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말랑님처럼 허리땜에 고생 마이 했습니다.

군에서 610 운전병할때 좋지않은 자세로 의자에서 대기하고 잠도자고,

그때 얻은 지병이라 해야하나요..

낚시가서 의자에 오래앉아있으면 틀림없이 그놈의 허리통증이 옵니다.

무엇보다 바른자세가 중요한것 같아요,

허리각도는 될수있으면 90도에 가깝게 하시고,낚시도중 짬짬이 산책도 하세요..

즐낚하세요^^

전 낚시땜에 허리디스크 진단받았습니다 지금도 계속고생중인데요 세군대 대학병원에서 빨리 수술하라고하였는데
하지않았읍니다 허리통증이 오면 바로 병원가셔서 침맞거나 물리치료받아야 합니다 5천원 아낄려다가 몇백만원 깨집니다
빨리 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 남일같지 않아서 그럽니다 엄청고생하고 있어요 허리땜에 말랑말랑님 꼭 치료받으세요

허리디스크는 수술이라도 할수 있지만
뼈가 뒤틀려 있는 경우는 수술도 안되고....
조금 무리를 하면 몇일 고생해야 하고
낚시가서 밤꼬박 낚시하면 후유증이..

저 같은 경우 의자에 앉아서 수시로 허리를 쫙 펴 줍니다
그리고 앉을 때도 등받이까지 엉덩이를 밀어서 앉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가죽피리님 말씀처럼 수시로 산책을 하심이..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틈틈이 운동 하세요 낚시중에도 떡밥 낚시하시면 의자에서 일어나서 앞치기 하는 것도 운동량 상당 합니다.
허리아픈데에는 수영이나 등산이 좋다고 하며 요가도 효험이 잇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술하면 해보신 분들이 더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안녕하십니까...

낚시로 인하여 디스크로 큰 고생을 한경험을 말씀 드립니다...

우선 불안전 하게 앉자있는 자세와 배가 나오면 안됩니다...

대학병원에서 수술준비 하라고 하더군요...그래서 당분간 낚시를 접었지요...

한의원쪽으로 발품 팔아서 허리에 용한 분을 만났습니다.

한약 먹어면서 침과 물리치료 6개월만에 완쾌돼었습니다...

한의사 선생님에 주위말씀...특히 밤낚시에는 습기가 몸에 굉장히 혜롭답니다...

1시간에 한번씩 의자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이 최고랍니다...그리고 허리 많이 안좋으신 분은 등산은 절대 금물입니다.

허리에 근육을 올려주는 운동중에 평지를 걸어 다니는것 권해봅니다...

중요한것은 빨리 병원을 찾는것입니다.

무슨 병이든지 초기에 잡는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의자 자동차안 움추리고 자는것은 허리에는 독입니다.

스트레칭을 생활화 합시다...^^*

그냥 저 이야기 인데요
낚시 하고나면 허리 다리가 많이 아픕니다.
낚시 마치고 지인들과 당구 한게임 합니다
밤새 않아 있다보면 피가 하체에 많이 몰려 있습니다
배스잡는 붕어님 말씀처럼 일부러 일어서서 낚시대 던지기도 하고
집에 들어갈땐 일부러 계단으로 갑니다(7층)
장비들고 가면 다리가 좀 풀리는듯....
그리고 왠만하면 잠은 1-2인용텐트 치고 잡니다.
차에서 자는게 아주 안좋답니다(히터 공기, 쪼그린 자세)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낚시 도중 짬짬이 일어나서...허리 운동, 다리운동, 팔 운동을 해야 각 관절마다 무리가 덜갑니다.

그리고 아침을 맞아도 덜 피곤하고요.

말랑말랑님!!

건강이 최고입니다.
의학!! 생각하시는 거보다 많이 발전해 있고요
먼저 병원 가셔요
정말 근심해야 할만큼 이상이 잇는건지 단순 근육통인지 의사처방을 따르세요....

그리고 월척에서 낚시지식은 잘못 배우시면 담엔 다시 고쳐 해 부시면 되지만
건강!! 한번 잃으면 끝입니다.
월척에서 묻지 마시고 병원에서 여쭤 보세요

^^ 감사의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조언과 염려를 해 주시다니...

