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토고는 다이와사의 떡밥으로 일종의 글루텐 계열입니다.

달고 부드러움! 흡수력이 좋고, 입질이 뜸할 때 등의 특효 떡밥. 달콤한 향기이면서

부드러운 타입이므로 흡수력은 발군. 물에 넣으면 눈에 띄는 노란색으로 바로 변하는 타입입니다.

그림참조(인터넷에서 퍼옴)

예 근데 이것 사용하느 방법 좀 아시는지요...
하우스에 저조한 입질에 별 G랄을 다 해봅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저 조각난 상태 그대로 바늘에 달아 투척하거나

보다 빨리 입질을 받으실라면 잘라서 반토막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투척후 고패질은 안되겠지요?

저도 추위를 워낙 많이 타서 11월 중순에 노지낚시는 접고, 낚시는 쉴 수없어서

하우스를 종종 다니는데....그리 좋은 조과는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대부분의 하우스에서 그리 좋은 조황이 아닙니다. 거의 조황이 좋지 않지요.

이런 현상은

1. 대부분의 하우스가 개장한지 얼마 안되어 짜장들이 아직 적응하지 못함

2. 짜장 붕어의 단가가 예년에 비해 거의 2배로 인상되어 하우스내 개체수의 부족

3. 포근한 날씨(하우스는 일반적으로 외부의 기온이 낮아야 활성도가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하우스 내외부의 기온차로 인해

붕어들이 바닥으로 가지 않고, 일정 수심층에서 회유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끼의 문제보다는 위와 같은 이유때문으로 보여집니다.

거기에 채비의 변화를 주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내림, 중층, 바닥중 어떤 낚시 기법을 구사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바닥낚시를 하신다면 내림이봉보다는 편대채비로 전환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편대채비는 특정 상품을 거론하게 되므로 쪽지를 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르큐사의 "일발"과 비슷한것입니다...윗분말씀처럼 다이와꺼고요 물에 닿으면 노란색으로 변하는 ...

이미끼는 붕어들이 덩어리 떡밥보단 덩어리에서 떨어지는 잔분에 관심을 가지고 받아먹을때 사용하는 단차 세트낚시용으로 나온것입니다....
시기적으론 늦가을쯤 많이 사용합니다만....일발보단 우동이 더 잘먹히는 경우가 많아 내림중층 에선 그리 많이 쓰이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역옥(우동계열)을 추천드리네요.... 저렴한 감탄도 있지만 주사기,앞출기도 사야되므로 비추

하우스에서 "바닥낚시용"으론 우동계열 비추천하고요 어분콩알이 낳겟네요...

내림계열엔 원츄하고욤~

하우스나 노지에서 입질이 뜸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손에 떡밥 뭍이기 싫을때도 사용합니다.

내림이나 중층용으로 사용시 가장 효과를 많이 보았구요...

노지에서 바닥 낚시할때 요즘 같은 동절기에도 효과를 보입니다.

알갱이 그대로 바늘에 끼워 투척하셔도 되구요

전 물에 조금 불려진 상태로 사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