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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뱀퇴치법

    추파츄 / 2009-05-23 06:41 / Hit : 17481 본문+댓글추천 : 0

    낚시 도중 뱀을 목격한다면 낚시할 마음이 싹~
    뱀의 접근을 막는 방법이 있을까요?

    월척돌이 09-05-23 07:57
    주변으로 에프킬러 여유있게, 충분이, 시원하게 뿌려주심 효과가 있을것 같네요

    휘발유도 괜찮을것 같고요

    절대 방심하시면 안 됩니다

    비염있는 비얌도 있을수 있으니........ㅋㅋㅋㅋㅋ ^*^
    어린붕애 09-05-23 09:49
    주변에 백반을 조금씩 뿌려 놓은면 뱀이 접근을 못합니다.

    뱀을 잡아 목을매서 옆에 매달아 놓으면 다른 뱀이 무서워서

    못올듯 싶은데요(웃자고 해본 소리 입니다 ㅋㅋㅋㅋ)
    여드름 09-05-23 10:36
    저는 약국에 가셔서.. 명반몇개 사서 가지고 다녀요.. 하나 천원인데.. 솔직히 뱀 싫어서 낚시자리 여기저기 두 개는 뿌립니다..^^;;깔끔하고 갖고다니기 편하고 낚시가방에 10개정도 들어있어요..ㅋㅋ
    BMT 09-05-23 10:47
    비료있습니다. 주변에 조금씩뿌려주심 절대 접근안합니다.
    bbanggayou 09-05-23 11:41
    다 맞습니다...그래도 조심하세요..가방은 꼭 쟈크 채워놓으세요
    히마라야시다 09-05-23 12:02
    뱀이 싫으시다면 장화만큼확실한게 없습니다.

    장화만 있으시면 걱정 싸~~~악입니다.

    그리고 윗분말씀처럼 가방은 꼭 채워놓으시길.....^^
    추파츄 09-05-23 12:56
    답변감사드립니다.백반,에프킬라,명반
    에프킬라와 명반?이 쉽게 구할수 잇겟네요
    약국에 가서 명반을 사다가 사용해보겟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납자루4짜잡은놈 09-05-23 13:27
    암모니아 살포하세요...

    물 입빠이 묵고 동서남북 한번씩 싸 놓으면 됨...
    일타쌍피 09-05-23 14:48
    비암 한번후두꾸면 괜찬아여 밟지만안게하세요
    제비천하 09-05-24 15:12
    장화신고 킬라 명반 백반 이정도면 돼겠죠
    김부장님 09-05-24 17:16
    장화는 필수 킬라를 자주 뿌려줍니다 풀에다가 ......................
    붕어와춤을 09-05-24 20:35
    제가 워낙 뱀을 많이 잡아서 제눈에는 뱀이 잘안보입니다.

    그놈이 절 알아보는것 같습니다.
    도훈짱 09-05-24 23:35
    뱀이 나온다는것은 그만큼 깨끗하다는 뜻이겠지요.

    동출 제의 합니다..

    뱀은 보이면 보이는대로 잡아서 구워 먹습니다.

    없어서 못 먹어요..