선물로 추천 한방씩 드립니다. ^^

여러 선배님들의 말씀처럼 낚시 중 일어나서 산책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꼭 병원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염려와 조언 깊이 세겨듣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조길 마다 항상 복이 따르고, 안전과 행운이 따르는 날들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

직접 쪽지로 걱정과 조언을 해 주신

"초짜에요"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초짜에요 님께서 말씀해 주신것처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

낚시경력 35년에 정말 많이도 다녔습니다 일삼아 다닌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요 어떤때는 일주일에 3-4번을 출조할정도
였으니까요 낚시안가는 날은 사무실에 의자에서 하루 온종일 앉아서 생활하다보니 2박3일을 한숨안자고 낚시해도 거뜬하던

허리가 어느날 부턴가 접찔린것 처럼 아프기 시작하더니 그 빈도가 점점 잦아져서 꼼짝못할때도 자주 발생하여 척추 전문 병원에 갔더니 전방전위증이라며 당장 수술하자더군요 아님 일상생활이 힘들거라면서 - -

그후로 낚시는 해야겠고 미치겠더군요 수술을뺀 나머지 방법으로 나을수 있는 방법은 다동원해 보았어요 침도 맞아보았고
녹용도 복용하여 보았고 별짖을 다했지만 그때 뿐이었어요 5년이상을 그렇게 고생하면서도 낚시는 변함없이 다녔지요

간신히 운전대만 잡을 수 있으면 나갔으니까요 아프단 말도 못하고 - --그런던중 제 여동생이 저보다 훨씬심한 중병인 요추 디스크
로 세군데 병원에서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는걸 아는 보험아줌마의 소개로 AIG 보험에 들고 재생한방병원을 다니기 시작해서 다나아질 때까지 보험으로 8개월 치료하고 완치 했다면서 오빠도 다녀 보라길래 저도 다니기 시작해서 저는 9개월만에

완치판정을 받고 지금 1년반 이상 지났지만 껏떡없네요 MRI찍어서 치료전과 완치시점 다시 찍어서 확인후 에 치료를 중단했거든요 제 사무실에 한명은 제소개로 완치했고 한명은 치료중입니다 가능하면 수술은 안하는게 좋다는군요 재발할 가능성이 많다네요

치료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편한 의자라도 2시간이상 연속앉아 있으면 척추에 무리가 간답니다 한시간에 10분 이상은 허리를 펴주어야 한답니다

특히나 노지 밤낚시의 경우 서너시간 연짱 앉아 있는게 다반사 인데 그래도 자주 일어나 허리를 펴 주어야 무리가 안간답니다
우리 낚시인 치고 허리 멀쩡하다면 이상할 겁니다 건강할때 방심마시고 허리근육 강화운동을 자주 해 주시면서 낚시도 즐기시기
바랍니다 허리 한번 고장나면 정말 고치기 힘들어요 마눌님도 안알아 주니까요 꼭 꾀병 같아요

요추4-5번 고장나면 한발짝 떼기도 힘들고 의자에서 일어나기기도 버겁고 일단 일어나면 그런대로 걸을수는 있으니까
다른 사람이 보면 잔꾀 부리는거 같거든요 모두가 허리조심하며 내건강 치키시고 즐낚하시길 - -

참 만일 저처럼 허리 아프시면 수술하지 마시고 한방으로 벌침과 약에의한 세포증식으로 치료하세요 요즈음 한방되는 보험 가입
하신후 한 두달 지나다음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하고 4-5일 입원하시면 보험처리 될겁니다 그럼큰 부담안되고도 다나을때까지
치료 받으시고 나을 수 있으니까요 도움이 되셧음 좋겠네요 - - -

제가 아주 좋은 정보 드리지요
일명"꺼꾸리" 라는 발끼우고 매달리는 운동기구 사세요

저 디스크 수술 4년전에 받았구요 1년전에 재발 했습니다
그래서 저두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작년에 꺼꾸리 사서 거의 매일 5~10분 썻더니 한달만에 쾌차합니다
디스크 수술 하기전에 이놈을 알았다면 아마 수술 안했을 겁니다

저 수술 하는 바람에 돈깨지고 장 때려치고 1년 쉬었습니다
이고생하느니 하나 삽니다
10~20만원 하더군요
처음에는 꺼꾸리를 타도 괞찮은건지 어쩐건지 잘모르는데 한달후에 보니 어느순간 팔팔해지더군요
ㅋㅋ 이제 밤이 두렵지 않습니다
ㅋㅋ 웃자고 한소리구요

절대추천입니다
요즘은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 탑니다

밤낚시가서 한숨안자고 버팁니다 이제는 ....

30대초반이면 빨리병원부터 가세요..

낚시는 잠시 쉬시고 허리부터 치료하셔야 될듯 하네요..

저는 집에서 아프다고 말도못합니다.

작년에 낚시같다와서 허리아프다고하니.

우리마눌 허리아프나 안아프나 똑같으니 파스붙이랍니다.

밤이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