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날 밤낚시가면 10개쯤은 보실텐데..
비행기에서 꽁초버린건.. 당연이 아니겠지요..^^

아.. 그리고 별똥별이 다 타지 않고 남은 돌맹이가 운석입니다..
꼭 5짜 화이팅입니다.!!

어제밤에 떨어진 별똥별?은 정말 불꽃을 팍팍 튀기며 떨어지던데..
대기권 돌아댕기던 위성 쪼가리 떨어졌나 했습니다.

몇년전에 영화에 나올법한 장면을 봤습니다.

낚시하며 케미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한밤중에 조명을 비춘것처럼 환해집니다.

뭔가 싶어서 하늘을 보니 영화에서 본 꽤 커다란 둥근 운석이 하얀 연기같은 꼬리를 자랑하며 떨어지더군요.

시간상으로 길어야 3초정도 되겠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맑은날 가면 하루밤 꼬박 새면 열개정도 봅니다.

저 역시 한두번은 보는데...
언젠가 지그재그로 날아가는 유성도 봤습니다.
유에프오 일수도...

올초 구경했습니다.

이산 끝에서 저산 끝까지 갈정도로 긴 유성을 거의 5~10초정도??



죄송하지만 그날 이후 계속 *의 연속입니다.

저두 파로호 가면 많이 볼때는 4~5개 정도까지 본적이 있어요
심지어 밤에 물에 빛이 보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김스낫님 글쏨씨에 웃고갑니다.
비행기에서 꽁초버린건 아닐테고..

전에 나로호1호 잔해물 이제 떨어졌나보네요 ^^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원도 빌어 보지만 영 효과는 없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나로호 잔해물일지도요 ㅎㅎㅎ

운석 비싸다고 하던데요~

정말 정말 귀한겁니다.
운석떨어 진거 주으러 가셨어야 합니다 ^^
전에 진품명품 티비쇼에서 운석 감정 결과가
억이 넘더군요... (1억 5천으로 기억합니다만...)

저두 밤낚시 가면 무조건 보는데요.
소원을 빌어도 이루어 지지않더군요.. 조금 기다려봐야되겠습니다.

작년에 10월달에 별똥별 이쁘게 떨어지는거 1개봣구
어제는 멀리서 눈꼽만한 덩어리가 1초 쭈욱~ 가더니 사라지더라구여

낚수꾼 특권... 별똥 감상
아마 밤낚꾼만큼 운석 떨어지는 모습 많이보기도 드물듯^^

몇년전에 안면도권 소류지에서 낚시할때 케미옆 물가에 붉은불이 움직이더군요.
뭔가해서 하늘은보니 흰연기로 꼬리를 길게 단 불덩어리..
이어서 3개로 분리되어 뒷쪽산으로 떨어지더군요..
전 비행기가 추락하는줄 알았다는..

낚시는 과학이다님 말씀처럼 저도 몇년 전에 우보에서 강낚시하고 있는데 갑자기 정말 누가 조명 비추는것처럼 환해지는 겁니다.
뒤돌아보니 하늘에서 웬 용접불꽃 같은게 떨어지고 있더군요. 떨어지다가 다시 밝은 빛을 내면서 몇조각으로 나누어져서 그중에 제일 오래 간 것이 팔공산 부근으로 갔지요. 저거 주우러 가야되는거 아닌가 싶더군요.ㅋㅋㅋ
아직도 그때 일이 생생합니다.
오짜하세요.....

밤낚시의 또다른 운치중에 하나이기도합니다
유성이 떨어질대...소원을 비세여 ㅎㅎㅎㅎ5짜기원

참 좋은 주제 입니다.
밤낙시 묘미 중에 하나이지요?

언젠가는 내옆에 운석이 떨어지면 담배불을 붙여볼 요량으로...
밤낚시를 다닙니다.

얇게 슥하고 마는것은 자주보는데

숯불덩어리 처럼 쭈욱~~~~하고 떨어지다가 부서지고 부서지고 하는것은 잘해야 일년에 한번정도 봅니다 .

발앞에 똑하고 떨어졌으면 좋겟네요 .대대손손 가보로 모실텐데 ㅎㅎㅎ

유성이 지구상에 떨어지게되는것은 극히 드물다고 하네요 .

지름 10m 이하급은 모두 대기권에서 타버리고 그이상것들이 대기권에서 타지못한 부분이 떨어집니다 .

떨어질때 속도는 대부분 초속 30~70km로 눈깜짝할새죠 ..ㅋㅋ 시속이 아니고 "초속"입니다 .ㅎㅎ

별똥별타고 낚시가면 100km 거리 3초면 도착하겟네요 ..ㅋㅋㅋ

지금으로부터 몇년전인데 잘기억은 안나지만 뉴스보도에서 사상최대 자정이 넘으면 엄청나게 많은 별똥별이 떨어진다는 뉴스보도 후 그날 새벽 별똥별(운석) 시큰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