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선별력이 없다면 대물내림이라는 말은 안어울리는거 같네요

뭐 이름이야 별상관없겠지만 옥수수내림 잘어울리는거 같은데요

명칭 하나 까지도 바로 잡고자 하시는 ♡미끼머쓰꼬♡님의 열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렇습니다. 문제가 있는 명칭은 굳어지지 전에 바로 잡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중층낚시 -> 전층낚시가 올바른 표현이지요.

같은 내림낚시의 기법이라고 하드래도 미끼를 옥수수만 사용한 다면
"옥수수 내림"이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칭이란 그 "특성"을 잘 나타내는 것이 올바른 표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미끼머쓰꼬♡님의, 추천란이 없네요.^^*

그렇죠 처음부터 옥수수내림이라는 명칭으로 불렷어야했습니다.

바로잡아야지요..ㅎㅎ

한번도 옥수수 내림낚시를 해본적은 없습니다만...

붕어크기에 선별력이 없다면 대물내림이 아니라...

옥수수 내림낚시가 맞을듯 합니다.

세월이 흐르면 모던 명칭은 고쳐 나가기가 힘이 듭니다.

저는 그냥 내림으로 쓰셨으면 합니다.

그냥 그루텐 달면 내림이니까요.

꼭 대물내림이란 말은 글세요......

옥수수 내림도 맞지않구요.

콩 달면 콩내림이겠네요....

새우 달면 새우내림 낚시되네요...ㅎㅎㅎ

ㅎㅎ
안녕하세요~
콩달면 콩내림 장르가 생기겟네요^^
옥수수 올림도 있겟네요^^
구분은 미끼가 아니겠습니다.
줄과 봉돌도 기준이 약하겠네요.(채비기준이고 채비는 변화의 여지가 항상존재)
올림과 내림은 찌움직임 기준으로 뜻이 명확하네요
이번기회에
삼대별해보는것이 어떨런지요?
바닦식.전층식.혼합식(어신기준).

대상어에 따른 구분
소위 대물은 논란이 많습니다.
기준싸이즈도 없고요,반대쪽인 소물도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기법에서나 가능하고요
미끼로 선별력이 어느정도 있으나
활성도가 좋은 시기에는 떨어집니다.
채비와 장비는 선택사항이지요.
(주관적인 조건에 따른 구분은 속칭으로 남겨놓는게 좋겠습니다)

이미 대물내림이라고 퍼진명칭...

조구업체, 낚시점에서는 두손들고 반길일입니다
'대물'이란 단어가 붙고 안붙고가..사람들 마음을 얼마나 흔들어 놓으며 매출은 몇배나 증가되는지..

저도 대물내림이 아니라 옥수수내림이라 생각됩니다만..

명칭이 어찌되든...어차피 여기서 옥수수내림이라해도
월척에 안들어오시는 필드의 여러조사님들 사이에서 대물내림이라 홍보되면 그만입니다..

다만 안타까운건...
'대물'이란 단어 하나때문에 여러사람들이 이낚시, 저낚시하다가 지쳐버리진 않을까..하는거죠..
(사실 안할말로..저 개인적으로는...조구업체 배불려주는 낚시인구의 감소는 두손들고 환영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낚시를 즐기시고 좋은 조우가 되실 수 있는분들이 이물살 저물살에 휩쓸려 낚시에 손떼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월척에 대물내림이란 게시판이 번갯불에 콩볶듯...참 빨리 신설되었다 생각했습니다.
월척운영차원에서 자발적인 동기에서...? 아니면 외부의 사주가 있었을까...?
...

이유는 모르겠지만.. 명칭은 변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대물낚시란 게시판명칭도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생미끼바닥낚시로..
대물이란 이름 붙어서 뻘꾼들 양상하는거..싫습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왜그리 사람들이 자신의 장비에 자신이 충만한지 모르겠습니다..
낚시가서 낚시하려고 앉아있으면...왜 낚시용품쇼핑몰 구매후기에 올려야될 말이 제 귀에 들리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조우회소속이지만...무슨 대물낚시한답시고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쓰레기버리는 개꾼단체가 그리도 많은지..
(안그런 조우회도 많은거...압니다...)
요즘 낚시가서 너무나 뻘꾼들한테 치여서리..말이 길어졌습니다.

되도록이면...대물이란말 싹 다 빼고싶습니다..대물낚시든..대물 내림이든...

대물이란 단어를 빼버려야 뽀대거품도 빠지고..뻘꾼도 빠져서 낚시 할만해질것 같습니다.

