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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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짬낚시및 낯낚시 또한 즐길 여건도 못됩니다.
헌데 이곳에선 물이 얼면 언데로 풀리면 풀리는데로...전국 각지로.
차에 실린 장비만 봐도 입이 턱 하니...
저 같이 허접한 나이롱꾼에게는 그저 신기 할뿐...
월님들의 낚시에 대한 熱情은 어느 정도신지요.
저도 고수님들에게서 진한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 환절깁니다...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권형 09-11-04 23:47
에바님 안녕하세요.
대명이 혹시 모 방송국 미녀들의 **에 나오는 에바양의 펜이신지요?? (농담입니다)
제 딸뻘되는 연배라 귀엽기도 하고...
예. 무릅이 안좋아서 일찍 마감했습니다.
아하~ 헬스장이 있군요. 신중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에바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씨^________^익
에바 09-11-05 03:54
좀 늦었습니다.3:33
찌올림과 붕어의 앙탈 왜이리 자주보고싶은건지..-_-
수로에 잠수부가 나타나서 오늘부터 블루길터로... 역시나 텃세가 심하네요 ㅋ 꽝입니다!
밤에 12시에 나가서 6대 펴고 3시까지 하고 왔습니다. 주중 많게는 4번 이럽니다. ㅋㅋ
전엔 무조껀 토요일인데;;;
그 에바는 안좋아하고요 아마 따님한테 물어보셔도 알지 싶습니다.^^;
에반게리온에 에바입니다.
만화빵에서 라면한그릇먹으면서 반나절^^;;
당구도 재부흥기를 맞았는데... 만화빵은..ㅎㅎ?
쿠마 09-11-05 09:02
안녕하십니까? 권형님 쿠마는 얼음이 얼기전까지는 고고싱입니다만
저또한 무릅팍이 시려오고 있습니다 아직 그럴나이는 아닌거 같은데 ...
체력이 다하는 날까지는 드리댈까 합니다 무릅에 모포한장 덧대서 말입니다 ㅋㅋㅋ
권형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미느리 09-11-05 12:04
작년 이맘때... 치질수술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 하시길~
찬곳(밤낚수)에서 한곳(낚수의자)에 오래 앉아 있어서 그렇다 하네요...
퇴원할때 재발(?) 할수도 있어니 조심 하시라고...
일주일후~ 치질방석(중앙에 구멍뚫힌 메모리폼 방석)들고 또 낚수놀이 갔습니다~ ^ ^;;
낚수의자에 꼭 쓰리쿠션이나 알피시트 까시고 낚수하세요~ㅎ
못안에달 09-11-05 17:41
권형 님 안녕하십니까...
저의 경우엔 1년 내도록한다고 봐야합니다
얼음얼면 깨서하고 안얼은곳 찾아가서하고
그래도 얼음 꽝꽝 얼면 얼음구멍내서하고
이도 저도 안되면(눈이 많이 와서 이동에 제한되거나 끼타등등)
손맛터라도 갑니다...ㅋㅋ
시랑 09-11-05 17:48
세월이 모든 걸 말해주더군요.
열정이 몸을 따리가지는 못하더군요.
붕어와춤을 09-11-05 18:42
반가버요 권형님!
낚시 열정!
떠겁습니다.
일년 내내 차에 낚시대 바다,민물 싣고 다닙니다.
틈만 보이면 담급니다.
요번 겨울에 재활운동 잘하시어
내년에는 얼때까지 낚시 가시죠
변호사 09-11-05 20:31
일년내내 평상시에도 낚시대는 항시 트렁크에서 대기.....
언제어디서라도 짬만나면 담금니다.
설마입질 09-11-05 21:45
언제라도 출조할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낚시가고 싶으면 붕춤님차 키까지 슬쩍해서 달려가면 됩니다...
이세상에 저수지와 붕어가 없다라고 생각하면 숨이 멎어버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소쩍새우는밤 09-11-06 00:17
권형님!
저도 항상 차에 실려있어 틈만 나면 갑니다.
최근엔 월척에 시간이 좀 들어갑니다.
조금 자제하려 해도 권형님 같으신 분들이 궁금해서 자꾸만 들어옵니다.
건강하세요.
제비천하 09-11-06 11:53
권형님 벌써 대를 접으시고 기나긴 겨울을 어찌나시려는지
이번 황금시진은 저도 물가에를 못가보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체력관리잘하셔서 내년에는 얼음낚시가지 다니시길 .................
무릎이 안좋으시다면 추운겨울이 아니더라도 오래 앉아있어야만 하는 낚시라면 더 악화될수밖에 없겠네요.
올 겨울은 운동에 매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등산 찬바람에 걷기 별루 추천하고싶지않구요, 가까운 헬스장에 가셔서 스트레칭과 가벼운운동을 1-2시간 천천히 병행하시면서
맛난 음식과 무릎치료를 하시면 훨씬 나은 내년의 건강한 낚시를 즐기실수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제 주변에 오랫동안 세탁소일을 업으로 하신분 등이굽으셨는데, 헬스 1년여하시고 허리가 거의 다 펴지셨습니다.ㅎ
물론 자세가 교정되어 효과가 나는것이겠죠.
낚시이야기는 생각이 안나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