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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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처럼 10-04-24 23:19
4년전 여름 비오고 3~4일 지난후 오름수위때 지인의 형님이 댐상류에서 음식점을 하셨는데 몰래 낚시할수 있다고 놀러오라해서
초저녁에 맛있게 식사를 하고 음식점 뒷문으로 나가서 뽀인트로 3명이 몰래 침투해서 지렁이 3통씩 가지고 낚시를 시작 했는데
새벽1시쯤에 지렁이가 떨어저 차에 들어와 자다가 아침에 날새고 철수해서 왔던적이 있었는데 지렁이 대충 꿰서 던지면 이놈의
붕어들이 7~8치급 으로만 번호표를 들고 준비했다가 올라오는지 참 정신못차리고 큰 아이스박스로 가득 낚았던적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물반 고기반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