대물낚시 낚시TV 에 몇몇 장사치에 진행자와 조구업체가 대물낚시라는 명칭을 다 외곡 시켰지요...

낚시TV가 생기기 전에는 말 그대로 생미끼낚시 큰미끼로 잔챙이를 걸리고 여유있는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많았지요.

장대에 월척이라도 한마리 걸려나오는것을 방송이라도 나오면 너도나도 긴대 장대에서 월척 나왔다. 장대구입~~~

붕어에 밥상 포인트를 다 작살내는 수초제거기 진행자가 수초제거기를 들고 부들과 갈대 침수 정수 수초를 모조리 사각 사각

낚시하기 편안하다고 온 저수지에 수초라는 수초는 다 뒤집어 버립니다...

이런 미*짓에도 어리석은 낚시꾼은 아~저렇게 하면 월척을 마음대로 잡고 좋겠다..

얼시구 절시구 수초제거기 없어서 못팔았지요....아직도 꿈에서 못깨어 나오시는 꾼"님들요 제발 정신 좀 차리십시요.

저수지에 수초다 걷어내고 뭐신 낚시를 합니까...붕어 지붕 다 들어내는데 붕어가 집으로 들어옵니까.??

조구업체에 상술과 이름도 없는 대물꾼님들에 허상에 TV출연...진정 고수님들은 TV를 보면서 혀를 찹니다...

제발 내림이던 올림이던 조구업체에 상술에는 우리꾼"들이 피해입는 일은 없어야지요.

위에 경산희나리님에 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제발 낚시TV에서 누구는 어떻게 하던데 이런말씀은 하지 말아 주십시요...

객관적이 않고 본이이 경험 해본적도 없는 언행들 자기들이 하는 것은 정답인냥 제가 보기에는 어슬픈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

더군요...낚시TV를 시청 안한지가 오래 되었지만 요즘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꾼"님들요 낚시TV가 정답인냥 월척에서도 가끔 글이 올라 옵니다만...징행자 누가누가 그랬습니다.

제발 이런 글들은 좀 보지 않았어면 합니다....너무나 맹시적이다 이말입니다...

우리월척 사이트에는 대한민국에 장르별 고수님들이 다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저는 TV매체보다는 월척에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내림낚시 이야기 하다가 엉뚱한데로 빠졌네요...

다시는 내림이니 올림이니 하는 조구업체에 상술과 진행자들에 자기이익에 흔들리는 꾼님이 아니시길 빌어 봅니다.

저도 몇군데 댓글에서 주장한 바 있었고,
가끔 현장 여건에 따라 바닥--옥수수내림 변경 사용합니다만, 옥수수 내림으로 변경함이 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쨰, 전층(처음 중층)에도 내림이 있는데 굳이 내림이란 명칭을 사용하면 안되지요.
물론 채비의 상이함은 있으나 내림은 같은 수심공략(바닥~30cm수심)입니다.

둘째, 내림 명칭을 사용하려면 미끼에서 오는 차이를 두고 "옥수수내림"으로 구분 지음은 가능합니다만,
여기에 대물은 들어가면 안됩니다.
대물이란 수식어가 들어가려면 대물만을 한정한 채비일 경우는 "대물내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셋째, 그럼 대물낚시란 이름도 문제가 생기지요. 대물낚시에도 잔챙이 잡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대물낚시는 그 자체가 대물확율을 높이는 장비.채비.미끼.포인트...등
대물낚시로 불릴만한 가치가 있는 일련의 과정.결과(조과)있지 않습니까.
또한, 대물낚시란 코너가 이미 먼저있는데 또 대물이란 이름이 들어가는 것은 혼란 쓰러울 뿐 아니라
"대물"이란 말의 의미가 신비롭다고 할까?여기 저기 사용되어 우리가 다가가려는 대물에 대한 동경이 가벼워집니다.

"옥수수내림낚시" 멋진 이름입니다.
올바른 표현으로 수정되길 기대합니다. ------월척 파이팅!-----

옥수수를 주로쓰니 옥수수내림이 맞겟군요

전 옥수수내림 이라고는 고집하지 않더라도

대물자는 꼭 빼었음 좋겠습니다

대물내림????

풀 뜯어 먹는 소리라 치부해 버립니다

장사꾼의 감언이설에 불혹하는 마음임에랴.

단지 한가지 새로운 낚시 기법이라 생각지만..

저의 다른 예를 들어보면

아직까지 메스컴에서 낚시 좀 한다하는 분들 용품은 10원 하나도 구입한적이 없음에랴..