    예전 국민학교,중학교 시절 ..뱀잡이가 저의 알바..^^*
    부천붕애 09-05-25 04:26
    도훈짱님은 뱀알바를 하셨다니 경상도가 고향이신가요?^^경상도쪽에서 예전에 어린아이들이 뱀알바를 많이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東玄 09-05-25 07:47
    우리가 알고 있는 담배있잖아요
    거기에 들어가는 담배잎 말린것을 뿌려두면
    뱀이 질질싸고 도망갑니다
    악동낚시 09-05-25 08:02
    백반 담배잎 다 소용 없습니다.
    나프탈렌이 좋타네요 휘발유나 ^^ ;;;;
    낚시드가는 비용이 비싸서 ㅠ.ㅠ 이제 낚수 우짜할지 ㅠ.ㅠ
    카리스마SB 09-05-25 10:03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림뽀대 09-05-25 10:50
    비료가 효과가 있는지요??? ㅋ
    붕붕사 09-05-25 11:09
    뱀보이면 그냥 콱잡아서 조용히 산속으로 돌려보냅니다......
    소시적엔 냄비속으로확.........
    wacello 09-05-25 11:52
    환경오염도 생각해 주세요...
    막 뿌리지 마시고...
    상천붕어 09-05-25 12:50
    장화는 꼭 신고, 백반이나, 모기약등으로 뿌리심이 좋을 것 같네요.
    가끔 만나는 뱀, 싸~~~~ 하지요
    변호사 09-05-25 14:07
    담배하고 비료는 소용이없을듯 합니다.
    어릴적에 담배밭 고추밭에서 뱀 많이보았습니다.
    이백을꿈꾸며 09-05-25 14:52
    TV에서 보니까 담배,백반(명반)은 다 소용이 없더라구여
    뱀이 백반 맛보더라구여
    기름성분 냄새를 싫어 하더라구요
    그러나 풍선에 석유종류의 기름을 바르니까 도망을 가더라구요
    풍선으로 뱀을 건드려도(그전에는 풍선을 물어서 터트렸거든요)
    아무래도 에프킬라 등이 최고 아닐까요!!
    jpro 09-05-25 15:29
    휘발성이 강한 에프킬라가 좋을 듯 합니다...
    상어 09-05-25 15:30
    오징어도 도움된다고 합니다.

    술 안주하고 남은 오징어 찢어서 몇개 주변에

    던져 놓는것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징어 표면에 있는 흰색가루가 뱀이 아주 싫어한다고 합니다.

    걍 참고하세요...
    양어장붕어타짜 09-05-25 16:45
    쥐를 많이 잡아서 한쪽에 놓으세요 뱀이 쥐잡으로 그쪽르로만 가게
    납작붕어 09-05-25 17:23
    명반이 좋다고 해서 ... 결과는 별로이고요.
    담배가루 또는 담배꽁초를 담근물을 사용해봤는데 ..결과는 별로..

    뱀보면 시껍합니다. 어떤 지인께서

    뱀이 역한 냄새를 싫어한다고 해서 예전에는 휘발유를 가지고 다녔으나 휘발유는 휘발성도 있지만 독성이라 뱀잡을려다가 사람잡을 것 같아서..휘발유가 제초제역할을 하기때문에 주위 농작물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좀 자제하셔야 될 것 같네요.

    저는 휘발유 대신에 식초를 가지고 다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바케스에한가득 09-05-25 19:54
    저도 뭐 백반 담배..이런거 써봤는데 오히려 뱀이오면서 뿌려논 그자리에 혀 낼름한번하던걸요...

    휘발류좋은데 쫌 찝찝하겠죠.....식초도 괜찮고 나프탈렌을 주위에 동서남북 하나씩 두거나 뽀게서 뿌려두거나 물에다가 찐하게 녹여서 주위에 뿌려두심 괜찮을껍니다....장화는 필히 신으시고요!!
    현다리 09-05-25 19:57
    제가 예전에 같은 질문 한적 있었는데...ㅋㅋ^^
    그때도 지금과 같이 많은 답변들이 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최고는 역시 바퀴벌레 약 입니다..
    레이드라고 하나? 에프킬라도 좋겠지만... 바퀴벌레약 레이드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주변에 모기 파리 전부 할것 없이...ㅋ 안타깝지만 바닥에다가 1m 정도 간격으로 원을 둘러서 뿌려주세요
    간간히 뿌려 주시면.. 주변 동물들도 냄새나서 접근 완전 안합니다....
    부스럭 거리면 뿌리세여! 도망갑니다.. 냄새 땜에...
    바람을 등지고 뿌리는거 잊지마삼!!
    아님.. 큰일나용.....^^
    뚱뛰이 09-05-25 21:35
    모기약 좋다고 그래서 사서뿌렸는데..

