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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낚시란 취미에 후회해본 적은....

    붕어는내친구 / 2008-11-29 10:16 / Hit : 4116 본문+댓글추천 : 0

    우리 조사님들은 낚시란 취미를
    가진것에 대해 후회해본 적은
    없으신지요?

    고마해1 08-11-29 10:26
    가끔 생각을 가집니다.

    쉬는날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혼자 즐기러 다닌것에 대한 미안함...

    요즈음 많이 자중할려고 노력합니다.

    아마도 많은 조사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가족과 낚시사이에서 !! 그러나 딱히 다른취미가 없기에 집에서 이해해주는 편입니다.

    그냥 적당히 하라고 합니다.
    히마라야시다 08-11-29 11:12
    고마해님 말씀처럼 역시 가족에 대한 미안함이 먼저입니다.

    글쓰는 도중에도 낚시준비중입니다만 언젠가는 편안하게 낚시갈때가 있겠죠..ㅎㅎ
    은둔자 08-11-29 11:16
    출조갔다오면 그때마다 후회합니다

    차에서 비린내난다고 조카들 아우성일때
    다용도실 냉장고옆 빈틈에 구겨진 낚시복이 쌓일때
    무거운짐지고 오르내리다 힘이부칠때
    토요일밤 다음날 출조체력을 아끼려 마눌을 멀리해야할때
    (둘다하면 몸살난다고 마눌이 못오게해서)
    가만 정산해보니 낚시용품지출내력이 소형차한대값에 육박할때
    무지무지 후회하고있지만
    가장큰문제는 그렇게 후회하면서도 낚시를 멀리하지못한다는것 .
    월척에 안들어와야지 하면서도 출근해 맨먼저보는게 월척이라는거
    미끼머쓰꼬 08-11-29 12:54
    1년 내도록 후회합니다........그런데 어제밤 출조 낚시갔다가 와서 지금 월척에 들어 와 있네.,...ㅡㅡ
    明鏡止水 08-11-29 13:25
    후회 = 자기반성
    취미생활이라는게 즐거움과 활력소를 얻고져함인데 후회할일은 없겠죠.
    직면한문제는 가족과의 원할한 이해와 소통의문제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족과함께 학교운동장에서 시소를 타보세요.
    어느한쪽으로 기울어짐없는 균형을 잡기란 매우힘든일이죠.
    마눌님이 하늘로올라가면 저는 지면에버팀목이되어주고 제가하늘로올라가려면 애들까지힘을합쳐 저를띄어주죠.
    이것이가족이고 가정임을 우회적으로 표현합니다.(여기에전략은없습니다.)
    제가 낚시란취미를 즐거이 하는만큼 가족에게도 쉬이 반대급부를 주세요.
    반대급부라...표현이좀 그렇긴하네요 .(제가 자영업 장사치라서 ㅎㅎㅎ)
    마눌님과 가족이 하고져하는일이나 아님 평범한일상에서 항상배려하고 때로는 전폭적인지지로 든든한 버팀목이되세요.
    옛말에도 남이 나에게 잘해주길바라거든 내가먼저 남에게 잘하는법부터 배우라했지요.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소유물이 아닙니다.
    더불어살아가는 내 오랜친구와 마찮가지입니다.
    받고져하기전에 먼저 많은것을주려고 한다면 멀지않은시간에 고맙움을더해 되돌아옵니다.
    가끔은 이렇게말합니다.오늘은 밥좀싸두가 마눌왈 누구랑가는데 2명혹3명이다커면 알아서 삼결살좋은넘으로 돼지두루치기해서
    제손에 쥐어줍니다.
    내삶의 비상구가 낚시라면 내가족의 비상구도 살펴줘야하지않을까요?
    무거운어깨악동 08-11-29 15:00
    미끼님 밤새 꽝만치고 또 월척싸이트를

