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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신고합니다!

    우리손맛낚시농원 / 2004-03-15 22:35 / Hit : 2295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십니까? 여러 조사님들!
    저는 어제(3월 14일) 새로 개장한 "우리손맛 낚시터"의 노정호입니다.
    갑작스레 개장을 하는 바람에 인사가 늦었습니다.

    저는 많지 않은 나이이지만 낚시가 너무 좋아
    언제나 저만의 낚시터를 갖는 게 작은 소망이었습니다.
    근데 얼마전 구잔디낚시터를 인수해
    저의 작은 소망의  첫발을 내디디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소박하지만  앞으로 여러 조사님들의 추억속의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그런 낚시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려합니다.
    낚시가 좋아 만난 인연, 찾으실 때마다 가족과 같은 분위기에서 편히
    쉬시다 가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낚시터명 : 우리손맛 낚시농원(우리손맛 낚시터)

    부대시설 : 대형휴게실(당구대 1, 탁구대 1) , 대형 좌석식식당, 방갈로 3동
                    아담한 하우스도 하나 있는 데 활용방안에 대해선 생각중입니다.

    못 : 660평, 타원형
        (좌석54석, 좌우공간 넓고 대부분 튼튼하고 넓은 개인 돔형 천막비치)

    주어종 : 붕어(개장에 맞추어 대량방류) + 기존의 잉어,향어

    최근 조황(개장 전 부터 낚시는 했습니다)
      : 매우 좋습니다(특히 밤낚시는 더욱 좋습니다)
        낮시간은 약간 긴 대에 조황이 좋고 상대적으로 조용한 밤시간은
        1.3  1.5등의 아주 짧은 대에서도 입질이 잘 들어옵니다.
        (낮시간 2.9 - 3.2대,  밤시간 1.3 - 3.2대)
     
    낚시대 제한 칸수 : 3.2칸까지 가능

    잘 듣는 미끼 : 어분 계열과 글루텐 계열 다 잘듣습니다.
              참고로 제가 떡밥배합술에 관심이 많아 낚시터에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떡밥을 비치해두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제게 문의해주시면
              미력하나마 성심껏 답해드리겠습니다.
                       
    위치 : 왜관, 구미, 김천 경계지점으로
              대구 칠곡태전교에서 40km(35-40분 소요)
              왜관IC에서 20분거리
              - 왜관IC에서 김천방면으로 계속 직진(이정표 잘되어있습니다)
                약목, 북산면 지나 이정표보고 성주방면으로 좌회전하시어 조금만
                오시면 낚시터 안내판보입니다.(중간 중간에 잔디 낚시터표시도 있고
                화살표도 많습니다.)

    요금 : 1만원

    전화 : 054) 435 -7176
             

    우리손맛낚시농원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화리
    면 적 1천7백평
    주어종 붕어, 잉어, 향어
    좌대수 60석
    허용칸수 3.6칸 미만
    수 심 1.5~2M
    부대시설 매점
    입어료 2만원
    문 의 054-956-0930011-542-5467

    하고지비 04-03-15 23:39
    x깨비님 안녕하세요. 먼저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잇길...
    저는 월척아이디 하고지비 이며 아쿠xx판매하는 민경수입니다.
    개장날 찾아뵙지못해 죄송하고요, (천안행사 관계로) 곧 진한 손맛 즐기러 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용왕의 아들 04-03-16 11:04
    도깨비님! 축하합니다.

    여러조사님들이 지금은 손맛터하나 더 생겼네.
    이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는 도깨비님 말처럼
    여러 조사님들의 추억속의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그런 낚시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해주세요. 믿습니다.
    같이가기 04-03-16 13:12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대구 근교에서 젤루 좋아 하던 곳인데 새롭게 단장 하였다니
    한걸음에 달려 가고 싶네요
    조만간 찾아 뵙고 손맛 한번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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