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내내 예당지로 물낚시를 다닙니다

좌대시설에 보일러가 있어 얼음이 잘 얼지않은

좌대를 이용하면 겨울내내 약 2주정도는 빼고 물낚시가 가능합니다

그러다 혹, 얼음이 많이 얼어 낚시가 불가한 경우는

하우스 낚시라도 갑니다 (그래야 1년에 1-2번)

쉬는 경우는 ?

가끔 아내가 협박 할경우에만 어절수 없이....

저의 경우, 주말에만 갈수 있는 여건이지만 1년내내 다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붕어는내친구님
3한일때는 쉽니다
4온일때는 얼음만 얼어있지 않는다면 외대일침 뽕대로...
정히 날씨가 넘 춥다면 하우스로 눈팅잠깐바리로 귀경합니다

1 시간나면 아무리 추워도 물낚시.....

한강 주변 샛강에는 겨울에도 얼지않아 물낚시 가능 합니다

주로 붕어도 구경하지만 손님인 잉순이가 반겨요..

닦고.조이고.기름칩니다.

하우스 갑니다. 스트레스 받기는 하지만...우짭니까?

보통 하우스 가지만 올해는 수로 탐색 해보려 하구 잇습니다..

4번 하다가 결국
3번입니다.

작년에는 주말에 포근하고 날좋은날 어름 낚시


바람불고 추운날 하우스 갑니다


평일 일 끝내고 하우스 께임낚시합니다 주2~3번


쪼이는 맛이 있읍니다 ㅎㅎㅎㅎ

수로에서 패트병에 물담아서 얼음깨고 낚시합니다.
죽어도 곱니다.

12월까진 1번 1월에는 가족과 화천에 산천어 축제 2월중에는 스키장

2월말 부터 얼음 녹으면 다시 물낚시 시즌 시작 와~ 신난다 ^^

겨울철은..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가족... 각종 행사에 빠지지않고 참석합니다...
따뜻한 봄날이 오기만을 기다리지요^^
그래도 가끔 손맛 그립고 할일없음...동네 하우스에서 짬낚시 합니다~~

장비실은차가 움직일수만있으면 갑니다
눈이30쎈티 쌓여있을때도 출발했지만 차가 굴러가지않아 포기하고
가방만매고 걸어서 갔습니다 (가까운곳)
얼음얼면 보트밀고 들어가 구멍뚫고합니다
코밑에 고드름 달아가며 했었는데 ...
년중 낚시못가는시기는 폭설오는 며칠정도 ...

작년까지만해도 그랬는데
무릎시리고 허리아프고 날새면 다음날 아니 그다음날까지 거의 고사직전됩니다
요즘은 일요일 그것도 낮낚시만 ...
세월에 장사없습니다
이젠 낚시갈려면 준비하느라 밤샘니다
추울까봐 배고플까봐 ...

아무리 추워도 물낚시 갑니다.

수로도가능하고 연방낚시도가능합니다.

강 옆에 웅덩이도 낚시가능합니다.

겨울은 비수기...

무조건 출조 합니다

이곳 월척지로.....

겨울엔 사람구실하느라 쉽니다

하우스는 넘 갑갑하고 답답해서 안갑니다.
그래서 12월부터 2월까지는 에너지 비축을 합니다. 곰처럼...^^

겨우내 장비 손질하고 투명카슈로 사용하던 찌들 재도색하고..
나름 그렇게 손맛을 느낍니다..
그래도 허전하면 수초치기대 1대가지고 편한, 따스한 복장으로 화성쪽 수로로 지렁이한통사서
가볍게 다녀옵니다..^^

많이 참여해주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물낚시도 대물낚시는 12월 말까지도 합니다.

얼음이 얼면 가까운 곳에서 얼음낚시도 하고 하우스 1~2회 그렇지않으면 찌를 만듭니다.

