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사광선 쪼이면 떡밥이 마르죠 물수건으로 살짝 덮어 놓으면되고 쓸 만큼만 개서 씀미다.....

부족하다 싶으면 먼저 갠 떡밥에 물넣어 질척하게 하고 새로운 떡밥넣고 열라 갬미다...

조금식 나눠서 개서 쓰고 물수건으로 덮고 간간히 손으로 물을 뿌려줍니다

저는 락앤* 같은 용기 사용합니다. 뚜껑있느걸로 용기는 1리터정도.
그리고 떡밥들과 물을 넣고 흔들면 잘 섞입니다.
그리고 뚜껑 닫아 놓고 쓰면 처음과 같은 상태로 오래 갑니다.
손에도 덜묻고 아주좋습니다..

부지런한 분이시라면 한 시간 정도 사용할 만큼만 버무리신다면 좋겠지요.
하지만, 배고프면 쉰떡밥도 가리지 않고 잘 먹습니다.

떡밥이 색이 변하고 마르지 않게 하시는 방법은 물에 적신 수건이나 천으로 덮어두시면 덜할 듯합니다.

네~

젖은 수건으로 덮어 사용 하시는것이 가장 무난 하리라 생각입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조금씩 그때그때 개어 쓰시던가요.....

댓글 주신 회원님들 조언처럼 젖은 수건으로 덮어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실전적인 방법이구요. 초봄 건조기에는 음식물을 보관하는 얇은 비닐봉지에 떡밥은 넣은 후 그릇에 담아 사용하시면 수분증발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을 겁니다.

역시 선배님들 대단 하십니다^^*

물티슈 가지고 다니셔요.
물티슈로 떡밥. 굴루텐 투적후 손에 남은 찌꺼지를 닦으면 매우 좋습니다.
물티슈는 물에 들어가도 일반휴지처럼 풀어지지 않기 때문에 손닦고 떡밥 그릇 덮어주면 좋고요
마르면 물좀 적셔서 덮어주면 됩니다.

수건으로 손에 묻은 떡밥이나 글루텐 닦을 경우 제대로 닦이지도 않을 뿐더러
나중에 그수건으로 다른 장비를 닦을 경우 글루텐이 여기 저기 묻어 끈적끈적 합니다.
글루텐이 묻은 수건은 빨아도 잘 빨리지도 않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글루텐 잘 쓰지 않고 곰*, 신* 등 고전적 떡밥을 주로 쓰지만 부득이 글루텐을 쓸때도 있습니다.)

하루 밤낚시에 2-3장 정도면 너끈하죠
식사나 간식때 손닦으면 위생적이기도 하고요, 세수 못할 때 이걸로 얼굴 닦기도 하고요.
응가 마려우면 쓰기도 하고, 애인 동행하신 분은 특별한 용도로도 쓰고.....ㅋㅋㅋ

물티슈 작은 것은 열장단위로 포장된 것이 있습니다.
두어통 낚시가방에 넣어 다니면 아주 유용합니다.

윗분글을 읽어보니...물티슈 그것참 다용도네요!!ㅎㅎㅎ
물티슈에 한표 던집니다

물티슈 멋지네요 ^^

식당가시면 손 딱는 작은 수건 줍니다. 물 좀 적셔서 그걸로 덥어 둡니다^^
몇개 있으면, 1년 씁니다!

물티슈에한표

저같은 사람은 없네요...
왕창개놓고 조금씩 덜어서 수분이 적으면 분무기로 쏩니다... 분무기 가지고 다녀요^^
항상 컵으로 물넣으면 물이많아서 떡밥양이 많아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