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섬강변은 텐트치고 며칠 낚시하기 좋은데가 많지 않습니다. 횡성 시내를 중심으로 돌아보면.... 원주로 나가는 길에서 다리를 건너기 전 왼쪽으로 둑방길을 따라 가다가 강변이 있는데 수심이 조금 낮습니다...물막이 한개 더 윗쪽에 낚시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원주로 나가는 다리건너 우회전 둑방 물막이 에서도 대어가 나온적 있지만 텐트를 치기 어렵고요 고속도로 에서 횡성진입하는 다리 (뒷내다리라고 함) 건너자 마자 좌회전 해서 횡성댐쪽으로 6키로 진행하면 마옥리라고 하는 곳이 나옵니다...원형 교차로사거리 지나서 200여미터 더 진행하면 물막은 곳이 나오구요 여기가 수심이 매우 좋습니다... 도로 에주차하고서 둑을 내려가면 모래밭이 있고 버드나무 아래 텐트칠수 있고...강고기...어분에 쏘가리 척급이 종종 나옵니다...피라미 물론 많고요... 실력있는분은 밤낚시에 튼실한 잉어 붕어도 낚곤 합니다... 윗쪽에 또 물막이가 있고 이곳은 건너편 산밑에 한두자리 있지만 진입이 매우 불편합니다.... 댐쪽 상류방향으로 더 진행하면 삼거리가 나오고 오른쪽 개울따라 올라가다가 다리를 하나 건너서 200여 미터 진행하면 물막은 곳이 나오는데 건너편으로 포인트가 있습니다.... 여긴 주로 쏘가리 꺽지 꾼들이 자주 찾아오는 곳입니다.... 대낚포인트도 있고...한적하니 좋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횡성진입 다리건너기 전 우회전 해서 섬강 하류쪽 공병부대 앞도 포인트가 있는데...주차공간이 좋지 않습니다. 그 외엔 원주공항 쪽 이 있지만 추천하고 싶을만큼 좋아보이진 않습니다...장박 릴꾼들이 종종 보입니다.....참고되시면 좋겠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횡성진입 다리건너기 전 우회전 해서 섬강 하류쪽 공병부대 앞도 포인트가 있는데...주차공간이 좋지 않습니다. 그 외엔 원주공항 쪽 이 있지만 추천하고 싶을만큼 좋아보이진 않습니다...장박 릴꾼들이 종종 보입니다.....참고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