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아버지를 모시고 낚시를 하려고 여주하우스에 출조했습니다
아버지 25대 저두 25대로 시작합니다
15년만에 낚시터에 아버지와 함께 안자있으니 어릴때 아버지께 낚시 배우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오늘의 미끼는 아쿠아텍2 100cc 아쿠아텍3 100cc 번데기가루 25cc 경원 오징어내장 25cc 겅원크릴새우가루 25cc 물 150cc로 만들어봅니다
채비는 제가 주로 애용하는 다관절에 50미리 숏편대 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간간히 잘올라와줍니다
잘나오니 아버지도 즐거워 하시네요
첨으로 딱지도 나오네요..한사람 입어료 건졋어요..ㅎㅎ
10시간 낚시에 16마리 아버지 12마리로 마무리 합니다.~~^^
아버지와 좋은 추억 되셨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