미꼬님(역시일케부르니 친근감이 ^^)
지금쯤 비소리 들으시며 붕순이와 밀월의 밤을 보내고 계시겠군요
놀림낚시 백초낚시 문제의 채비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떡밥의 좁쌀채비 편대채비 .. 대물의 시렁낚시 가지채비 ...
명칭은 뭐그리 중요치 않겠지요

굳이 명칭을 통일한다면 채바바 갠적으론 옥수수내림이라 하고싶네요

빼뺴로님 말씀에 백만표던집니다^^
허나 어쩐답니까 먹구살자고 하는짓들인데 ..
고수??이런된장 입니다 ㅡ.ㅡ
환경문제는 얘써 외면들하니 웃겨지깁니다

채바반 어디가서 대물낙시 운운안합니다
우리 어릴땐 걍 낙수였지요 대물?떡밥? 구분하면서 복잡하게 안했잖습니까^^

옥수수 내림이 정답일듯합니다

언급하기에도 남사시러운

전차표에서 깻잎까지.....

글쎄요 배스 블루길이 많은 곳에선

월 급이 물수도 있겠단 생각이...

미꼬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3년전부터 옥수수내림을 접하고
한때는 하루가 멀다하고
가까운 곳에 거의 매일 내림채비로
낚시를 했습니다

월척 상면은 자주 하지만
고기 마리수에 비해 월척확률이 많이 낮은 낚시 기법입니다
물론 많은 마릿수 속에 가끔 나오는 월척이지만
일반 대물낚시보다는 월척확률이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정도 가지고 대물낚시로 칭하기는 많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새우나 옥수수 콩 참붕어등에도 잔챙이가 설친다고 하지만
옥수수내림에는 거의....
어떤날은 5치이하의 붕애와 밤새 씨름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지는 초봄과 늦가을 시즌에는
옥수수내림에 대물확률이 높을수도 있지만
나머지 시즌에는 거의 포기하고 들어갑니다

옥수수내림낚시를
꼭 대물내림낚시로 칭해야 할까요
초창기 이 기법으로 낚시를 할때부터
대물내림이란 말을 쓰지 않고 옥수수내림으로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대물내림으로 바꼈네요

대물내림으로 이름 짓기인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대물내님낚시방보다는

오히려 갓낚시방을 만드심이....

그냥 내림이면 내림 바닥이면 바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물내림'이라는 표현만큼이나
어찌보면 대물낚시라는 표현도 그리 탐탁하게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대물내림'이 씨알의 변별력이 없으므로 '옥수수내림'으로 하거나
또는 그냥 '내림'으로 하여야 한다면
같은 논리로 '대물낚시'도 제가 보기에는
말이 대물이지, 전차표도 수없이 달려드는 낚시이니만큼
전통바닥낚시와 구분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떡밥을 쓰진 않는다는 의미에선의 구분이라면 생미끼바닦낚시'정도가
오히려 더 적합한 표현이겠죠.

물론 낚시기법은 새롭게 진화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자꾸 복잡해지는 표현들이 낚시인들을 헷갈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기법'과 '장르'는 명확히 구분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이런 식으로 새로운 기법이 개발될 때마다 새로운 장르의 이름을 붙여준다면
아마 부족한 제 머리로는 이름조차 외우기 어려워질테니까요.

따라서 명칭의 적합성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기법과 장르의 혼동을 바로잡는 것일것 같습니다.

대물내림이라는 말은 월척운영진에서 붙인 것 아닌가요?

붕알님이 처음에 옥수수내림낚시로 소개했고, 그 후 놀림낚시라고 한 걸로 기억합니다만......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도 대물이란 말은 빼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대물낚시란 말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나뻐서....^^;

그런데 대물내림이란 명칭을 바꿨으면 하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씨알선별력이 없는 낚시에 대물이라는 단어가 붙은 것이 격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셔서 바꾸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출조하실때마다 소위 대물낚시를 하실때 낚이는 어종, 마릿수, 크기를 한번 정확하게 기록해보신후 과연 그 기법이 씨알선별력, 어종선별력이 있나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존의 대물기법으로 4치 5치도 많이 나오고, 특히나 잡어(동자개, 메기, 기타 등) 많이 올라옵니다. 이런식이면 잡어가 많이 낚이는 기법이므로 대물붕어만 낚는 어종선별력은 전혀 없는 낚시고 역시 대물낚시라는 말은 적당하지 않게되네요.

옥수수내림낚시는 최소한 어종선별력은 확실합니다. 가끔 5치붕어가 올라올때도 있지만 주종은 7치....그리고 준월척이 하룻밤낚시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죠.

...동감가는 말씀이십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