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보콘님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드릴말씀이 없네요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만약에 제가농민으로 그런일에 처해진다면 못 전체에다 가시철망을 10겹 아니 100겹으로쳐서 낚시꾼들의 발길을 되돌려주어야겠지요

낚시꾼들 인간으로 안보이겠지요

다 우리네 낚시꾼들이 저지른 잘못입니다

특히 출수할때 비오는날은 쓰레기를 두고 오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몇주전 마지막차한대를 사진 찍어 두었는데
어제 고향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저수지에
가 보았더니만 그대로....

차량 번호 사진찍은 것 공개를 할까도 생각했지만
지가 버린 쓰레기 아니라고 하면 방법이 없어서요....
소주병 생수병 라면 먹고 버린 찌꺼기
그리고 기타 쓰레기 그대로 두고 갔네요
그 놈들 동네 할머니께 말하는 것 들었으면....

언제나 이런 개꾼이 없어질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철조망으로 둘둘 감고 낚시금지라는 표지판은 곧곧에 설치하고~

영원히 낚시못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서 ~ 낚시못하게 만들어버리겠습니다.

만약에....제가 낚시를 하는 입장에서.... 그런일이 있다면...사진을 찍고~ 인터넷에 올려놓은 다음에...

정말로 낚시못하게 끔... 모든 법적인 절차부터.... 주민동의까지.... 다 사진찍어서 개꾼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그냥 생각없이 버린 쓰레기에....많은 선량한 낚시인들이 피해를 보고....

그렇게 해서 당신들은 이 좋은 터를 영원히 잃어버린거라고요...

바로 육두문자 나오지요........
낚시꾼만보면 ............
철조망 작업만 할수있다면 철조망 설치하여 접근 못하게 하겠습니다.

1. 입구에 바리케이트 치고 낚시꾼을 출입금지 시키든가.....

2. 저수지에 물 따 빼서 물 말리던가...

3. 농한기때 마을청년들 불러 그물질하여 고기 씨를 말려 마을잔치 하겠습니다....................


수십년뒤....
자연상태의 저수들이 없어지고
대부분의 저수지가 유료화되는것......

욕할꺼 없습니다
바로 우리 자신이 문제입니다....



내 아들에게
선친께 배운 민물낚시를...
제가 쓰고 있는 낚시대와 채비들을...
그대로 물려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꿈이겠지요.....그런날이 과연 올까요????

ps 최근에 다녀온 저수지에서
철수길에 비와 함께 개판이 되어있는 술자리를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 두었습니다
(물론 차번호와 함께.........................)
치우고 가라고 말을 했으나,,,,과연,,들었을지...
밤새 고성방가질....참을 수 있습니다
뒷정리만 하고 간다면.........

내일 다시 그 저수지에 확인하러 들어갑니다...
쏘주병,,컵라면 용기,,일회용 컵,,맥주캔,,골뱅이캔,,나무젓가락,,휴지 등등
하나라도 남겨져 있다면,,,,사진 공개하겠습니다...

후손에게..아니..아들에게 낚시라는 취미를 물려주고 싶으십니까???
전,,,꼭 물려 주고픈데..........................

브라보콘님 !!!!!!!!!!
낚시꾼이 아닌 낚시인의
한명으로 죄송합니다....
개 개인의 마음 씀씀이가
제일 중요할듯 싶습니다...

낚시터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을 보면요 대체로 어릴때부터 교육을 잘못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평상시에도 주위에 지저분 하고 예사로 길에서 가래침 퉥~ 집에서도 제떨이에 가래침 받는사람입니다...

내주위에 그런넘 한넘있거던요...이자석 50넘어서 이제는 인간 좀 돼어 갑니다...

인간에 됨됨이 괭장히 중요 합니다...버릇처럼 쓰레기는 당연히 버리고 오는 줄로 압니다...

정말로 이런 인간성은 고치기가 힘듭니다...

요즘 낚시면허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곤 하는데요...이런 사람에게는 건성이 한계이기 때문에 못고칩니다...

남에것에 부치갱이 들고 설친다는 우리에 건성이 고쳐지지 않는 한은 물건너 간 일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철조망을 치는 방법 밖에 있겠습니까...낚시터에도 예절과 법도가 있는 법 꾼"이 장 하는 말씀들 공기좋고 분위기 좋은곳

에서 한잔하고 찌불 보는것...말은 참 좋습니다...등산을가는 산에서는 산에 예절이 있고 물가에 낚시터에는 꾼"에 예절이있고

극장을 갔어면 극장 안에서 예절이 있듯이...왜 조용한 곳에 낚시터에서 술처먹고 고성 방가에 온갓 잡소리에 쓰레기 투기하고

조용히 아침에 자기집으로 가는지요...한마디로 인간 쓰레기 입니다...희망이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어릴때 인성 교육과 가정 에서의 예절 교육을 좀더 많이 강하게 시키면 모를까요...

기성 세대가 이런이 교육은 무쉰 교육을 누가 시키겠습니까...그래서 희망이 없다 입니다...

그래도 우짭니까...부지런이 치워봅시다...

인간 본성의 문제라서 오~~!! 할렐루야..^^

쓰레기 문제는...낚시터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곧 휴가철이 옵니다.

고속도로...

국도변..

휴양지마다..

