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관상용 잉어를 기르는 작은 연못에서 사람이 먹이를 주거나 다가서면,

그쪽으로 다가오는 관상용잉어떼를 보시적이 있으실겁니다.


호루라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 생미끼터가 떡밥터로 바뀐다던지...(여러 저수지에서 일어나는일이죠^^)

2) 바닦터에서 중층이 시작되면서 고기가 뜬다던지 (중층자체를 금지하는 곳도 있지요~~^^)

3) 콩미끼가 잘드는곳은 인근에 콩밭이 있다던지...

낚시인들로 인해 저수지의 성향이 바뀌는 곳도 있습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드림컴츄루~~ㅋㅋㅋ

노지붕어 만만치 않겠습니다만은....

호루라기 꼭 성공하십시요`~^^

머찐생각이십니다 ㅋㅋ

칠곡군 어느절앞 못에 잉어와 향어들을 키우는데요.
보살 할머니께서 병아리 불러모으듯이 "구구구"하면 모여듭니다.
삶은누룽지와 밥풀 먹으러요.ㅎㅎ 신기합니다.

왠지 벌꾼이 지나가다보고 다음날 바로 호루라기 불거 같은데요~~~~^^

ㅎㅎㅎ 함 해보구 싶은 생각 입니다 그래도 가능 할것 같습니다 ~

수중에 집을짓고 붕순이랑 같은물에서살면
붕순이랑 이웃사촌처럼 친해지지 않을까 하는 웃기는 생각을 해봅니다 ㅋㅋㅋ

94년도에 소양호에서 양식 가두리 일을 직접 경험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사업이 맘에 들었고, 또 돈도 좀 될 것 같아서요. ^.^;

10cm미만의 치어를 사다가 키우면서 사료를 주면 그 구간을 맡은 분의 발자욱 소리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입을 뻐끔거리면서 떼거리로 몰려옵니다.
하긴, 뭐 발자욱 소리만 들려도 몰려오기는 합니다만... ^.^;

어떤 칸에는 토종붕어가 제법 들어있었는데도 그 넘들은 경계심이 무지 심합니다.
향어나 잉어 틈에 끼어서 몰려오다가도 사료 하나 물고 잽싸게 물아래로 내려갔다가 먹고 다시 하나 물고 내려가고...

제가 사는 곳 면사무소에 콘크리트로 바닥을 정리한 작은 웅덩이가 하나 있습니다.
비단잉어를 풀어놓은 5평 정도 크기인데요.
그 안에 토종붕어도 10여마리 들어있습니다.
처음엔 돌틈에 숨어서 얼굴도 보이지 않다가 두어달 지나면 물에 뜨는 먹이를 줄때에 곧잘 올라와서 먹이를 받아먹습니다.
지금은 손가락을 물에 넣고 물을 튕기면 비단 잉어를 따라다니며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정도는 되더군요.

토종붕어와 호르라기???
향피리나 중피리 아니면, 하모니카를 써보심이 더 낫지 않을런지요. ^^*
꼭 성공하셔서 9시 늬우스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길 잘들여놓으시면
제가 가서 싹쓸이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충분히 가능한 야그입니다.

현재 노지붕어 대형수족관에서 잘 길드려놨습니다.

새우,콩,옥수수등등 어떤 먹이를 줘도 쭉쭉쭉......

심지어 사람만 다가가도 먹이 달라고 환장합니다.

구경안해 본 사람은 못 믿을 야그.....본 사람들은 올레~~~~~...

일주일 안에 먹이 활동하도록 맹글어 버립니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이제는 호루라기 궁비해야겠네여 ~~

쇼핑몰에도 호루라기 팔게되겠죠 ~~

그러면 또 엄청 비싸~~ 업글 업글시키고 나중에는 최첨단 호루라기 탄생 ~~~

수중 발레단을 만들어

전국 순회 공연을 함 하심이^^

사람의 손에 붕어가 길들여지는 생물이라면 전 낚시계 떠납니다

바로 지금 ~

우와 발상이 멋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