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사이 구멍에 긴 낚시대로 원줄 짧게 매어 하는 것입니다.

먼저 대를 접습니다. 초릿대끝에서 원줄을 수심보다 조금만 더 길게 아주 짧게 매거나

줄감개를 이용해서 기존의 원줄을 대폭 줄입니다.

다음 대를 펴면 초릿대 끝에서 얼마 되지 않는 곳에 찌와 채비가 달랑거리게 되지요.

이렇게 채비를 마치고 수초사이에 난 조그만 구멍속에 퐁당 담금니다.

입질이 오면 불쑥 들어 내어 낚시대를 접으며 채비와 고기를 걷어들입니다.

일명 들어뽕 이라고도 합니다.

맞습니다 수초 사이 던지기 힘든 포인트 구멍에 줄 짭게 해서 살짝 넣어두고 올라오면 퍽 ~ ㅎ 찌는 당연 관통찌가 좋습니다 ...

뽕맞고 하는게 뽕치기?!!

함 웃자고 올려봅니다

윗분들이 자세히 설명해주셨네요

항상 안출하시길......

채비는 수초채비 이름은 조사님맘

뽕치기를 하는 장소는 붕어습성상 먹이 활동을 하기위해 수초를 비집고 다닙니다.
그런데 자연적으로 생긴 구멍이나 수초제거기를 사용해 만들어놓은 구멍에 넣는 것으로
먹이를 찾아 수초를 헤집고다니다가 수초 사이의 미끼보다 조그만한 원안에 미끼가 잘보이겠죠?
그래서 마름이나 수초가 무성한 곳에 구멍을 만들거나 찾아서 하는 낚시를 뽕치기라합니다.
조과상으로 봤을때 대물낚시를 해서 그런지.. 저의 관점에서 일반 노지낚시보다 뽕치기가 조금더 낳은것 같드라구욤

뽕치기 일명수초직공낚시라 하죠

그야말로 붕어집에 대 밀어넣느 것이구요

취향에 따라 싫어하시는 님들도 많지요 그러나 초봄 입질이 예민할 때 빠른 효과보기도 합니다

전 직공 별 안조아라하지만 .... 즐낚안출 하세요

들어뽕 , 일명 직공 채비라고 부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