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기는 한밤중에 출조해도 점빵 차리다보면 옷이 다 젓어 버리더군요..
악동님 집이 경산이라서 토요일 가지 못했습니다.
평일 오전이나 저녁 시간에 시간 허락해 주시면 찾아 뵙겠습니다.

시간상 5시 이후출조에 6시 포인트 도착..대편성후 낚시하고

아침에 5시에 원래 철수하지만..

요즘은 아침입질본다고 좀 더 있을때가 많습니다

날씨는 무진장 덥어도 똑 같습니더...

오후3~4시 저수지 도척 포인트 신중히 선택하고 아침에는 해 뜨기전에 철수...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단 늦은 가을에는 해가 뜰때 까정 담가 봅니더...

더위 조심하이소~

무지 더운탓에 6시경출조...7시경도착.....그리고 요즘은 날새기전에 집에도착하는데 재미붙였네요..ㅎㅎ

3시 30분경 철수합니다^^

가까운곳이 없는지라...서울을 빠져 나가는 차들이 막히는 시간을 피해서...

불가피하게 아침 일찍 나갑니다.(한시간 늦게 출발하면 2시간 늦게 도착한다는거...ㅠ.ㅠ)

도착해서 한숨자거나 쉬면서 해 떨어질때즈음 의자에 앉아 시작합니다.

아침 동트면 철수 준비하지요~^^

집출발 : 아침 9시

낚시 후 귀가 : 아침 9시

저도 오후 즈음 출발해서 밤낚수 알차게 하고 돌아오는 꿈만 꿉니다..^^

둘다 비슷합니다.^^

노지 떡밥 전문^^

새벽 5:00 출조시는 오전 9시 철수

저녁 6:00 출조시는 밤 10시 철수합니다. ^^

5시간 넘어가면 힘들어서요^^

안녕하세요.선배님..
주중에 출조를 선호하며...

해가 지기전에 겨우 대편성을 마치며(자리 주위 정리정돈,대편성,식사 포함)
늦으며 끼니 거를때도 많습니다.

철수는 먼동이 터오르면 미련없이 철수합니다.

시간여유 있을때는 일찍 도착해서 준비 다하고 한숨자고 시작합니다.
여유 있을때 고기가 더 잘되는거 같지만...전투자금 확보를 위해서는 주경야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근사한 직장에 널널한 퇴근시간을 위하여 달립니다...!!~~~

자주 애용하는 저수지라면..
5시경에 도착하는 것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초행의 저수지라면 저수지 탐색에 시간이 걸려서리..ㅎㅎ~
조금더 일찍 도착하도록 시간배정 합니다.

철수시간은 아침땡볕을 고려해서리..
미련없이 7시를 기준합니다..

출조시간은 그때마다틀리고 철수 시간은 보통 아침에철수하는데 한대접는데 10분걸립니다.

한대접고 입질보고 한대접고 입질보고 결국 한시간넘게 걸리더군요 ㅠㅠ

보통 낚시 시간대를 3가지 유형으로 출조 하고 집과 낚시 장소와의 거리는 편도 30Km 이내(40여분 소요) 기준하여
떡밥 낚시를 주로 하며 입질이 없으면 3대. 종종 입질 하면 2대를 펴는데 여러대를 펴도 입질은 거기서 거기 드군요.

1) 낮 낚시 (05:00~17:00) 초가을과 산란 후.
2) 저녁 낚시(17:00~23:00) 요즘 같은 배수기.
3) 밤 낚시 (17:00~05:00) 초봄 산란기.

이제 나이도 있고 하여 밤샘낚시는 건강을 생각해서 요즘은 저녁 낚시를 합니다.

왜냐구요? 배수기에 조황이 별로라서 초저녁에 입질 없으면 차라리 일찍 철수하여 발 닦고 자는게 낫지요.

그러나 출발할 때는 항상 밤 샐 준비를 해 가지고 출발 합니다(야식및 간식 준비,방한 준비.요즘 한밤 물가엔 추워요)

점 심 때쯤 출 발 합니다 당연 식사는 가다가 맛나것 있으면 간단히 해결하고 도착해서 포인트 여건 보구 산책좀 하고 대편성합니다 그러고 파라솔 밎에서 한소금 잠니다 ㅎ 집에 올때는 9시경 보따리 싸서 날라옵니다 ㅎ 덩어리 하십시요~

오후 3시경 출발.....

아침 4시 철수시작.....

집에 오면 6시 경 입니다.

씻고 아침 먹으면 딱 입니다...

아침에 해 뜨면 더워서 일찍 철수 합니다.

저는
더우면 더운데로 낚시를 하고
추우면 추운데로 낚시를 합니다.
그냥 자연에 거스르지 않고 낚시를 할 뿐입니다.
거의 대부분
오후 4시에 출조해서 다음날 8시 경에 철수를 합니다.

음...이렇게 다들 한낮을 피하고, 아침 일찍 철수하시는데...

난 뭐 아침일찍 출발해서 뙤약볕에 고생하고, 아침장 본다고...10시 넘어 철수하는거니?

에궁...배워야 해...늦게 출발, 일찍 철수!!

지난주 오전낚시 할려구 새벽에(05:00) 출발했다가 ..오전, 선선할때에 잠시하다가, 철수못하고 ....... 미련이 남아..낮에는 계속 나무그늘에서 쉬다가........
오후 4시경에 다른곳으로 이동 저녁 6시부터 ..... ㅋ 종일 땀만흘렸습니다........말뚝이고..지쳐서 밤 1시경 철수..ㅎ

요즈음엔 가능한 출조를 자제할려구 합니다..... 더위때문에....

초봄 수로에서 해뜰때 입질이 붙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낮 낚시는 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뜨기전 새벽에 출발해서 오전 10시 전에는 철수합니다.

대개의 경우는 해지기 1-2시간 전 도착해서 대 편성(단골 저수지 1시간 전, 초행 저수지 2시간 전)하고, 해 뜨기 전 피라미 등 잡어나 붕어 잔챙이가 붙으면 미련없이 철수합니다. 일몰과 일출에 맞추다 보니 출조와 철수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낮이 긴 요즘은 새벽 4시 넘으면 환해지면서 잡어와 잔챙이도 일찍 설치더군요. 지난 주는 금요일 저녁 7시 현장 도착, 토요일 아침 5시에 철수했습니다.

철수길에 24시간 영업하는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집에 도둑고양이처럼 살며시 들어가 샤워 후 12시까지 잠을 자고 나면 점심 시간부터는 가족과 생활 시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뭐 계절따라 틀리지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출발시간은 대략 오후 2시와3시 정도
저수지 퇘근할땐 여름에만 7시 정도에 전긋고 봄 하고 가을겨울은 오전 한 9시나10까지 하는 편입니다.

전 저녁9시부터12~1시까지 하고 옵니다.
더이상하면 힘들어서 ㅎㅎ
전 요떄 마릿수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요새는 해지고 도착 해뜨고 철수준비하죠

시도 때도엄시 가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