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맥스웰 11-05-10 22:31
개인주택이라 창고;2,보일러실 집안에다용도실 낚시창고, 냄새나는것과 큰짐은 밖에창고에 대물용낚시대,옷,찌등은 집안다용도실에
떡밥대는 트렁크에...
붕어국가대표™ 11-05-10 22:45
5~10월 시즌중에는 차 트렁크에서 거의 나오질 않고
집에서는 시골집이라 낚시용품 넣어두는 창고를 하나 만들어서
그곳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야간출조 11-05-11 00:23
냄새가 난다는건 이미 늦은거 아닐까요..?
제같은 경우 철수할때 당연히 낚시대 닦고..뜰채 빡빡 문질러 씻고..깨끗한수건으로 가방닦고
나오면서 신발 질질 끌고 ㅋㅋ
.
.
.
.
.그래도 냄새 납니다.ㅋ
요즘은 페*리즈 뿌립니다..ㅋ
후르륵 11-05-11 10:26
낚시도구가 많지않은 초보라서 트렁크 밖으로 나오는 일이 없네요^^
잘 닦고 말려서 넣었는데도 살림망 같은거 땜시 트렁크에 냄새가 쪼금은 나길래
집사람 향수중에 오래되고 안쓰는 향수 왕창 뿌려두었더니 못느끼겠습니다..
카리없수마 11-05-11 10:40
태양광이 최고 입니다.. 더 드릴 말씀이 없다는...
햇빛 쨍한날 모조리 꺼내 시멘트나 아스팔트, 혹은 놓을 만한 곳에 놓구
하루 죙일 말리면 냄새 좋죠... 구수한 누룽지 냄새 같은 익어 가는 냄새..
대신 가지고 있는것 모조리 다 분해해 꺼내어 말려야 하는 것 같습니다.. 차 트렁크도 햇볕이 드는곳에
잘 대 놓구 활짝 열어 전부 다 꺼내어 놓습니다.. 예비 타이어 까정 의외로 그곳에 습기도 많아서
잘 말린 낚시가방 넣어 놓으면 도로 꿉꿉해 지더라구요..
전 햇빛이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눈개 11-05-11 10:45
무조건 집 환기시키고 말려야합니다
저는 방하나에 낙시 갔다오면 낚시대 받침대 가방 다 열어서 일주일 가까이 바람 통하게
널어 둡니다 헷볓은 당연히 쏘이게 되고요 그럼 냄새가 안나더군요....
진개미 11-05-11 11:01
저는 괜찮은데,,
식구들은 장비에서 냄새가 난다네요 ㅡ,,ㅡ
갔다오면 말리고 환기시켜야 합니다.
어제 비맞았습니다..
가방의 자크 모두 개방하고 , 빨거는 모두 빨구,,,ㅋㅋㅋ
초록빛호수 11-05-11 11:15
낚시후 냄새나는 용품(뜰채, 살림망, 보조가방)은 집에와 락스로 헹군후 말리고
기타 용품(낚시대 의자등)은 철수직전에 햇볕에 말림후 마른수건으로 마무리하고
파라솔 가방등 비에 젖은경후 발코니에서 하루정도 충분히 말린후 보관합니다.
저경우 이정도 하는데 냄새 못느낍니다.
ks코뿔소 11-05-11 11:51
일광욕요..고추말리듯.
잉어들어뽕 11-05-11 11:51
물가에서 맡는 비린내는 좋은데 차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는 안좋아 합니다.
그리고 저는 SUV를 타는데요 트렁크 부분이 분리되어 있지 않아서 다른 가족들도 생각해야 겠더라구요.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차에 물먹는 하마같은 습기제거제 최소 4개 넣어둡니다. 낚시짐 맨 아래에도 한두개 넣어두세요. 그쪽에 넣어둔 습기제거제가 제일 빨리 물이차요
-살림망과 뜰채는 자주가는 저수지 낚시점 뒷마당에 개인거 비치해놓고 사용하구요 다른데 출조할때나 집에 가져가면 초록빛 호수님처럼 저도 세척해서 말려요.집에 가져갈때는 최소한 비닐봉다리로 두번 짬매서 이동중 냄새를 최소화 합니다.차 트렁크에 시장에서 쓰는 큰 비닐봉다리나 큰 택배용 봉투 10여장 상시 배치
-카리없수마님이나 눈개님 말씀하신것처럼 볓 좋은날은 차량 문과 파노라마 파노라마 선루프 모두 개방하고 차도 일광욕, 가끔 낚시장비 모두 꺼내어 일광욕 시켜줍니다.
비린내나는건 봉투로 싸고 볕좋고 기온높은날 차량및 낚시장비 환기 건조 가끔하고 습기제거제 여러개 투입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습기건조제는 다다익선 차량에 많이 비치하면 비치할수록 좋은거 같습니다.(특히 장마철, 저는 장마철에는 6개 투입합니다)
안개속낚시 11-05-11 14:08
출조후에는 말리고 그담은 닦아서 광택제 왁스를 사알짝 뿌리고 장비를 담으니 냄새 끝나붑니다.저의 방법입니다.
안출하세요
큰스님사부 11-05-11 18:08
전는 집에 도착하면 무조건 풀어헤쳐놓습니다
다 마를때까지......
손맛중독 11-05-11 22:31
철수할때 잘 닦아서 마당에 구석에 던져놓으면 되는데 ㅎㅎ
도시에 사시고 아파트 사시는 조사님들이랑 낚시란 취미는 궁합이 상극인거 같습니다ㅎㅎ ^^;
月下 11-05-12 18:01
꼼꼼하신 분들이 많네요~
집에 두거나 건조할 형편이 아닌지라
주구장창 차속에 있습니다
햋빛좋을때 낚시하념 일광욕 겸하고
안되면 가까운곳이라도 짬낚시가서 말리고
그도저도 안되면 집에서 가까운 인적 드문곳에 가서 펴서 말리고~
가급적 철수할때 꼼꼼히 정리하고
옷가지는 틈틈이 빨고 하는 정도밖엔...
테크노무사♬ 11-05-13 02:01
흙같은 먼지는 낚시하시고 현장에서 툭툭 털으시고 물기에 젖은 가방은 일광욕을 시켜주세요...
저도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짐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다음주부터 집사람차를 한대 사줘서 RV차량 드뎌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겨울이 올때까지 계속 트렁크에 보관할 계획입니다...ㅎㅎ
짐이 많아지면서 힘도 많이드네요...^^
백화수복 11-05-16 10:42
차 트렁크나 창고에 놔두면..
기포 생길수도 있습니다. ㅜㅜ
하늘로날아간붕어 11-05-16 14:49
제가 쓰는 방법은 루프박스를 설치하고 낚시가방,떡밥등은 루프박스에..오토바이용 그물망를 루프박스하부(외부)에 설치 냄세나는 살림망,뜰채,새우망,등을 보관 합니다..실제로 물에젖는 살림망이나 뜰채등을 분리해서 보관 하면 냄세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비라도 맞은 다음엔 바짝 말려서 보관하시구요.
낚시가방은 가끔 한번씩 장비 다 들어내고 청소합니다.
저의경우에는 비맞은 텐트는 자연일광건조 또는
실내에서 텐트안에 난로 켜놓고 완전건조 시킵니다.
이젠 낚시꾼들도 깨끗해져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