    집사람 고생 심하시겠네요

    저는 요즘 낚시 안하고 있습니다 ㅁㅁㅁ


    후회의 연속입니다
    개장수이씨 08-11-29 15:07
    밖에서있는만큼가정에서 멀어지고
    가정에 있는만큼 밖에서 멀어지죠 ㅜㅜ
    중심을 잡기힘든..
    Ehfqnd 08-11-29 15:56
    출조후 입질한번 못보고 밤꼬박새고 피로감과 허탈감이 생길때 후회 많이합니다..하지만 매주말만되면..어김없이 가방을 둘러매니.. 병입니다..낚시병..
    헤헤오름 08-11-29 17:22
    위에 두분 추천 꾸~욱 !!

    귀중한것들보다 낚시가 더 귀중하게 여겨지는 착각속에
    나도 모르는 뭔가를 잃어가는 느낌...
    내가 선택한길이기에,, 후회를 뒤로하고 즐길뿐입니다. 헤헤^^
    맥가이범 08-11-29 17:27

    어제 저녘부터 오늘 아침까지 밤새도록 후회 했습니다


     


    어제 친구와 함께 화성으로 출조


     


    유포리는 농부들이 길을 막아놔서 할수없이 문호리로 쌩~


    허걱~ 낚시꾼들이 바글바글


    할수없이 신외리수로로 갔습니다


     


    이리저리 헤메다 차가 빠져서  친구와 둘이서 뻘바닥을 파기를 2시간~  


    결국  내일 렉카차 부르기로하고 포기하고


     


    어둠속에서 낚시대를 펼치고 김밥으로 대충 저녘때우고 낚시를 하는데


    차뺀다고 얼마나 힘을 뺏는지 낚시대를 던질힘도 없고 붕어입질도 없고


     


    피곤해서 잠들었다 새벽3시쯤 눈을떠서 낚시대를 들어보니


    6대에 달아놓은 미끼가 그대로 대롱대롱


     


    바람이 부는데 거의 태풍수준입니다


    밤새오락가락하던 비는 새벽4시 부터는 폭우로 변해서 퍼붓는데 천둥에 번개까지  ㅠㅠ


     


    파라솔텐트 쓰러질까 기둥잡고 헤메는데 허허벌판 갈대밭 한가운데에서 벼락에 맞을까봐 가슴조리고


    비가오니 뻘바닥에 렉카차도 못들어오면 트렉타 부르러 가야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나


     


    아침까지 고민하다 대충 짐싸고 렉카차 부르니  비가오는데 뻘바닥에 차들어 갈수있냐고 묻기에


    괜찮다고 했더니 4륜구동 찝차를 끌고와서 차를  빼주셔서 간신히 빠져나오는데


    차가 이리미끌 저리미끌 완전히 썰매타면서 간신히 빠져 나왔네요


     


    집에와서 씻고 빨래하는데만 몇시간~


    낚시대는 아직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완전히 물과 뻘에  빠진 생쥐가 된 최악의 하루였습니다


    집에 올때는  낚시때려치고 등산이나 다닐까 생각했는데


     


    씻고 빨래하고 깜박졸고 일어났는데 


    또 컴터에 앉아 월척을 헤메고 있네요


    가끔 후회는 해도 죽을때까지 낚시대에서 손을 놓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친구차가 엉망이 됐는데 세차도 못하고 보내서 마음이 아프네요


     


     


     


     


    신외리도 쓰레기가 점점 늘어가네요


     


    낚시터 오분만 청소 합시다


     

    충주여인 08-11-29 17:46
    일버리구 났수갈때 후회됨니닿ㅎㅎ...
    대물충전 08-11-29 20:25
    다들 후회 하신다고하는데....

    왜 후회들을 하시는지...