아주 기냥 죽여줍니다.

인간 자체가 그런걸 우얍니꺼..

쓰레기 투기법을 아주 강력히 제정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느 나라처럼..

씹던 껌 버리면..

실형 한달 또는 벌금 1000만원 이상..

쓰레기 고의 투기..

종신형.. 찬성 합니다.

제일빠른방법 ?

저수지 진입로에 주변의 쓰레기 모두모아서 싾아 둘겁니다

악취가 진동하고 벌레가 꿈틀대는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농민이나 저수지주위의 거주민이 고생하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이 말리면 더합니다

내가 버린 쓰레기가 어떻게 자연을 오염시키는지 산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세상 세월 참 좋다 이렇게 한 말씀 할것 같습니다 ~

참~부끄러운 얘깁니다~~!!

낚시인이 스스로들 욕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제발 쓰레기 만이라도 좀 챙겨가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낚시를 못하게 하신다는말씀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전 좀 다른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저수지 근처 주민이거나 농민이라면..

무저껀 낚시를 못하게 하는것보단 농민분들중에 연세도 많으시고

일하시기엔 힘이좀 부치시고 하시는분들꼐 소일꺼리 삼아 청소비 명목으로

얼마안되지만 돈을(입장료?) 좀 받으시고하면 주변도 깨끗해질것이고

또 연세많은분들이 청소하시는 모습을 낚시인들이 보고잇다면

아무리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이라도 양심상 함부로 버리지 못하겟지요?

얼마안되는 청소비이지만 저수지 금방에 분리수거 할수잇는 드럼통이라도

설치하면 더 좋겟지요...

이상 제가 농민입장에서 생각해보앗습니다

몇몇 안되는 비양심 낚시인들땜에 별생각을 다 해봅니다 ㅎㅎ

우선 반성부터 합니다.

쓰레기는 치운다고 하지만 낚시하면서 설치한 받침틀의 흔적, 내가 걸어 온 길의흔적,

이래저래 망가지는 논주변......농민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낚시터 사람이 앉을수 있는 자리면 주변의농장 거름 모두 모아서 못주위를 돌려놓습니다.
짐승이나 벌레들은 거름냄새 싫어하지않습니다.
깨끗한척하는 사람만 싫어합니다.
내것이라도 제발 가지고 왔으면 합니다.
못 한쪽구석에 쓰레기 모아두지마세요.
버리는 곳인줄알고 모으면 냄새 악취 구역질납니다.
당신네 대문앞에 쓰레기봉투 모인다고 생각해보시길...

입이 있어도 할말이 없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낚시후 쓰레기는 철수길에 낚시점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태우지도 마세요 낚시인에 양심입니다

낚시후 쓰레기는 철수길에 낚시점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태우지도 마세요 낚시인에 양심입니다

만약, 내가 농민이라면
마을 사람들과 합심해서
메꾸어 버립니다......ㅎ

내가 농부라면~~~~~~~~~~ 돌아 버리겠죠.

낚시꾼으로서 부끄럽습니다.

내가 농민이라면,,,
사람여럿죽어습니다
다행이 내가낚시꾼이라 여럿살려눼~

내 논뚜렁 밭에 먹다남은깡통 병 음식 쓰래기있음 얼마나 속이 디비지겠습니까
폐죽일수도없고,,,환장할입니다
소류지같은 저수지는 물 확~다 빼버리고싶겠지요
어던곳은 고기는잘나온다는데 너무 더러워서 대도 못널고 다른 저수지로 옴긴저도 있습니다.
이러니 농사짓는사람은 죽을맛이죠,,

이렇게 하면어떨까요
밤낮남얘기 하듯하지말고,,
우리월님 들만이라도 어디로출조하시던지 음료등,,,먹을것준비를 현지에서구매하고
그지역에쓰레기 봉투하나사서 철수시 검은봉지에는 캔,병 재활용담고 일반쓰레기는현지봉투에담아서
낚시방까지 갈일없이 쓰레기차가 다니는동네큰길가 잘보이는데 두면어떨까싶습니다만,,

참고로 저는 늘 고속도로휴게소에 불리했서 버리고옵니다

반성합니다.
낚시인 한사람으로써 부끄럽습니다.

정말 화가 날겁니다.

육X할놈 이라고 연실 욕을 해델것 같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다 같이 두손들고 10분간 반성하고
내 쓰레기만이라도 내 차에 실어 오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쓰레기 자루를 비치해 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아무 곳이나 버리는 블루길은 어께 너머로 패대기를 쳐야죠

잡아서 그쓰레기 다먹여야 합니다

잠곡지는 전봇대마다 엄청심한 욕(10열덜) 낚시를하는 사람에 조상까지 욕을 하는 글귀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겁나서 낚시대를 셋팅도 못하고 퇴장을.......... 마음 아픈 일 입니다

내가 농민이라면 다시는 낚시꾼이 얼씬 못하게 합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낚시터의 청결을 위하여 노력 해야죠---------------------

바로 낚시 금지, 출입금지...겠죠.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저수지 입구에서 무조건 교육을 10분간 시킵니다!
1시간 마다 순찰돕니다!
케미라이트 봉지뜯은조각하나라도 적발시 바로 귀가조치!
물론 옆엔 맛이간 개 한마리와 청년 댓놈 동원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