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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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인한..피해없기를바랍니다....
지름신이라....하~
옛날에는..퍼펙트대물..30 30 32 32 34 34...이렇게..6대로...그누구부럽지않게...대물낚시를했습니다...
포인트를..알고부터...이제..원하는칸수..필요한칸수를...하나하나사니...빵빵했던지갑이..너덜너덜거리네요...
정말..지름신이라는것이..있었군요...다질르고...너덜너덜해진..지갑을보니....한숨만쉬고있습니다ㅎㅎㅎㅎ
가을이오면...겨울이오듯..시간따라...생기는건...무거운..짐들뿐이군요...
옛~저6대로...대물낚시한다치고....이리저리..그누구부럽지않게..돌아다니면서...아이거면..뭐 충분하네..했던..시절이..그립습니다..
저..같은분도계시나요???....
낚시도못가구...집에게..케미꺽고..놀고있습니다..추운겨울..어서빨리지가나기를빕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12-09 18:18:34 대물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맨날터져 10-12-09 00:41
공감합니다...지름신.....에휴~~~
저도 환장하겠습니다.....저도 처음에는 8대면 충분하지
근데 출조나갈때마다 아쉽고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낚시대를 사고있으니..
저도 맨날 집에서 낚시대만 보고있습니다..그만사야하는데..정말
OK바리 10-12-09 01:00
노지님~~~~~케미꺾고 놀고계심 저보다~한단계낮으시네여~ㅎ^^
전 케미꺾고 벼랑빡(벽)에다 케미 터트린액체 잠잘때 쳐다봄서잡니다~ ㅠ,.ㅡ 도배해야긋져~ㅋㅋㅋ
요새 출조도 못하고~ 지름신이 또 도져~ 하나하나씩 장만하는데~중독되버렷네요~~ 지갑이 팽~골앗네요~! 장비 또팔까? ㅎㅎㅎ
붕어와춤을 10-12-09 08:52
반가버요 노지님!
지름신 다녀간 자리에 횡하니 부는 썰렁한 바람
사도사도 끝이 없는 오묘한 진리
일년동안 한번도 펴보지 못한 대가 수두룩한데
그래도 더 필요하니~~~~~~~~~~
지름신! 존경받아야할 신입니더
건곤일척 10-12-09 09:04
그 무서운 지름신이 강림하시다뉘..... 참으로 .....
다른 신들은 잘 강림을 안하시는데... 이늠의 지름신께서는 왜 이리도 자주 강림을 하시는지..쩝...
한때는 주머니에 현금이 있으면 지름신이 자주 강림하셔서 카드도 안가지고 다니고 현금도 은행에다가 넣어두었더니....
강림안하시는 듯 하시더니... 순간적 방심으로 은행보안카드 한장 가지고 다녔다가... 바로 텔레뱅킹강림하사....
비밀은행잔고가 ㅠ.ㅠ
정말 무서운 신입니다 ^^;;
호구클럽에몽™ 10-12-09 10:11
지름신와서 맨날 질르다가 이제 다 처분하고 가방이 수월해졌으나
장르가 바뀌고 고가대만 쳐다보니 장비꽉찰때나 지금이나 통장의 잔고는 0뿐이오...
고가낚시대를 써도 2달을 못넘기니 이거 또한 병이더라.........
나중에 마누라는 바꾸지 말아야겠습니다 ㅠㅠ
추운날씨에 안출하시옵소소 ㅠ
小流池 10-12-09 10:21
꾼들의 공공의 적~
저는 이제 지름신 다시는 못오게 꽉~ 못박았습니다,,,,ㅎㅎ
근데 다시 오면 뭐라고하지 ^^ 울 마눌님하고 면담좀 하고 오라고 해야하는건가...
그럼 바로 한방에 원펀치 쓰리 강냉이 털리고 도망가겠지요 ...^^
물트림 10-12-09 10:21
꼭 사야 되는걸 사는것은... 정당한 소비입니다.
병적으로 제어를 하지 못하고.. 폐인인 될만큼 집착을 가지는...
정신병을 정당화 하기 위한 용어가 .. 이...지름신이라는 것입니다.
입문장비를 벗어나..약간의 장비를 구하는것을 지름신..뭐..운운하는것은 맞지 않읍니다.
허구헌날 중고장터 중독이나 잦은 바꿈질.. 병적인 장비 구입이 외엔..그리 신경 않써도 괜찮읍니다.
지름신이 제대로 온사람은 이런글 올리지도 못합니다.
자신이 심한 정신질환에 걸린걸 전혀 모르고 있으니까요..^^
가을붕녀 10-12-09 10:44
지름신도 마눌님 앞에서는 꼼짝 못합니다.
더이상 지르다간 카드, 현금 몽창 다 뺏길 판이거든요~ ㅎㅎ
즐겨 10-12-09 11:21
장비 몇개가 지금 눈앞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40대하고 33대 사이에 몇대 더 추가하면 붕어들 잘 잡을텐데...
강노을 10-12-09 11:21
지름신은 장비에 대한 집착이라고 생각 합니다~~
토붕킬 10-12-09 12:38
ㅋㅋㅋ 아직도 고민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네요,,,,,,, ^^*
나이스초이 10-12-09 12:53
지름신이 없으면 희망도 없어요
한꺼번에 많이 지르시지 마시고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지르시면서
좋아하는 낚시도 즐기세요
저도 내려온 놈 달래느라 계속 월님 만나러 드러옵니다.
물가의신 10-12-09 14:53
저거 보면 지름신 증말 자제대나요?
프린터로 하나 뽑아야겠네요 ㅎ하하하
육고기장수 10-12-09 15:56
술먹고2차는노래방,,ㅋㅋ 끊었읍니다..그돈으로 낚수대 삽니다....헐,ㅠㅠ
노지CEO 10-12-09 18:13
저는..그래도..저가장비라다행입니다..
혹시나..고가장비에빠진다면....낚시간다든..자체를..감사하고살아야겠습니다~~..
핑판길조심하시구요...안전출근하시기바랍니다~~
송애 10-12-10 09:45
때가되면 지름신도 다~물러갑니다.^^*
그 때를 빨리 찾으시는분이 진정 고수가 되는길입니다.^^*
real02 10-12-10 10:15
ㅎㅎ 지름신 저리 꺼져 ~~
달인한똥 10-12-13 01:42
채비에 열중해보세요...
찌 만들고 나름 멀티채비상상하고...
장비는 생각할수록 돈이지만...
채비는 생각할수록 절약이 될껍니다...
이상 저만의 생각...
하지만
그 십이지신을 거느리고 다스리는게 지금신 입니다,,,ㅠ.ㅠ
에혀..
저한텐 오지 말아야 할텐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