    그저 즐기시기를...
    가을기러기 08-11-29 20:41
    절대 후회 안합니다
    금란지교 08-11-29 20:48
    후회를 한 적도 있고 후회를 할 수도 있지만,,,,,

    너무 많은 후회를 하거나 지금 후회하지 않으면 됩니다. 앞으로도 후회를 할 거라면 낚시터에서 마음편하게 찌 바라볼수 있을까요?
    明鏡止水 08-11-30 00:22
    위글에 덫부쳐 올립니다.(볼태기 (따귀)>>>헉 ...으악>>> 심정으로)

    후회하신다 하심은 지나침이시고 또한 욕심에서 비롯됨이 아니십니까?

    취미는 자기만족으로 족함이지 승부가아닙니다.

    내 바라는바 이루어 만족하실일인지 아니면 여유로운 출조에 빈작이들 무슨 아쉬움이 있겠습니까?

    물가에 대를드리움에 족함을 귀하게 여길것이고 애서 대물을탐하기에 미련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지나침을 합리화 하시지는
    않으십니까?

    아직 저는 대물을 적수로 여기지않습니다.

    이넘의 낚시가 무엇인지 지금이시간도 도무지 알수가없네요....

    내일은 회 한사라 장봐서 집에서 마눌님과 소주한잔해야겠습니다.

    얼컨해지면 던져야죠...

    낚시는 당신의 적수가아니니 투기할 에너지를 아껴라.
    예지인 08-11-30 02:27
    왜 후회 해야 할까요?
    낚시가 담배나 술같은 것이라서 후회해야 될까요?
    낚시를 배우지 않았더라면 무슨 여가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대물충전님 말씀처럼 즐기는 것이 낚시아닐까요?

    저는 낚시를 배운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파르라니 예쁜 찌불이 보여주는 밤풍경의 신비로운 기대감을 즐기고..
    군말없이 포근하게 품어주는 아늑한 물가에서~
    아무 생각없는 백치의 기쁨을 느끼렵니다.
    쑈하는붕어 08-11-30 09:48
    후회한적도 없고 후회할일도 없을것 같은데요 ...ㅋ

    너무 지나치면 후회가 되는법입니다.^^

    쉬는날 무조건 낚시만 간다 생각하지 마시고

    가끔은 가족과 함께 보내보세요 .

    나름 행복하답니다 .

    또 한가지 ~~ 낚시도 좋지만 일이 먼저입니다 .

    내 할일 다하면서 다닌다면 누가 뭐라할까요? (이부분에는 가정도 포함.ㅋ)

    한달에 4번 출조할걸 3번으로 줄이시고 하루쯤은 가족과함께 보내보세요.

    다음 출조할때 내무부장관이 먼저 챙겨줍니다 .ㅋㅋ

    또~~장비를 바꾸고 싶으시다면 내가 먼저 바꾸기전에

    와이프거를 먼저 사주는 센스~~!! 그럼 덜 미안해 진답니다 .가끔은 선물도 받고요 ^^
    콜롬보 08-11-30 11:41
    후회??
    사서 고생 입니다!!
    뚜기 08-11-30 16:59
    낚시란 자기자신이 선택한 취미인데.......
    스트레스 받아가며 취미생활 하는건 진정한 취미 생활이랄수 없겠지요..
    가정과 낚시는 자기 자신이 잘 조절하며 취미생활을 즐겨야
    자기 자신도 가정에서도 불만이 없겠지요.......
    낚시보다는 ...가정의 행복이 먼저입니다.....

    낚시는 언제든 할수 있지만 행복이 깨어지면 영원히 후회합니다...
    낚시로 인하여 모두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큰붕어작은붕애 08-11-30 19:59
    취미로
    낚시를 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후회는 없습니다.
    마치, 필연 아니 운명적이라고 해야 맞지 않나 싶네요 ^^
    낚시를 하는 그 순간에는 정말 행복합니다.

    다만,
    낚시를 하게 되면
    나 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다보니
    가족에 대한 미안함,
    특히 아내에 대한 미안함이 항상 나를 무겁게 합니다.

