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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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따블로 받아 챙기는 그들만의 방식 어떡해 생각하시나요...?
이거이거 이젠 우리 조사님들이 그런 예전 바캉스 바가지 요금 같은 뻔뻔한
작태에 경종을 한번 울려 줘야 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2000원짜리를 4000원에 받아 먹는 낚시터 주인 양반님들
그렇게 팔아야 겨우 먹고 산다는 얘기로 불쌍한척은 말아 주세요~~~~^^
공간사랑™ 10-12-17 10:37
왠만해서는 낚시터에서 떡밥 사는일은 없도록 합니다..
바가지 쓰는거 같아서 기분도 별루고..
그래도 어떤곳은 제값 받는 곳도 있더라구요..
어떤곳은 2000원짜리도 5000원 받는곳두 있구요..
버지니 10-12-17 10:49
가격 자체가 기준이 없어요
손님들이 많이 찿으면 정가보다 비싸게 팔고
인기가 없으면 정가에 주면서 선심 쓰는거 같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
웬만해선 저도 인터넷 구매하던지 아님 대형매장에 수시로 들러서 떡밥 보충해 둡니다..
새벽여명 10-12-17 11:17
강화 모 낚시가게(F-TV통신원)에 들렸다가 월척에서 분명히 모스키토 값이
8천원(공동구매하면 6천원)이라는 정보를 갖고 있는 상황에서....
동 물품을 사려니 만원 달라하길래, 약국에서도 8천원인데...만원을 받냐 했더니....
던 줄테니 8천원에 박스로 사다달라고 화를 내더군요.
이후로는 저와 제 조우들은 그곳에 가지 않게 되었는데...
결국 낚시터에서 사는 물품이나 출조길에 사는 물품은 미리 준비 못한 값을 치루는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즐거운 출조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빠통 10-12-17 11:48
그걸 사는분이 있나요?
유료터에빠져 10-12-17 20:25
제 생각은 유료터에서는 소비자가 그대로 받구요,일반 낚시점에서나
인터넷에서는 소비자가 이하로 좀 싸게 받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사용할떡밥은 미리 싼곳에서 사두어 사용합니다.
그러나 낚시점 보다 인터넷이 값이 싸긴 한데 5만원~6만원 이하는 꼭 택비가
붙으니 좀 안좋아요.
육덕사짜무사 10-12-18 13:54
온라인 낚시점 한군데를 파십시요...그럼 택비 안붙습니다.
몇백원까지 따지면은 머리아픕니다.
오로지 한두곳만 거래 하시길...서비스도 좋은곳에서요...ㅎㅎ
바람의강태공 10-12-20 14:38
아예 현지는 비싸니 저처럼 좀 짐이 되어도 미리 한가할때...
낚시점 가서 사시던 인터넷으로 구매 하시던 해가 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도 유료터 마찰 많이 봤습니다...
차라리 그냥 내손으로 사가는 것이 낳을듯 합니다...
사짜의꿈 10-12-21 09:21
예전에 제가 다니던 낚시터 사장이 그러더군요.
떡밥 등 소품은 낚시가게에서 구입하라고 하시면서
낚시가게를 위해서 일부러 낚시터에서는 정가대로
판다고 하시더군요.
낚시터와 낚시가게의 상생을 위해서 그러는 것
아닐까요?
응삼이 10-12-21 09:27
제가 자주 다니는 유료터는 일반 낚시방보다 싸던데...
어분계열 3천원짜리 거기는 2천원에 받던데...
2천5백원짜리는 2천원받고....ㅋㅋㅋ
가끔 거기가면 몇봉지씩 미리미리 사다놓습니다....ㅋㅋ
그냥조사 10-12-21 15:37
주로 노지찾아서 장거리 뛰는데 조우가 시간도없고 기름값 도로비
참작해서 용인에 유로터 가자고 합니다
도착해서 이것저것 낚시터에 잘듣는다는 떡밥구매하고
식사를 시켰는데 주인장 얼마나 불친절하든지
그이후로 남도까지 원정갈망정 유로터 안갑니다 ***
내마음강물처럼 10-12-21 17:13
유비무환이 최고입니다
싸이코피셔 10-12-21 22:37
유료터에서 파는 떡밥.및 구루탠에 개중엔 짝퉁도 더러있더군요...
가을붕녀 10-12-21 23:46
대개 아쿠아텍. 찐버거 등 1천원 정도 더 받더라구요.
그럴때면 1천원이 엄청 아깝기도 하지만, 안챙겨간 내가 잘못이려니... 하고 그냥 말 없이 돈을 줍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낚시터에서 시중에서 찾기 힘든 떡밥(제가 좋아하는...)을 시중보다 더 싼 가격에 파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럴 때는 몇 봉씩 더 사곤 합니다. ^^ 아마도 사장님 대신 매점 보시던 분이 가격을 잘 몰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ㅎㅎ
떡밥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10~15% 할인 할 때, 1년치 사두는 게 최곱니다. ㅋㅋ
산속옹달샘 10-12-22 00:04
몇군대 되지도 않는 유료터 동절기 손맛보러갔다가.
미늘없는 바늘 살려고 하니 팔지도 않고, 떡밥도 안팔고,
제가 사는곳 몇군대 가봤지만 받는거라곤 입어료 밖에 없네요.
사러 다시 나갈바에야 거기서 파는거 걍사다 쓰것슴돠!
내림 10-12-22 19:36
허허허 안쓸수도 없구 참 ..
섬김 10-12-23 09:07
디스님의 취지를 잘 파악하고 댓글을 다셔야 할듯 합니다
디스님께서는 유료낚시터의 한해서 그리고 유료낚시터 운영자들에게
따끔한 회초리를 들었다 사료 ? 됩니다만, 낚시점에서 깜빡하고 못챙긴 것을 마치
인심쓰는듯 아님 당연히 비싼곳이라는 그 태도에 열 받는다는거죠......
낚시 문화를 바르게 정착 시키려면 우리 낚시인들이 바르게 마음 자세를 갖을때 그들이
그런 파렴치한 행동을 못하는거죠....
디스님의 지적에 동감합니다.
운대통 10-12-25 20:19
있을때잘해! 저ㅇ말, 썰렁하니 손님떨어져 봐야알지,그땐 그저줘도 안갈껴 진짭니데이...
꿈을찍는사진관 11-02-06 00:58
자주가는 유료터가 있습니다 손맛터 아닙니다 입어료 만원받습니다 소품이나 떡밥값도 저렴한 편이구요 커피도 무료제공이구요
써비스가 좋고 입어료 저렴하니 자주가게 돼더군요
디스님의 말씀처럼 소품이나 떡밥류의 가격이 많이 비싼편이라 필요한 것들은 미리 구입해서 갑니다
가지고 가서 살필요가 없으면 님처럼 가격에대한 스트레스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