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의 극치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점은 깊은 사색과 잠자기 딱 좋은 상황,,,
내가 잘못 생각했남?????
우째뜬 미끼 한번 달면 걍 다음날까지 잡니다. ㅎㅎㅎㅎㅎ

대물 낚시 ??????????????? 쉽게 생각 하면 됩니다!! 대물을 만나기 위한 낚시 입니다

대물~~~





































답이 없는것 아닌가요??

대물낚시는.......대물을 낚기위한 낚시인데요......

힘듭니다.....엄청난 장비에....엄청난 노력에...엄청난 기대에....하루 한번의 대물입질을 위해

모든걸 투자하는데 비해......결과도 솔직히 힙듭니다...ㅎㅎ

하지만 자연에서의 멋진 하룻밤.......그리고 와도그만 안와도 그만인 대물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대물낚시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아무리 떡밥 고수가 월척을 관고기로 낚을찌언정....
저는 단 한마리를 위해,,아니 올지도 모르는 입질을 기대하는 밤이 더 좋습니다...^^*나름 매력이 많은 낚시죠~
하지만 손맛위주의 낚시를 즐기시려면 안하시는게 좋을듯 개인적으로요..ㅎ

저수지에 있는 쓰레기를
대물로 인정하여 이것을 낚아오는 것입니다

대물낚시의 정의를 내릴수 있는 분이 계실까요

조용히 저수지와 함께 밤을 지새우고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게 지내고 오는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흔적 없는 꾼이 바로 대물꾼 아닐까요

ㅎㅎ 대물낚시란 기다림에 싸움 아닐까요 *^^*

30.3이 월척인데 30.3밑으로 천마리 만마리 잡아봐도(손맛은 좋겠죠?)

월척 못잡은것이고, 39.9 또 천마리 만마리 잡아봐도 40 안되니

4짜 잡은게 아니고 뭐 대물을 잡기위한 노가다죠...

모 아니면 도 인 낚시가 대물낚시입니다...

잡어성화가 없는곳에서는 뭐 미끼 한번달고 아침까지 가겠지만

잡어성화가 어느정도있는곳에서는 대물낚시도 엄청 바뻐요..

12대나 14대 미끼 갈아줄려면 얼마나 힘든데.... 거기다가 3.6칸이상 많이 포진해있으면

힘들죠.. 입질 한두번 받을려고 꼬박 밤새고... 거기다가 완전 1박2일

섬에 철부선타고 들어간다면... 경비에다가 애궁...

떡밥낚시 2-3대 피는게 아마 더 쉬울걸요??

초특급 가다림의낚시..
좋은말로 대물낚시란 기다림의 미학 이라고나 할까요..ㅋㅋㅋㅋ

대물이건 떡밥이건 ....
낚시가 세분화된건 최근입니다
예전엔 새우든 지렁이든 미숫가루든 콩깻묵이건 ......

그냥매고나가 물가에 앉으면 그만이였지요

모든낚시는 기다림이 아닐까요 ^^

엄청난 기대와 끝없는기다림...
모든 괴로운기억을 한방에 잊게하는 깔끔하고 묵직한 찌올림..
긴장과 초조의 절정의 순간에서의 회심의챔질...
팔을 타고 이어져 온몸에서 느껴지는 묵직함..
예쁜붕어얼굴을 상면한 희열과 방생의 기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잔고기 않잡을 려고 노력하고...

쓰레기 많이 담아 오려고 노력하고..

붕어낙시 하는데... 조금 큰놈이 왓으면 하는 낚시가 대물낙시라 말하고 싶읍니다.

저는.... 새우미끼를 99프로 사용하는...붕어낚시꾼입니다.

대물낚시라는 글자의 의미를 두지 마시고..

그냥 다니시면 됩니다.

누가 물으면 붕어 잡으러 댕긴다고 말하면 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우리를 모르는 일반인들에겐.. 아무것도 아닙니다.

대물...? 기다림에 연속....

대물낚시란?

장비 낚시입니다.

이러다간 한차 되지 싶습니다.

기다림에 낚시아닐련지요
완전 노가다지요 ㅋㅋ장비무게가 ^^;

대물낚시....................

게으른 낚시라 생각합니다

대물낚시..
장비 ,허세,노가다,게으름, 욕심, 기다림, 헛빵 등등을 연상케하는 낚시 아닐까요

대물낚시라..
예민한 채비로 씨알 보다는 마릿수로 잘 잡으시는분은 야구에서 말하는 타율 높은 교타자 구요.
주로 큰거 한방 노리는 홈런 타자는 삼진도 많이 당하죠.
야구와 비교 하면 홈런타자라고 하면 어떨지요.
삼진(꽝) 당할지언정 시원한 방망이질에 홈런 한방을 갈망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비유가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대물을 원하는 낚시 아니겠습니까 ...............

대물낚시...
좋은말로 기다림의 미학...ㅋㅋㅋ
나쁜말로 게으른 낚시...ㅎㅎ

다 맞는 말이지만
떡밥 낚시와 대물낚시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떡밥으로 붕어를 집어시켜 손맛을 즐기는것이 떡밥 낚시라면
대물 붕어가 다닐만한 곳에 찌를 세우고 대물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낚시가 대물낚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민한 찌맞춤으로 붕어가 흡입했을때 이물감이 없고 자연스런 찌올림을 보이는게
떡밥 낚시라면
무거운 찌맞춤으로 빼곡한 수초사이를 뚫고 내려가 바닥에 안착되어
많은 장애물이 있는 바닥에 있는 미끼를 흡입하여 중후한 찌올림을 보이는게 대물낚시 아닐까 생각합니다.

얇은 줄에 붕어가 흡입하기 좋은 적당한 바늘을 사용해서 예민하게 낚시하는게 떡밥낚시라면
무식할 정도의 굵은줄과 잔챙이는 흡입하기 힘든 커다란 바늘을 사용해서
잔챙이를 걸러내고 수초에 감겨도 버텨내는 낚시가 대물낚시라 생각합니다.

최대한 손맛을 보기위해 연질의 낚시대를 사용해서 붕어에게 공기를 마시게해
힘을뺀 후 잡아내는게 떡밥 낚시라면
수초를 끼고 하기때문에 단번의 챔질에 월척급도 무뽑듯 뽑아낼 수 있는 낚시가
대물낚시라 생각합니다.

몇번의 헛챔질을 통해 집어를 하고 집어제와 미끼를 사용해서
첨벙첨벙 하면서 하는 낚시가 떡밥 낚시라면
대물 붕어의 길목에 찌를 세우고 밤세워 기다리고
때로는 담뱃불 마저도 가리며 최대한 조용하게 즐기는 낚시가 대물낚시라 생각합니다.

떡밥낚시와 대물낚시 두가지를 모두 해보았습니다.

떡밥 낚시는 손맛이 좋다..
대물낚시는 뽀대난다..

여러가지 말들이 많지만 자연을 사랑하고 물가에 앉아 찌만
바라봐도 즐거운 마음은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제 생각입니다...ㅋㅋㅋ

인내을 가지고 기다리는 낚시,

단한번 멋진 찌올림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