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호에 이어진 가지수로에서 하루에 보통 15~50여수씩(최소9치~38) 연일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음. 미끼는 글루텐도 지렁이도 민물새우도 아주 잘 먹히는 곳으로 입질또한 시원 시원함. 본인도 하루에 보통 20여수이상으로 큰거는 37까지도 잡아보았음. 월급이 대부분이라서 자주가는곳임. 암튼 찐한 손맛을 보고 있음. 수심1.5~2.5미터권에서 올라오는 분애의 당찬 힘에 낚싯대가 그야말로 활처럼 휘어지고 있음. 여기저기에서 환호성이 울리는 곳임. =====아래사진은 어제 5/1137센티 붕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