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런적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음주에 출조합니다..ㅠ

보름달이라도 꼭 낚시를 해야할 상황이시라면 맹탕보다는 수초를 끼고 하시고
늘상 켜져 있는 가로등 근처 연못 같은곳에 하시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다만 조과는 보장 못할듯 합니다 ^^;;

주말꾼으로
조과보다는 어떤시기든 나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나머지는 그 다음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꼭 그런것도 아니더라구요

저는 보름달일때 조과가 좋을때도 더러 있던데요

자주는 안니지만 가끔씩 ....^^

저역쉬 주말꾼이셔서 보름이든 아니든신경 안쓰고
일주일에 한번씩나갑니다
이왕이면 보름달이아니면좋겠지요

난 별 상관 안하고 하는데 조과에는 전혀 문제가 없던데.......
전에는 간데라 켜 놓고도 했는데....ㅎ

수초가 있고 수심이 있다면 보름달과는 별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여름 저녁9시쯤 정면에서 보름달이 솟아오르는 것을 보고 낚시 힘들계다 했는데
아침에 보니 조과는 좋더군요
수초와 수심이 있다면 큰 문제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보름달!! 아무래도 붕어의 경계가 있겠죠?

날씨나, 수온, 탁도,보단 조과에 영향을 덜 주는것 같아요..

제가 달밝은날 월척 2마리 한날도 있거든요..

제일 중요한건 붕어 마음이겠죠..^^

음력으로...8월15일..6일인가?

정확한지는 모르지만,추석 담날인가 달 엄청 밝았는데 올라오던디요^^

바람이 전 악재라 생각합니다.

바람 불면 .............조용히 낮 술 한잔하고,잡니다

14일은 쉽니다....ㅎㅎ

낼 모래 음력 2월 15일 밤낚시, 정확히 15밤 부터 16일 아침까지 출조 강행합니다^^

하지만 보름달 뜨는 날 경험상 확실히 조황이 않 좋았습니다ㅡㅡ;;;

양어장이던, 노지던 간에 예외는 있겠지만 평균치는 확연히 입질받기 어렵더군요.

달빛도 달빛이지만 달에서 나오는 음기가 미물에게는 안 좋은 기운을 준다는 설도 있다는 유명(?) 원로낚시인의 의견도 있더군요.

다른 유명(?)낚시인은 보름달이 뜨면 붕어가 중층 및 수면위로 떠 오른다고 하더군요.

유명(?)낚시인이라면 월님들께서는 대충 아실거라 생각되어 지칭은 생략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한대 정도 중층낚시로 입질을 테스트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흐린날 즉 비가 오기전이나 오지는 않지만 저기압인 날은 생물학상 붕어 부레조절에 영향을 미쳐 수면위로 부상한답니다.

바로 지난주 비 예보 하루 전날 밤낚시에 그런 학설을 알고서도 출조 강행했는데

역시나 그날 따라 붕어들이 유난히 수면 위에 떠올라 입질 횟수가 전 두차례 출조에 비해 현저히 줄어 들었습니다.


예외 경우도 있겠지만 낚시속설은 경험이 축적되어 통계가 나온 것이므로 과학적이라할 수 있으며

절대 무시할 수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마음 비우고 출조하면 스트레스는 덜 받겠지요^^

연 4주째 같은 곳을 쪼우니 일기 및 환경에 따라 평균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경험이 많은 낚시인들은 보통 보름전 3일과 보름후 3일은 출조를 자제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더군요.

참아야 하느니라^^;;; 미늘 없는 바늘로 허벅지 찌르면서... ㅎㅎㅎ

다만
바람은 많은 영향을 주더군요
바람 한번 스쳐 지나면 수온 변화도 심하고
제자리 투척도 어렵고................................

달은 뭐 별로........

붕어맘 아니던가요^^
보름달보단 바람이 젤 무섭던데요

보름달이 뜨면 안되는것이 아니고 귀기가 얘민해저가 입질을 잘안하니까 그런것 아닐까요 통상 보면 그런것 같드라구요 하지만 수초나 나무 그늘 있는데는 별루 지장이 엄는것 같애요 혼자만에 생각으로 ....

전 집안의 행사가 없다면 달이뜨든 말건 비가오든지 말든지 무조건 물가에 갑니다....

알겠읍니다 넵

보름달을 보고 낚시가면 ...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지라
이것저것 가릴 여유가 없어요~~~~~
무조건 틈나면 들이대기....

