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그 이상의 부력 차이가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공정과정에서 오는것아닐까요
도장이열게발리고 두껍게발리고
또한찌재료의 무게차이점 이겟지요

^^;

그나마 발사는 차이가 덜한데..... 오동이나 스기목일경우 심재나 변재냐에 따라 밀도가 다르기에 부력이 다를수밖에 없다더군요.

수제 얼음찌를 10개 구입하며서 별생각없이 부력은 동일하죠 ?....... 했더니.... 구구절절 나오는 대답이었습니다. ^^;


그후 대구리를 통해 알게된 곳에서 대물찌를 구입하면서 수고스럽겠지만.... 어떻게 부력을 비슷한것으로 맞춰달라했더니....

어렵지 않다면서.... 만들어놓은 것을 넓은 욕조통에 봉돌을 달아 던져놓고..... 그중 비슷한 부력으로 한번에 고른다더군요.

많이 만드는곳이 좋을수있단 생각이...... ^^;

부력차이 나는것이 정상입니다.

사람도 개성이 있듯이 찌의 같은 재료라 할지라도 밀도등이 제 각각일테니깐요^^?ㅎㅎ

어떤곳에선 몇백개중에 같은 부력의 찌를 뽑아(?)내서 조금더 비싼가격에 판매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그렇게 흔하진 않은거 같습니다.

당연히 같은 찌라도 차이가 있지만, 봉돌도 너무 믿지마세요... 어차피 조금씩에 차이는 있어요...
같은 봉지에 있어도 중량이 미세하게 차이납니다..^^

생각 좀 하면서 낚수해야겠네요.
복잡한거 질색인데.......
찌마다 일일이 다 찌맞춤을 언제하노.
찌의 부력도 허용오차를 정해야 안되겠습니까?
비싸게 받아묵으면서 그까이꺼 대충은 아니것지만 월님들 호주머니 탈탈 털어가면
찌맞춤의 수고를 최소한으로 해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봉돌도 혹시나 하고 정밀저울(소수점2자리짜리)로 달아보니 같은호수도 무게가 천차만별 이네요.
에궁 머리가 자갈인 나같은 넘은 낙수하기도 힘드러라.

업체에서 찌에 매달려온 봉돌도 부력이 자신이 원하는 부력과의 차이가 있는데......
찌의 구입.부력맞춤...모두가 낚시 아니겠습니까

안녕하세요.붕애엉아님~

ㅎㅎ 붕애엉아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 말씀 입니다...

다만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단순히 낚고, 보는 즐거움 보다는

즐기기 앞서... 바늘묶음 & 채비의 준비 과정 & 찌 마춤 등들도 저의 경우 큰 즐거움 & 또다른 낚시의 묘미(?)로 생각 되어지더군요.^^

편안한 하루 되시고,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그정도 차이납니다.....
오동나무 똑같은 부위에 똑같이 작업함여 만들어도 그정도 처이납니당~~~

부력이 거의 일정한 찌를 사용하실려면
프라스틱재질로 된 찌를 사용해 보십시요
그러면 부력 거의 차이 없이 비슷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글 좋은답변 잘보고 갑니다

찌 내 이늠 니 맘데로 ~ 다이어트해서 소비자을 우롱해 ~ 꽉

여러개 주문해서 사용시 저도 경험한 바 같습니다
저가 찌 일수록 차이가 좀더 나지만 더 나가는 놈은 좀더 긴대에 가벼운놈은 짧은대 그냥 사용중 입니다

차이가 무조건납니다 부럭차이는 같은찌 이라도 조금씩은 납니다 ~

작은 찌의 부력차이에 넘 민감할 필요없습니다..재질의 차이와 도장의 차이가 나리라 생각합니다.

현장에서의 찌맛춤의 재미도 있으니까요..애교로 봐 줄만 하죠...ㅎㅎㅎ

같은 호수의 봉돌도 점검해보심이...같은봉돌로 해야 좀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도 괜히 날잡아서 찌열개를 부력체크해본 적이 ㅡㅡ;;;

수제품 일수록 차이가 더 많이 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같은찌를 보통 6개씩 구매를 해서 부력을 맞추는데요

부력차이가 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수제찌를 사용합니다~~

같은종류의 찌도 각각 부력차이가 있지만 그중에 심하게 나는것도 있죠.

부력차이 덜 나는 찌로 뽑기운도 있어야 될거 같아요..ㅎㅎ

뽑기운도 없네요.
가지고 있는 찌 부력이 모두 중구난방 입니다.
하루종일 찌맞춤만 하였습니다.

월님들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498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