 나옵니다..줄이 짧아 포인트에 안 닿으면 다음 칸수 던지면 됩니다.

    제 경우에 한해서...
    한 번에 쉽게 넣을 수 있는걸 굳이 줄길이 신경 쓰느라 어깨 아프고, 몇번씩 퐁당거리는것보단
    4칸대부터는 50~60 정도 혹은 그보다 더 짧게 매서라도 던질때 편하게 합니다.

    그것보다 더욱 더 짧게 매면

    1.그냥 낚시대가 봉돌을 쏴줍니다...조준만 하면 됩니다 ㅋㅋ
    2.그쯤 되면 포인트에 수몰나무고 뭐고 그냥 공간을 슝슝~ 파고 듭니다.^^
    3.붕어가 잡히면 수상스키를 타게 됩니다^^;;

    다만, 너무 짧을땐 낚시대 새워서 봉돌 잡을때 좀 불편하기 때문에 던질때와 회수할때 두 가지 다 고려해서
    적당히 타협한 길이를 찾으시면 편합니다.
    대도인 08-11-23 17:51
    안녕하세요

    제가 어느 사이트 에서 읽은 글인데요

    원줄이 길면 길수록 손해라고 하더군요.

    1. 원줄 많이들어가서 경제적손해...
    2. 앞치기 및 고기제압 힘들어 손해...
    3. 기타등등...
    무늬만낚시꾼 08-11-23 19:46
    대도인님 말씀이 맞습니다.
    짧으면, 고기 제어시 좋지 않습니다.

    물리학적으로 모멘트가 불리하지요.

    너무 짤으면, 앞치기시 좌측에 떨어집니다.

    길면, 우측...

    앞치기시 줄의 길이는 낚시대를 들어서 한뼘 정도 짤븡면 되지만

    본인의 팔길이, 낚시대(연질, 경질)의 탄성이 좌우합니다.

    일단은 낚시대 길이 만큼하시고, 현장에서 앞치기 해보면서 줄이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정해지면, 낚시대에 표시하면 다음에 줄을 교체시 편리합니다.
    옹달샘행인 08-11-23 22:08
    낚시대의 성질머리하고, 무게에 준하면서 앞치기가 자연스럽게 되는 그 정도...ㅎㅎ

    2.9칸 까지는 봉돌과 낚시대 끝을 맞추고, 3.2칸 부터는 조금씩 짧게 쓰고 있는데요(한뼘정도)

    3.6칸=(한뼘반) 4.0칸=(두뼘정도)

    앞치기가 힘든다고 넘 짧게 매지 마시고 자꾸 투척을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노력에 의한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왕거미 08-11-24 09:21
    원줄은 짧아서 손해볼것 없습니다...특히 장대일수록 40대면 대를 들어서 봉볼이 잡히지않고 약간 대를 내려서 잡을수있게 짧게 매는것이 좋습니다.그래야 투척이 잘되고 고기 제압이 쉽습니다.. 30대이상은 원줄을 짧게 해보십시요? 아무리 연질대라도 챔질이쉽고 투척시 잘 날아갑니다.........
    개장수이씨 08-11-24 09:38
    저는3칸대 이상으로는 기형적으로 짧게 맵니다 ..
    고기제압에도 쉽도 투척도 무지 쉬워집니다 ..
    하늘님 08-11-24 10:19
    저의 경우는 통상적으로 채비를 모두하고.
    손잡이대 1대 정도로 짧게 맵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이 있고 조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요.
    길게 매는 것 보다는 짧게 매는것이 여러모로 유리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은둔자 08-11-24 18:22
    낚싯대 손잡이대에 작게 써둡니다
    26대 4.3...이런식으로
    원줄매다가 가장 적당한길이를 경험치로 산출한후
    손잡이대에 써두면 나중에 한가한시간에 사무실에앉아서도
    자로 원줄길이만 재어 싹둑잘라 바로 원줄매도 짧거나 길지않습니다
    예전에는 원줄맬때마다 바깥에나가 대펴보고하느라 시간이 많이걸렸는데
    손잡이대에 표시한후론 아주 편합니다
    무적팀 08-11-24 19:01
    낚시대길이에 상관없이 앞치기가 편해질떄까지
    낚시줄을자릅니다 앞치기가 편할때가 줄길이가
    아닐까요?
    어제꽝 08-11-25 08:28
    원줄이 길면 투척하기도 불편하고 고기를 걸었을때 제압하기도 불편하무로 낚시대 끝에서
    약(30쎈티) 정도 짧으면 편하더라고요.....
    카리스마SB 08-11-26 17:51
    자기가 낚싯대를 잡고 투척하기 편할때 까지 자르면 됩니다.
    저는 통상 손잡이칸 위 까지 잘라서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우사랑 08-11-26 22:17
    낚시하는 당사자가 앞치기가 제일 잘되는 길이가 제일 좋겠지요
    또한 낚시대가 경질이냐? 연질이냐? 따라 길이를 다르게 해야 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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