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년 전만해도 황소개구리 울음 소리때문에 때문에 낚시를 할려면 귀마개를 하고 낚시를 하곤 하였지요.

얼마나 시끄러운지 머리가 띵~하지요 경산 영천 지역 정말로 많이 줄었습니다.

지자체에 노력보다는 확실치는 않지만 저수지에 환경에 변화와 한 저수지에 오래동안만 살아가는 황소개구리에 근친교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

배스역시 자기들 끼리에 계최수를 조절하듯이 황소개구리 역시 그런것이 맞는것 같구요.

저수지 수면에 개구리가 다 차지하는 저수지에 물반 식용개구리 반 이였던 저수지에 요즘 식용개구이는 그저 10마리 울음소리가

전부이더군요~

참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론 식용개구리가 차츰 없어지는 이유는 근친교배로 생명이 짧아지고 또는 추위에 한파에 영향도 많을것 같습니다.

많은 님들에 댓글을 기다려 봅니다~

행운을 기원합니다.

4~5년전에
tv다큐 프로그램에서도, 이문제를 다룬 기억이 있습니다

일본의 예를 들었는데 우리 보다 앞서 생태게에 유입 되었는데
개체수 감소를 특이 사항으로 언급된 기억이 납니다

근친간의 반복된 번식,스스로 개체수 조절,원탄생지와 자연조건의 차이
인간의 포획등이 원인이라고 보더군요

우린나라도 마찬가지로

근친간의 반복된 번식으로 열성인자가 생겨
돌림병이 생기면 떼죽음을 당하기도 하고

논에서는 농약 때문에 번식이 불가능 하고 ,그나마 저수지같은 경우에도

유해성이 널리 인식되
번식시기 (올챙이떄) 어부,농부, 낚시꾼등에게도 상당량의
개체수가 포획이되고

또한 일부 지자체의 수매도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추운계절도 영향이 상당할걸로 생각되고

제작년의 경우, 봄철 갑작스런 냉해로 우리 토종 개구리도 그 피해가 상당한 걸로 압니다

제작년 뿐만이 아니고
그런 현상이 수시로 해걸러서 생기기도 한거 같습니다

특이한 걸로는

우리 토종 두꺼비가 황소개구리를 다구리로 덤벼
죽이는걸 자주 보기도 했습니다

아묺튼 황소개구리에게
코리아는 살기 별로인 나라로 생각 됩니다

배스도 오래전 유입된곳의 개체수 감소가 보이고 있으니
이 또한 예의주시할 호조짐 이라고 생각 됩니다

윗분들 의견이공감합니다.
또한 tv에서 본것 같은데
예전에 조류나 육식동물이 및 가물치 등이 공격을 하지 않다가
최근에 잡아먹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제발 빨리 이땅에서 멸종 했으면...

터비박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런데,,,블루길은 왜 줄지 않을까요?

대구,경북권의 황소개구리 감소는 빼빼로님이나 터미박님께서 지목하신 원인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한사람의 노력(?)때문이라고 봅니다.
일명 황소개구리 헌터...........
수성구에 거주하시는 분으로서 오로지 황소개구리 사냥을 15년째...ㅋㅋㅋㅋ
보너스로 가물치도..ㅋㅋㅋㅋ
가끔하시는 말씀 넘 많이 잡아서 인자는 잡을때가 없어서 원정까지 가신다는데.......ㅋㅋㅋㅋ
하루평균 황소개구리 포획량이 50kg정도라네요..
이분 차에는 50대~70대의 장대가 50~70대정도로어마어마합니다.
한마디로 전문 사냥꾼..ㅋㅋㅋㅋ
직업 황소개구리중탕전문점...함 얻어 먹어 봤는데 맛있더군요..
비위약한 저도 아주 쉽게 먹을 정도니...
이분 냉장고엔 평균 1톤정도는 항상 비축.......
이것보다 더 좋은 보약은 없다라고 주장하더군요..
바아그라 저리가라라고...
그분 왈 인자는 황소개구리가 없어서 잡기도 힘든다고 푸념을...ㅋㅋㅋㅋ
아무개저수지에 많던데요라고 하니 몇마리없어라고 할 정도니......
아마 이분 덕에 대구,경북권에 황소개구리가 씨가 마를 겁니다.ㅋㅋㅋㅋ
참고로 이분께서 중탕으로 해서 판매하는 가격이 25만원이가 30만원인가 하더군요,,
전국에서 주문이 들어 온다고...
황소개구리없어지면 뭘 먹고사시나...ㅋㅋㅋㅋㅋ
아마 대구 경북권 소류지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봤을겁니다.

배스가 한 몫 단단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광주에 극락강에 한 10년 전만해도 황소개구리 또 올챙이들이 어마어마 했죵
근데 이 극락강 물이 광주댐에서 시발됩니다 극락강에 배스가 유입되고(황룡강 포함)나서는 황소개구리 보기가 무지 힘이 들더군요
강은 저수지나 댐보다 활동반경이 커서 근친교배 머 이런문제가 크게 작용하지 않는거 같아요
루어낚시를 몇년 하고 이젠 붕어낚시를 하지만 배스가 있는 곳에서는 황소개구리가 울질 않습니다 거의 듣기 힘들죵
근데 배스가 없는 저수지는 많지는 않지만 황소개구리 지글지글 하더라구용~~

들은 얘기로는 토종 물두꺼비가 가장 큰 공을

새웠다고 들었습니다~

터미박님 말씀처럼 죽이려고 달려드는게 아니라

산란철 물두꺼비 수컷들이 번식 본능으로 황소

개구리 등에 올라타서 가슴을 꽉 잡고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황소 개구리가 굶어서 죽는답니다~^^

의견들 중에 어떤 이유로 배스가 줄었다는 의견에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수지하나사자'님 의견처럼 그나마 배스가 퍼진 곳에서는

우리나라 토종어류 및 곤충들과 양서류 뿐이 아니라

황소개구리도 배스에게는 그저 맛나는 단백질덩어리라고 생각됩니다...