    "낚시만큼 나를 사랑해줘봐라!! 당신 바로 그날로 왕된다!!" 라는 아내의 말에
    쉽게 부인할 수 없는 제 자신이 미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아내에게 힘주어 대답합니다.
    "낚시를 질투하면 쓰나. 낚시하고 당신하고 어찌 비교할 대상인가!! 낚시는 단지 취미일 뿐이고 당신은 영원한 내사랑인데......" 하면서 엉덩이 한번 톡톡 때려봅니다.
    붕어와춤을 08-11-30 20:04
    맥가이범님! 고생하셨습니다.

    맥가이버도 못하는게 있는데 ~~~~~~~~~~~~~우째 안되던가요.



    후회!

    당연히 후회하죠.

    세상 후회없는게 어디 있던가요. 이맘으로 달랩니다.
    붕어는내친구 08-12-01 12:41
    좋은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빗길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놀자붕어야 08-12-01 16:19
    하나를 하면 하나를 잃는것 같습니다.
    낚시를 하니
    가족을 잃은것 같네요.
    한주라도 가족과 함께 지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눈치인데
    그런 눈치를 뒤로 하고 토요일 새벽4시에 일어나
    조용히 출조하여 일요일 저녁에
    집에들어오는 발걸음은 왜이리 무거운지
    묵호사랑 08-12-02 10:50
    낚시대를 잡은 순간을 후회합니다.....
    낚시갔다오면 항상 후회 합니다....
    입질없으면 뼈져리게 후회 합니다...
    낚시장비 바꿀때마다 후회 합니다...
    회사일에 지장 있을때마다 후회 합니다...
    고로 항상 후회 합니다.... 그러나 버릴수가 없네요..... 그래서 더욱 후회 합니다...
    큰돌 08-12-02 11:30
    단 한번도 후회한적 없슴다!
    4짜어린 08-12-02 12:09
    출조때마다.. 장비살때마다..항상 후회합니다..

    '내가 이짓을 왜 하고 있나.. 집에가서 확 불사질러버리고 접어야지..'

    그런데.. 항상 집에 와서 낚시방송 보면서 낚시대 닦고 있습니다...--;;
    붕애엉아 08-12-02 16:48
    낑낑대며 장비나르고 아침까지 잠만 퍼질러 잤을때.
    10년만더 08-12-02 19:08
    더 일찍 시작못한게 후회 됩니다.
    나무닭 08-12-02 20:13
    10년만더 님께 백표........ㅋㅋㅋ
    학교가방보다 낚수가방을 먼저 메고 다녔지만
    불혹이 된 지금도 후회됩니다.
    shimanoman 08-12-02 21:02
    간혹,, 알만하실만한 주위분(측근??)들께서..
    말씀중,, " 낚시질~" 이라고 말해줄때 랄까여??
    요럴땐.. 유일한낚시인~ 취미인데,, 후회를하게 되더군요!!
    이건 무신,, 기집질~ 도 아니구.. ㅠㅠ

    ps. 횟님들~~ 꾼님들께,, 낚시질.. 이란말은 되도록,, 삼가합시다. 꾸벅!! ^^;
    산천 08-12-02 21:21
    낚시질 하고 싶은데 몸이 아파서 가지못할때

    하는일이 너무 바빠서 가지 못할때

    기타 등등.....

