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랑이님 필드레슨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강습료 캔커피한개만 준비하셔 출조날짜 잡으시죠

네~~~필드레슨이 필요하신듯합니다~~~ㅎㅎㅎ
아시는 분 계시면 한번 같이 출조하셔셔 이것저것 배우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ㅜㅜ

떡밥낚시 하시는 분 같은데 대물꾼 따라서 같이 가시면 대물꾼이 피해를 많이.... 캔커피로 안될걸요 ㅎㅎㅎㅎㅎ

찌에 따라 많이 달라서 먼저 낚시점에 가셔서 수조에서 찌를 일차적으로 맞춘후 따라 가세요. 그리고 대물꾼 따라가시면 멀찍이 앉아서 떡밥 낚시 하셔야지 안그러면 대물낚시는 "꽝" 입니다.

그리고 초대할때 감사 하시고 얼른 따라붙으세요. 맘 바뀌면 후회합니다. ^&^

필드레슨 받아보세요~ 저수지 지형이 완전 평지는 아닐겁니다. 같은 포인트에 넣더라도 어느정도 차이를 보일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려서 설명드리면 쉽겠지만..........찌를 3미터 올리신건 찌와 봉돌은 완전 수직상태가 아닙니다~ ㅎ 더 자세한건

필드레슨으로 배우세용

푸랑이님이 궁금증 대충은 알것네요

유동찌와 고정찌의 차이에요

유동찌검색해보시면 자세히나오고요...

찌가 움직이기땜에... 수심깊어도.. 봉돌위에 케미가 위치합니다..

수심은 유동고무로 잡아놓구요...

자세한 내용은 고정채비 유동채비 검색해보심... 자세히 아실듯...

혹, 도움이 되실까 싶어 댓글 남깁니다.

지난 주말 출조 때 낚시에 입문한지 몇 개월되지 않은 직원 한명이 한시간째 수심을 맞추고 있더군요.

채비와 찌맞춤은 제가 해 주었기 때문에 옆에서 봐도 수심이 지나치게 깊다는 생각이 들어 그 직원에게 가 보았지요.
그 직원 말이 "찌를 계속 올려도 수심을 맞출 수 없다" 고 하더군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유동채비의 경우 수심깊은 곳에서는 유동간격이 길어질 수 밖에 없고 원줄에 꺽임이 있다든지 이물질이 붙어 있을 경우 유동성에 장애를 줍니다. 즉, 찌가 윗쪽 찌멈춤 고무쪽으로 이동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예상보다 수심이 지나치게 깊거나 수심 측정이 잘 안되면 유동 구간의 원줄 상태를 확인하시고, 아랫쪽 찌멈춤 고무를 위쪽으로 올려 유동간격을 줄여 보세요.

원줄과 유동채비에 전혀 문제가 없으시면 바닥지형이 달라 실제 수심 차이가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 초보 분들이 가끔 그런 현상으로 인해 하루종일 찌 맞춤 만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

가을전설님 말씀이 맞을 듯 하구요,,
몇번 투척 후 그런 현상이 계속 생긴다면 원줄을 손으로 한번 흩어 올려 보셔여
아마 원줄 중간 어딘가에 스크레치로 인해 찌가 유동을 못 하는 현상이 생깁니다.

또, 유동 찌고무의 아래 부분 원줄 통과 하는 곳도 의심 해 볼 수 있습니다.
유동 찌고무의 원줄 통과 하는 부분에 이물질이 끼어도 찌의 유동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제일 정확한 방법은 가까운 지인을 따라 출조 하셔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

지형이 경사면이거나
아님찌길이에서 다소차이가
날수있지요 주변의 지형형태를
관찰하는것또한 낚시의 일부분이죠

물이 깊네 수심 메다 안쪽이면 고생 덜했을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