너무나 왕성한 번식력에 생명력 질기고 이제는 흐르는 물에서도 잘 살아가는 적응력하며

똑똑해서(?) 잡기도 만만치 않으며 잡아도 놓아주는 배스낚시 스타일로

줄기는 커녕 그 많던 새우들 납자루들 다 잡아먹고도 더 달라고 우글우글 거립니다 ...

(물론 가끔 작은 저수지같은 곳에서 특이하게 잠시 주는 경우도 있긴 하겠지요.)

이에 비해서 황소개구리는 번식력이나 먹성이나 좋기는 하지만 배스에 비하면 악당도 못됩니다...ㅠ

이놈들은 밤이면 물에서 나와 물가서 어슬렁 거리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넘들을 너구리가 잡아 먹습니다.
첨에는 안 먹었지만 몇번먹어보니
맛도 좋고 훌륭한 식사거리로 손색이 없단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너도나도 잡아먹어서 그런겁니다.

지자체가 그만큼 노력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곳 주변에 한 낚시터의 경우 10여년이 지나니 블루길이 아예 없어져 버려 요즘 2~3치 붕어 새끼들이 막막 올라옵니다. 자체적인 뭔가의 요인에 의해서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습니다

저도 기여했습니다 ㅎ

약 20여년전부터 몇년전까지 1년에 수십마리씩 잡아서 먹었습니다.

개구리가 아이들 천식에 좋다고 하여 삼계탕처럼 탕으로 끓여서 아이들 먹이고

기름에 튀기고, 석쇠구이하고, 곰국처럼 푹! 고아서 저도 먹고

술친구들과 술도 먹고... 오죽하면 제 별명이 '식용개구리' 였으니까 말이죠! ㅎ

황소개구리의 울음소리가 아득한 추억이 될 날이 곧 다가올듯 합니다.

쏘렌토님

토종개구리과 황소 개구리의 약발의 차이도 있나요? ㅎㅎ

붕어와 떡?
인삼과 장뇌삼 ? 정도...

자연의 섭리로 먹이사슬로 자리 잡은거 아닐지요....

얼핏 붉은귀 거북이 영향이라는 얘기도 들은것 같습니다만...(알을 해치운다는...~카더라 통신입니다)

정력제라고 하면 금방 사라질겁니다.

배스도 황소 개구리 감소에 한역활을 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배스 있는곳에 황소개구리 없습니다...낚시 다녀본 결과

블루길은 아직 접해보질 않아서...패쑤

배스 입장에서 황소 개구리 알 먹기 좋을거라 생각 합니다

담백질 한입에 후루룩~~! 배스도 한방에 훅 보냈음 합니다

황소개구리 표피에서 비아그라 성분 채취한다고 합니다.
인터넷 뒤져보지 마시고 제말만 듣고 무조건 잡아서 드십시오.
중탕집 개업도 좋구요..동네 튀김집 개업도 좋고.. 술집 안주의 특별메뉴 구성도 좋고..
널리 소문내어 많이 잡아버리게요..
도대체 우리나라 생태계를 언제까지 작살낼라고.. 꼭 일본놈들 같네..

근친상간 어쩌고 해서 줄었다던데.. 내일 낚시가서 황소개구리에게 물어보겠습니다.

황소 개구리 요리하실때 반드시 껍질 벗기고 요리 하십시오

껍질이 너무 질기고 보기 흉합니다. ㅎㅎ

국물은 끝내줍니다.

근친상간 교배로인한 퇴화가 가장 큰 원인 이겠죠.

초봄에 저수지마다 황소개구가 죽어있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한두마리가 아니라 군대군대 여러마리을 목격 했습니다..
그냥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 토종처럼 겨울에 깊은 숙면을 들지 못해
얼어죽은것으로 보이더군요..지난겨울 엄청 추웠지요..
어째든 좋은 현상이라 생각됩니다..그런데 베스나 블루길은 줄지가 않내요...

많이 준 곳도 있겠지만 제가 다니는 곳 어디나 황소 개구리 울음소리가 대단하더군요
배스도 황소개구리를 잡아먹지만(올챙이, 성체 모두) 배스 또한 몹쓸 놈들이니 둘다 없어져야할 놈들이고요

자연 감소 글쎄요
제 생각엔 황소개구리는 배스만큼의 파괴력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시끄러워서 싫습니다 ^^ ㅎㅎㅎ

낚시하실 때 채집망 몇 개씩 던지셔서 꼭 올챙이 단계에서 퇴치해주십시오
제겐 시끄러운 존재일 뿐입니다.

배스는 일부러 이식하는 놈들도 있을 정도이니 붕어낚시인들이라도 잡힌 놈들은 반드시 땅에 묻으시기 바랍니다.

# 황소...되기기다리다가...늙어죽거나..

안되니 열받아..집단자살해서..그렇다고하데요!!..황소개굴한테 직접 들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