    요럴때 후회합니다...
    우리붕 08-12-02 22:28
    낚시 가서 고기 잡을려 환장할때, 밤새 고생해서 꽝 치고 아침에 피곤에 절은 모습을 볼때

    그래도 그때 뿐이고, 낚시갈 마음에 행복해 집니다

    항상 여유로운 낚시를 해야지 하고 생각하는데 마음대로 안 되네요.. ㅠㅠㅠ
    이조사바보 08-12-02 23:33
    취미로의 낚시...좋지요
    어느순간 일보다 우선이되고
    또어느순간 가족보다 먼저가 낚시가 되었을때 이건 아니다 싶어
    두번을 끊었습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뒤에 국도를 달리다 어김없이 한번씩 스쳐가는 그림들이 있죠?
    늦봄.또는 초여름...
    특히 주말 오후면 더하죠?
    해도 길고 날씨도 좋고 심심한데 오랜만에 낚시나 함하까?
    실수였습니다
    요즘의 나...
    주말마다 후해합니다
    가족과의 갈등......................................................................................................
    사짜전문 08-12-02 23:59
    맥가이범님 ㅎㅎ
    그심정이해합니다

    저도 여러번~~
    그래서 사륜으로 바꿔서타는데....사륜빠지는데는 렉카도 못들어오더군요
    저도 트렉타인지먼지 찿으러 시골동네께나 헤메고 다닙니다

    저수지물에도 차넣어보고, 둑방밑에도 굴려봣지만 아직낚시합니다
    후회안합니다!!!
    사짜전문 08-12-03 00:03
    아~후회하는거 있습니다

    낚시안하고 딴짓햇던시간... 후회하고잇습니다 !!!!!!
    진짜붕어 08-12-03 01:17
    한눈 파는 사이에 입질을
    밤새도록 술먹는 친구들 땜시
    많은 조사님들이 모여 있는 물가에서
    마눌님 데리고 물가에 갔을때
    이럴때 후회해본적 있습니다.
    낚시 자체는 365일 다녀도 즐겁지 않나요?
    별빛고수 08-12-03 01:58
    비에 젓어 축축한 몸을 이끌고
    몸을 녹이고 잠시 잠을 청하기 위해
    차에 들어와 히터에 의지해 떨고 있을때..
    마지막으로 장비 다 챙기고 지친몸을 이끌고 귀가할때.
    후회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이 다음 출조를 생각한다는...
    카리스마SB 08-12-03 08:32
    내 마음의 병과
    내 육신의 병을
    낚시란 취미 생활로 치료할 수 있었기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호연파 08-12-03 09:22
    지금까지 낚시하면서 후회는 별로 안한것 같은데

    바라던붕어얼굴 보든못보든 돌아오는 길은 아쉬음과 다음에란

    기대을 하며 돌아옵니다

    물가에 앉을수 있다는 그자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 하세요
    메미 08-12-03 11:51
    낚시에 욕심을 내면 후회를 하게 되는데

    그눔에 붕애 눔들이 자꾸 내 인생을 잡아 당기니

    감기 조심 하세요
    낚시가자고 08-12-03 18:42
    음..아직까지는 후회 한적없네요.
    즐낚아닙니까...?
    주방엄마 08-12-03 19:06
    밤 세워 쪼우고 다음날 몸이 파 김치 됄때 는후회
    다음 출조 길에는 무한행복
    원샷원킬 08-12-04 17:12
    저는 개인적으로 바늘사러갔다가 나올때 두손 가득히 쥐어진 낚시장비를 볼때 후회가 많습니다.
    발등을 찍고 싶죠.
    사십이2 08-12-07 07:46
    지긍에 생각은 후해 합니다

    내가 많은 잘못햇다고 낚시라는 취미로인해

    그렇게도 좋앗든 낚시 터전히 우리 낚시인으로이해

    수없이 훼손되여 사라저 갖슴을 느낄때

    난 내자신이 낚시을 하였다는점에 많은 후회와 반성을 해봅니다.

    다시한번 마음으로 새겨봅니다

    그렇다고 내정말 낚시을 하지못하면 인생관마져 소멸될것 같아

    내자신부터 후회할짓 말고 최대한 아름다운 낚시에 노력 할럽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터전을 보존합시다 ,,,
    사십이2 08-12-07 07:47
    죄송 오타가 만내요
    자판치기가 너무 어려워서 콕,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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