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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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09-01-20 09:06
빙어랑 피라미랑 구분하기 쉽지않아용..ㅋ
하지만 빙어들틈에 피라미가 있다면 구분이 가능한데요..
유독 등쪽이 검은빛을 띄는놈이 피라미입니다..
날것으로먹으면 빙어는 단맛 피라미는 쓴맛이 납니다..^^;;
붕어와춤을 09-01-20 11:00
피라미도 달게 느껴지던걸요!
모해 09-01-20 11:16
빙어는 몸체가 쬐게 작으며 투명
피라미는 쬐게 크고 불투명 ....피라미 튀김 먹고싶다......
팁 : 피라미 튀김은 초벌튀김후 냉동실에 넣었다가 재 튀킴하였을때 최고입니다
풍류조사 09-01-20 19:40
출조꽝님께 추천 꾸~~~~~~~~~~~~욱,,ㅎㅎㅎ(더이상 할말 없음,,,^^&)
그러나 그 밑의 댓글이 더 재미있네요^^
(1) 빙어는 단맛,,,피라미는 쓴맛,,,,
(2) 피라미도 달게 느껴지던데요,,,,?
하하하,,,
콜롬보 09-01-21 17:45
위에 분들 말씀 맞~슴니다.. 맞고요~!!
어느해 합천댐 봉산에 빙어 잡으러 갔었는데..
빙어 잡아서 안주 한다 했건만.. 빙어는
잡히지 않고.. 헐수없이 빙어 가두리(잡아온 빙어 일시 보관하는곳)에서
빙어를 샀져.. 근데 올때 남은빙어를 검은봉지에 넣어.. 나무에 걸어놓고
그냥 왔다는거 아님니까? 아이~구 !! 아까버...
빙어 무침회가 좋지여...!! 쩝쩝~!!
39,5 09-01-21 19:16
가끔...얼음낚시에 빙어같은데 씨알이 피라미처럼 큰넘?들은...
참 거시기 하더군요...ㅎㅎ
이걸 먹어야 하나...말아야 하나..ㅠㅠ
초장에 찍어먹기엔 무섭?좀 그렇구...그냥 냅두기엔 아깝구...ㅎㅎ;;
빙어에 대한 정보들 잘 보고 갑니다.^^
붕어똘이 09-01-22 12:57
빙어는 몸통이 가늘고 약간 투명합니다. 피래미는 빙어에 비하여 몸통이 굵고
색이 진합니다. 그리고 먹어보면 피리미는 내장 때문에 쓴맛이 납니다.
붕어대박 09-01-22 16:09
피라미
제목 : 피라미
출처 : 유로포토써비스
설명 : 피라미(Zacco platypus)
관련항목 : 피라미
제목 : 빙어
출처 : 한국브리태니커회사
설명 : 빙어, 낚시에 잡혀올라온 빙어들
관련항목 : 빙어
바다빙어목 바다빙어과의 민물고기로 전국의 저수지와 호수에서 서식하는 겨울낚시의 인기종
일반적으로 통째로 요리하여 영양가가 풍부하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유명함.
학명 Hypomesus olidus
분류 바다빙어목 바다빙어과
크기 몸길이 약 15cm
체색 연한 회색 바탕에 등쪽 황갈색, 배 은백색
산란시기 3~4월
서식장소 전국의 호수, 저수지
분포지역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방언 민물멸치(완주), 공어(전북, 대전, 전남, 충북), 메르치(수원), 멸치(완주), 방아(양구, 철원), 뱅어(화천, 광주), 뱅어(속초), 보리붕어(보령), 병어(양구, 화천, 고양, 제원, 고창), 핑어(충주), 오까사끼(밀양), 아까사기(밀양).
일본어명 와카사기(ワカサギ)
기타 별칭 호수의 요정
[피라미]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이다. 2급수에 주로 서식하며, 내성이 강하다. 여름에 특히 많이 잡힌다.
분류 : 잉어목 잉어과
크기 : 몸길이 8∼12cm
체색 : 등쪽은 청갈색, 옆구리와 배쪽은 은백색
제철 : 여름
산란시기 : 6∼8월
서식장소 : 하천 중류와 하류의 여울
분포지역 : 한국·중국·일본·타이완
방언 : 피리, 피라지, 피래미, 행베리
일본어명 : 오이카와(オイカワ)
기타 별칭 : 조어, 필암어, 불거지, 적새어
《재물보》에는 조어(鰷魚), 《난호어목지》에는 필암어(畢巖魚)라 하여 형태를 설명하였으며, 산란기에 미적색의 혼인색을 띤 수컷을 ‘불거지’라 하여 적새어(赤鰓魚)로 기록하고 있다. 전북, 충남에서는 피리, 피래미, 피라지라 불린다.
몸길이 8∼12cm이다. 몸은 길고 날씬하며 옆으로 납작하다. 옆줄은 배쪽으로 많이 쳐져 있다.
비늘은 큰 육각형으로 수정 광택이 있으며 꼭대기 가장자리와 밑 언저리의 중앙은 솟아올라 있다. 뒷지느러미는 매우 크며,
생식 시기가 되면 유난히 붉은빛을 띠며 수컷이 더욱 뚜렷하다. 몸빛깔은 등쪽이 청갈색이고 옆구리와 배쪽은 은백색을 띤다.
옆구리와 배쪽 사이에는 붉은빛이 서로 질러 있고 옆구리에는 불규칙한 암청색의 가로띠가 10∼13줄 있다.
어릴 때에는 이 가로띠가 분명하지 않은 것도 있다.
산란기에 수컷은 화려한 혼인색을 나타내어, 등은 청록빛을, 주둥이, 머리, 지느러미는 붉은빛을 띠며 옆구리에는 분홍색의 무늬가 나타난다.
하천 중류와 하류의 여울에 주로 서식한다. 2급수에 주로 살지만, 내성이 강하여 3급수에서도 잘 견딘다. 주로 돌이나 모래에 붙어 사는 미생물을 먹지만, 물에서 사는 곤충도 먹는다. 산란기는 6∼8월이며, 물살이 느리고 모래나 자갈이 깔린 곳에 지름 30∼50cm의 산란장을 만들고 암컷과 수컷이 함께 들어가 30초 동안에 알을 낳는다. 암컷이 알을 보호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민물고기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낚시로 잡거나, 그물을 던져서 잡는다. 여름이 제철이다. 낚시꾼들 사이에서는 잡어로 취급받기도 한다. 뼈가 연하여 요리법이 다양하지는 않으며, 비늘을 긁어내고 찜을 하거나, 매운탕, 튀김 등으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