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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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토요일이라 의성을 다녀왔습니다. 매일 집가까이서 낚시를 하다가
의성을 갔는데 거리는 20~30분 걸리는 곳입니다... 물론 집에서요
5~7치사이로 마릿수 낚시는 되는데 문제가 있더군요..........
경상도에선 노래기라고 해서 발이 많이 달린 지네 비스무리 하게 생긴넘이 있는데
낚수 가방이며 삐꾸통이며 안들어가는곳이 없더라구요.. 냄시나고
온몸이 근질거리고........ 2시간 하다가 걍 철수 했습니다..
또가고 싶은데 그넘에 노래기 땜에 ㅠㅠ 우째 퇴치법좀 없을까여??
도랑을 파서 고안에 들어가면 괜찮긴 할거 같은데 ㅎㅎㅎ 이늠들이 에프킬라를 쳐도 그때뿐이고 계속 기어나와요
ㅠㅠ 포기해야하는동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大物名家 09-06-29 09:29
벌레도 나오는곳만 많이 나오더군요..
약을 뿌려도 얼마못가니 포인트를 옮겨보시는건 어떨까요..
바람같이 09-06-29 12:27
흠... 포인트라 ... 다 나와요 ㅠㅠ 그럼 저수지를 옮길수밖에 없는건가용 ㅜㅜ
테크 09-07-02 13:01
노래기를 잡아서 미끼로 쓰시면 좋을듯...
채바바 09-07-05 13:44
테크 먼저 노래기 미끼로 강추하구요
콩밭아래 붕어들이 콩잘먹듯 아마 잘듣지않을까 생각 ^^
간단한 퇴치법은 바퀴개미 쾨치하는 해충방지제 (빨강통레이드?) 한번 쏵 하면 해결입니다
인근 해충전멸이며 안심입니다
쪼매 비싼거시 돈드는거라 ... 흠이죠
노래기로 대박하세용^^
약뿐이 답이 없을꺼 같습니다. 집이 촌이라 그런벌레들이 많은데
킬라도 별로고 노란색 가루로된 약을 뿌리니 없어지던데
효과가 바로 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