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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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을려니 좀이 여간 쑤시는게 아닙니다
3월 첫째주부터 거의 매주 출조를 하다가 집에만 있으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월님들께서는 출조후 돌아오셔서
하룻밤 쌓인 피로를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시는지요
저야 낚시가면 대충 6시간 정도 자고 오니
그렇게 큰 피로감은 없지만
밤 꼬박 세우시고 계시는 월님께서나 아니면 거의 잠을 자지 않는 월님들께서는
많이 피곤하지 싶은데요
다음날까지 끌고 가지 않고 한방에 해결할수 있는 좋은 방법 있으신가요 ?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육고기장수 10-12-18 16:37
싸우나한후잠만 내리잡니다.
헛챔질고수 10-12-18 16:37
전 와이프와 약속한게 있어 집에오면 내맘대로 잠은 못잡니다..ㅠㅠ
낚시를 허락하는이유중하나가 낚시다녀와서 아이들과의 시간을 꼭 보내주기로한 약속이있어서요..ㅎㅎ
소쩍새우는밤 10-12-18 16:38
꼬박 알밤까면 그 다응날 죽습니다.
따라서 비법은 무조건 2시간 정도는 잡니다.
밤에 2시간 이면 다음 날 낮에 8시간 이상 자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악동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잠못자는악동 10-12-18 19:14
육고기장수님, 헛챔질질고수님, 소쩍새우는밤님, 죠니뎁님
주말인데....
오랜만에 집에 있었더니만 꼬맹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내년부터는 낚시 완전히 끊을지도...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서리꽃 10-12-18 21:27
아~자~씨 여기 낚시금지구역입니다! 물에서못하니 여기다 짬낚시하시넹~~~~~~~
2010동면붕어™ 10-12-18 23:01
저도 잠안자고 밤새우는 한 일인으로,,
잠안자고 한방에 해결할방법은 없다고봅니다..
그래서 매번 싸우고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밤낚시때 조금이라도 자볼려고합니다..
붕어야떡먹자 10-12-19 01:26
해장국에 소주 한잔 묵고 푹~~ 잡니다..^^
onsaemiro 10-12-19 14:40
낚시가면 보통 밤12시~1시까지만 낚시하고~~ 새벽 4~5시부터 다시 낚시를 하니
대충 4시간정도 자는것 같네요~~
그리고 집에서 낚시대 정리하고 간단하게 2시간정도 푹~~휴식합니다~~~^^
빠통 10-12-20 09:15
낮에 집안일 애보기 장보기 다해줍니다.
잠자는건 호강이지요....
열심히 돕다보면 나도 모르게 (정말 나도모르게) 눈이 붇습니다.... 우리마님... 모른척 해줍니다.
짬 낮잠... 30분....
피곤이 풀립니다... ㅠㅠ
전기붕어 10-12-20 12:43
보통 오전에 저수지에서 철수하면 점심시간에
집에 도착합니다..샤워 간단하게 하고
점심먹으면서 반주로 소주한병하면 알딸딸합니다..
낮잠 3시간정도 자면 저녁먹으라고 깨웁니다..
저녁먹고 tv보다가 12시쯤 다시 취침하면 월요일 아침이 개운하더군요..
카리없수마 10-12-20 12:50
뜨끗한 물로 샤워를 하고 몸에 피를 돌게 한다음.. 맛난 안주에 소주한잔 꺽고 잠을 조금 일찍 잡니다.. 그외 다른 방법은 해 보질 않아서..
봄향기 10-12-20 13:42
악동님 처럼 대부분의 밤낚시시간을 잠으로 때워서인지...
일요일 낮에는 잠을 거의 안잡니다,,,ㅎㅎㅎㅎㅎ
바람의강태공 10-12-20 14:31
가기전 1시간이나 30분전에 전화해서 욕조에 물을...ㅎㅎ
북두사신 10-12-20 14:36
푹~ 한숨 때립니다.
한숨자고 저녁먹고 나면 많이 풀리더군요 ^^
男子 10-12-20 15:56
집이 충남 아산이라서 사방이 온천입니다...ㅋㅋㅋ
온천물에 푸~~욱 적시고 싸우나에서 땀빼고 집에와서 쇄주한잔 마시고 자면
개운합니다..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노지CEO 10-12-20 20:56
밤을새고..와서...뻣습니다...일어나면...밤낚시한걸후회합니다...토요일이면또..그곳에..앉아서..찌보고있네요.. ㅎㅎㅎ
아무리졸려도..밤을새면.. ㅎㅎ..뻣은후...일어나면..저녁이니...그...뻣는느낌이..좋아서 계속해서..밤낚시를다니고있습니다
즐겨 10-12-21 11:31
집에 가서 일찍 잡니다, 낮부터
자려는 것이 내 의지가 아니고 짐풀고 잠깐 한숨 돌리는 사이 잠이 들어 버립니다.ㅋㅋ
나이스초이 10-12-21 11:50
초반에는 알바까면서 찌만 보다오면 피곤도하였지만
중 후반은 맨날 꽝이라 보금자리에서 막걸리 한병과 친구하고
두세시간 때리고오니 다음날도 편안합니다.
다람지 10-12-21 12:11
짐 댕충 내려 놓고 쭉 뻗어버리지요 ..
비와도간다 10-12-21 12:25
사워하고 마눌님이 만들어준 비빔국수 한그릇 뚝딱하고
꿈나라로 갑니다.
안개속낚시 10-12-21 18:33
대물을 다녀와서는 먼저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바로는 안자고 장비를 펼쳐서 깨끗이 정비하고 닦고 왁스로 칠을 하고 나서 다음 준비를 해놓고 나서 그러면 서서히 저녁이 되지요 그러면 맛있게 먹고 푹 잠속으로 빠지면 다음날은 상쾌하게 출근이 되지요. 저의 아이들과,와이프는 거의 대부분 이해를 해 줍니다.
잠못자는악동 10-12-21 21:48
사짜희망님, 홀리피셔맨님, 붕어와춤을님, 빠통님, 쿠마님
전기붕어님, 카리없수마님, 봄향기님, 바람의강태공님
북두사신님, 男子님 노지CEO님, 즐겨님, 나이스초이님
다람지님, 비와도간다님, 안개속낚시님
역시 돌아와서 푹 자는 것이 최고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정글섬 10-12-22 03:33
잠이 보약
진짜붕어 10-12-23 00:01
저는 낚시할적에는 잠을 잘안잡니다.
꼬박 찌불 보고 있지요.
그러다가 저도 모르게 잠이 오더군요.ㅎㅎ
눈뜨면 붕어가 수초에 감겨 있거나.........
잠시 졸았던것이 피로가 좀 많이 가시는편입니다.
그리고 여유있는 시간이 되면 무조건 차에서 잡니다.
차에서 자는게 제일 좋고 편하더군요.
악동님 좋은밤 되십시요.
전투 10-12-23 21:39
마누라 품에서 열심히 잡니다... ^^*
육덕사짜무사 10-12-26 06:26
억지로 피곤한데 회피안합니다. 그냥 피곤한 상태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멍하게~
그 피곤함도 나중엔 중독이 됩니다...ㅎㅎ
악동님 올 한해 수고 많으셨구요...남은 연말 마무리 잘하십시요...^^
돼지우리 10-12-26 20:11
저경우 다음날 일정이 있을경우 우황청심한 한알 먹고 낚시 즐기고 아침에 박*스 한목음 합니다 그러면 거뜬 하던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