    하필이면 향기좋은 라벤더향이였지 뭡니까?

    요즘나오는 이쁜향 말고 위에서 말씀하신 독한냄새나는

    원조 에프킬라나 바퀴벌레약 레이드에 백만스물한표 던집니다..

    비얌! 생각만해도#####
    붕어대박 09-05-26 09:45
    뱀은 별로 무섭지않은데 홀로있는 소류지는 왜그리 무서운지..^^
    장화를 착용하시면 별 걱정없습니다.
    붕어주적 09-05-26 16:47
    담배..절때..소용없습니다....
    작년까지..집에서..담배농사를 하였습니다...
    담배잎따다가..황천길..갈뻔한...기억이...너무많아서...몇놈을봤는지,..
    생각이안납니다...뱀...담배밭에,.거의..산다고..생각하시면됩니다..^^
    붕어사냥쟁이 09-05-29 14:57
    역시 선배님들 대단 하십니다^^*.
    2yg월척 09-06-02 04:4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청룡마린 09-06-29 23:20
    뱀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소름이싸~~~~~~~~~~돗네요
    노래미조사 09-07-04 21:27
    주변에 백반(명반)을 조금씩 뿌려 놓은면 뱀이 접근을 못합니다
    아니면 생 담배가루를 뿌려도 괸찬을듯....
    피래미눈물 09-07-07 02:32
    낚시터 주위에 애들은 가라 라고 팻말을 붙인다
    귀공자123 10-02-06 14:00
    뱀이야기만 나오면 한번 된통당한일이 있어 자연적으로 클릭을 하게되네요.. 지난 가을에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자꾸 풀헤집는 소리가 나길래 돌아보니 뱀이 개구리를 쫗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자꾸 신경이 쓰여 낚시대로 뱀의 머리를 쥐어박아주었습니다... 도망가더군요.. 다시 찌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 워낙 뱀을 무서워하는 스타일이라 뱀이 계속적으로 신경이 쓰였습니다.
    낚시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고 찌 한번 보고.. 수 십분을 이렇게 낚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왠지 등 뒤가 이상하게 신경이 쓰여 돌아보니 아까 머리를 쥐어박았던 뱀이 뒤어서 저에게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그것도 아주 가깝게 와 있더군요. 한 번도 등 뒤는 돌아보지 않았는데 사람 기분이 참으로 오묘하게도 나에게 위협적인 부분은 감지를 하는것 같더군요. 방법은 앞으로 도망가는 수 밖에 없었는데.. 앞은 깊은 저수지.. 본능적으로 " 으악~" 비명소리와 함께 저수지로 뛰어들었습니다. 근처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고 40m정도 에 그리고 맞은편에 7분 정도의 낚시꾼들이 있었는데 " 저 놈이 미쳤나.."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갑자기 물 속으로 뛰어드는 놈을 누가 제 정신이라고 생각 할까요.. 온 몸이 물에 흠뻑 젖고..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 몸은 덜덜 떨리고.. 낚시고 뭐고 도망가고 싶은 생각뿐이었습니다. 물 속에서 나와 멀찌감치 떨어져 한참을 있다가 뱀이 갔겠지 하고 주섬주섬 낚시 장비를 챙겼습니다. 낚시대에 줄감기가 되어있어 신속하게 낚시대를 정리하였고 정리한 낚시대를 낚시집에 넣으려고 가방 속에서 낚시집을 꺼내는 순간 ... 다시 저수지로 뛰어 들어갔답니다.. 낚시가방을 잠그지 않는 습관이 있었는데 뱀이 ...낚시가방에...다행이도 머리가 반대방향으로 있어서 물리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등꼴이 오싹합니다..

    정말 뱀을 보면 해꼬지 하면 안될것 같고..낚시가방은 꼭 잠궈두고.. 물에 빠질것을 대비하여 여유 옷 한벌(^^)..
    청산돔 10-09-19 20:44
    정말이지 얼마나 황당했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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