달이 있던, 비가오던, 바람만 불지 않으면 고고 씽~~~~~

ㅎㅎ,,,진짜로 궁금합니다ㅡㅡㅡ

보름날에도 새벽에 달이 산넘어 갔는데
그때부터 입질집중 38 36 34 33 한넘 터트리고
제생각으로는 바람의 영향이 조과를 좌우할것 같는데요

예당지에서 어제가 보름 전날입니다...
그런데 좌대마다..전부 2마리3마리가 전부인데요
달은 증말 밝데요.
그전날은증말 잘 나왔는데..
어제는 입질도 없드만요..
보름달이 다가오면 붕어가 예민하고 활동안한다는것은 실험을 통해 알수 있었습니다..
양식장하시는 저수지 사장님이
붕어를 유심히 관찰를 했는데
날이 흐리건 밝건 상관없이
그리고 수초나 그런거 상관없이
그렇케 활발히 움직이던 붕어가 가만히 조용하드란 검니다..
그렇케 1년을 지켜 보았는데 특히 보름전날이 더하다는군여..
그리고 입질과 화렁도가 높은날은 보름이지나고 2일후부터 아주 활동이
좋아 진다는군여...
그린낚시터 사장님이
대형 어항에 고기를 넣코 실험 했던 기억이나서 자주 물어 보곤 하였는데..
역쉬 보름하루전날이나 보름은 아주 조황이 않좋타는군여..
고기 활성도는 완전히 제로입니다..
가혹 입질하는고기도 수초대에 이미 들어 와 있거나 붕어 입앞에 먹이가
입수될경우지여.
활성도가 없어..
낮마리수준에 불가 합니다.
이는 달에 중력에 따른 미물에 변화를 관찰한 책에도 나와 있습니다..
중력이 가장 세거나 가장 약할때에 미물에 행동 을 관찰했던 내용인데.
붕어뿐아니라 쥐 또 그리고
달팽이.,
많트만요...
하지만 이중 붕어가 물속생물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름엔 낚시를 안하는게 전설 처럼 내려\오고 있는데..
이는 다 이유가 있는 정설 입니다..

정숙을 유지하면서
집어능력이지
달빛하고 조과는
큰 상관을 느끼지 못합니다.

지가 배고프고 먹이가 유혹하는데
본능적으로 사냥을 안하고는 못견디겠지요.

바람은 큰 영향을 주는 것 맞습니다
한번 휙 스치고 지나가면 수온과 사람의 체온 까지도 다 변화가 생기니
까요

보름달이 있을때 낚시 해 보면
엄청 피곤함을 느낍니다.

잔챙이 성화가 특히 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름달이구 뭐구 필요없습니다.
물가에서 대를 드리우는 낚시인이구 싶습니다.
못잡아도 좋아요.
물과 함께라면.....

어제 오늘도 하늘엔 달이 떠 있섯지만 고기는 밤에 더 물어주더이다..
바람이 좀 쎄서 포인트엔 잘 안드가지만 4.5칸이라..ㅠㅜ 그래두 멀리던지니 물고 올라오더라고욤 물런 한강이지만염 하하
그래도 물가에 있서 행복했습니다 ..

초보조사입니다 낚시한지 1년 뎃지만

조사님들이 보름달...보름달 이러시던데.. ㅋㅋ

붕어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며 웃을수잇고 스트레스도 풀고 해서

낚시는좋은거같습니다

산란 전후기 일땐... 대형급이 올라온다는 정설도 있읍니다.

보름일땐 위분들 말씀대로 수초지대나 그림자가 드리워져 어두운곳이 유리하고..

특히 산란전의 먹성좋은 붕어는 마리수는 떨어져도

그래도..

그뭄일땐 언제 꽝 하지 않았던가요?

꽝은 언제나도 할수 있읍니다.

보름이래도 좋다... 아니래도 좋다 ..

꽃샘더위라도 좋다..!! ㅎㅎㅎ

추운건 싫어욧!!

보름달이건 그뭄이건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 월목은 출조합니다. 태풍님이 올라온다면 참고 하고요
그외엔 개의치 않고 갑니다 못가로,,,

저도 달보다는 바람이 영향이 조과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볼때...

특히 요즘 거의 산란 전이라 입질 올라올때 되었는데.

이번에 2박3일 일정으로 경기도 화성에있는 수로에 다녀왔습니다.
9일날 밤에는 달빛이 밤새도록 훤하게 비추더군요.
10일날 밤에는 자정을 넘어가며 날이 새도록 구름이 달빛을
가려 그나마 2번 입질 받았습니다.
달빛이 밝은동안은 부들옆에 붙여서 찌를 세워도 꼼짝도 안하더군요.
결국은 11일 아침 철수 준비 하면서 멋진 찌올림에 8치 한수 하고
철수 했습니다.
수온도 낮고 바람의 영향도 있지만 가능하다면 보름 전, 후 몇일은
피할수 있다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도 기회만 되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달빛은 신경 안씁니다.
아직도 밤에는 많이 춥습니다. 보온장비 철저히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