즐낚^^

하우스로갔다오긴했는데..
그날 붕어들을 새로 넣어서
밥이 바뀌어서그런지...
입질이 없었어요 ㅠ_ㅠ

전라권 대물꾼들 쉬지를 않습니다....

섬.수로........

겨울에는 낚시 안갑니다 저는

대신 내년에 쓸 찌를 열심히 만듭니다.

낚시대 대수에 여유분 10개 정도 해서 약 50개 정도 만들어요

쓰든찌 중 방수 깨진찌, 도색이 손상 찌, 기타등등은 찌를 만들때

도색을 비켜내고 찌다리 찌톱의 목부분을 보강하여 도색할때 재 도색하면 새것과 구분이 안 갈 정도로

깨끗이 고쳐집니다.

고쳐진 찌는 다시 쓰거나 친구들 지인들 친한 조우들에게 나눠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면 한해 겨울 금방갑니다.

아주 재미있습니다. 낚시가는 것 만큼요 ㅎㅎ

낚시줄갈고 그동안 정리하지 못했던 낚시대 정리하고

어름이 얼면 간단하게 갖추어 얼음 낚시 다닙니다

일단은 마눌한테 열심히 봉사합니다
옷도사주고 그둥안 못시커줫던 외식이랑 쇼핑도 하고
여행도하고합니다 다 내년시즌을 위한 밑밥질이죠 ㅎㅎㅎㅎ
그렇다고 아예 출조 안하는거는 아니구요
한달에 한두번은 따시한 남쪽으로 갑니다
그리고 남는시간은 장비점검에 활애하구요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낚시다니라 못잦던 잠 실컷 자둡니다

겨울 시작부터 봄까지 붕어 낚시합니다.
이 시절에는 다른 낚시하는 것 보다는 붕어낚시가 최곱니다.
밤낚시는 될수 있는 한 피하고 낮낚시 짬낚시 위주로 낙시합니다.

밤 기온이 어름 어는 온도가 아니면 밤낚시도 괜찬습니다.
추위와 싸우는 방법 연구하는데 한겨울 갑니다.

붕어시즌 끝나면 - 감생이 시즌 - 그다음 참돔 부시리 - 가을 감생이 -그다음 갈치.... 문어. 갑오징어- ....
그리고 다시 찬바람 맞으며 하는 붕어낚시.....
그 사이 사이로 시간 날때마다 베스. 가물치....

그 사이클이면 일년 그냥 지나 갑니다.

물론 붕어는 연중 무휴이긴합니다만.....^^

겨울 낚시는 겨울 낚시대로 운치와 맛이 있습니다.

야외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물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겨울에는 겨울에 가능한 낚시를 합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게 우리 월척 회원님들 아닌가요?

글세요

애꿎은 낚숫대만 만지작 만지작 ..

얼음낚시, 물낚시 찾아서 헤맵니더..

그러다 머 뿔자묵고 . 얼음물에 빠지고 ..

운동삼아서 다녀야 ...오핸 힘들지 싶습니다

당근 얼지않은 수로로 감행..

너무추워 얼어 버리면 어쩔 수 없잖습니까 하우스로 고고씽

시간이 별로 없음 하우스 이곳저곳 조황 탐방 합니다..

월척사이트도 눈팅도 하고요

무조건 물낚시로 찾아 갑니다.

저도 전라도에 살기 떄문에

일년 12월 365일 갈수만 있다면

1번 물낚시 입니다...

특히 전라도 지방은 하우스시설도 많은 편이 아니고

얼음낚시는 거의 목숨걸고 하려고 해도 할곳이 거의 없는거 같더라구요...

아무리 추워도 붕어만 하겠습니까? '어질기만 한 붕어..' 저도 전라도 섬 붕어 만나려고 1월 초에 전라도 친구들과 약속 잡아놓고 맘 설레며 기다리는 중입니다. 바늘도 사놓고 이렇게 기대하다가 조과가 안좋아도 나름 섬구경이 좋을 것이라고 상상해 봅니다.

그냥 쉰다에 한표요 ^^

저는 4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