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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정출을 마치고 모두가 화이팅을 외칩니다~
동구박 포인트에서 바라본 계곡형 저수지 용인 두창지의 모습입니다 현재 배수가 많이 진행된 모습이지만 여전히 멋스런 풍경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두칸반과 친구들 6월 정출이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이곳에서 행사를 하려 했으나 예상 보다 배수가 진행이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다른 포인트로 장소를 변경합니다
이 지역은 배수가 조금만 더 되면 계단식 턱이 나와 수심이 1.5m 되는 좋은 포인트라고 합니다
동구박 펜션 앞 주차장에 회원님들이 주차를 하고 짐을 들고 산자락으로 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본부석은 이 곳에다 마련했습니다 두창지 전경이 한 눈에 보입니다
계곡지 답게 산세가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아침 일찍 오신 회원님들이 좋은 포인트에 자리를 잡으셨네요~
저 멀리 수상좌대가 보이고 회원님의 시원한 캐스팅이 이어집니다
한 낮의 기온이 높게 올라갑니다 파라솔 그늘 밑에서 낚시를 하고 계시는 회원님들~ 모두가 즐거운 표정입니다^^
산 너머 곳부리에도 두친클럽 회원님들이 자리를 잡고 계십니다
산 언덕을 넘다 보면 이런 멋진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이곳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길수 있는 그늘도 있고 배수기에도 깊은 수심에서 낚시를 할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오늘 유일한 여성 참가 회원님입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낚시를 포기하고 잠시 파라솔 밑에서 쉬고 계시네요~ ㅎㅎㅎ
강렬한 빨간색으로 깔맞춤을 하신 회원님~ 뽐은 근사합니다 과연 실력도 그러실까요? 시상식 결과를 기대해 주세요~
배수가 되어 드러난 둔턱에서도 회원님들이 낚시대를 펼치셨네요~ 낮은 수심을 공략하며 밤낚시를 노려 보시겠다는군요~
열심히 땀을 흘리시며 수심을 맞추시는 회원님과 여유있게 낚시를 즐기시는 회원님의 표정이 대조적입니다 ^^
주말이라 수상좌대는 만석이 되었습니다 최근 배수기에는 수상좌대의 조황이 좋다고 합니다
모두가 기다리는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식탁에 모여 맛있는 식사를 합니다 화이팅도 외쳐봅니다!!
석양이 집니다 이 시간 노을을 바라보는 누구에게나 평안의 시간이 전해집니다
밤낚시에 돌입하는 회원님들... 모두 화이팅 하십시요~
수면에 어둠이 깔리고 캐미가 빛을 발합니다
골짜기 곳곳에 찌불을 세우고 말 없이 붕어를 기다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밤 누군가에게는 붕어가 찾아 올 것입니다 ....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찌올림과 함께 토종붕어의 당찬 손맛을 기다리고 있는 회원님들~
두창지의 밤이 점점 깊어만 갑니다
또 하나의 파티타임~ 야식시간입니다 오늘은 먹걸이가 풍성해 보입니다
낚시동호회 연합정출 이후 회원님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부족해서 오늘은 충분한 만남의 시간을 갖습니다
한 밤중에 나타난 깜짝 게스트~ FSTV 인기프로그램 붕가붕가의 유리바다님이 두친클럽 정출행사에 찾아 주셨습니다~
항상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연구하며 투자하고 낚시계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멋진 후배입니다
유리바다님 !! 회원님들께 인기 폭발입니다 ㅎㅎㅎ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관리소 앞에서 바라본 두창지의 풍경입니다 저 멀리 산자락 앞에서 정출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상식을 위해 상품을 진열을 마칩니다
이번 정출에 특별협찬 상품입니다 피쉬베스트 소좌 2점입니다 휴대가 간편하고 디자인과 기능이 우수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누가 행운의 주인공이 될까요?
계측시간은 늘 떠들석 합니다 ㅎㅎㅎ
배수기에 붕어를 만나기란 쉬운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붕어구경은 할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좋은 씨알의 붕어들을 마리수로 낚은 회원님의 조과입니다 사진 촬영 후 바로 방생~
총무님과 제가 계측결과를 확인하며 순위를 정합니다
축하합니다~ 오늘의 우승자입니다 소좌를 1등 상품으로 드립니다
본상과 행운상 시상이 이어집니다
작은 상품 하나라도 회원님들께 전해드려 즐거움이 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행운상 추첨~
행운상의 대박운을 차지하신 회원님~ 오늘 횡재하셨네요~ 유리바다님이 시상해 주십니다 축하합니다~ 용인 두창지에서 열린 두칸반과 친구들 6월 정출 후기를 모두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과 좋은 상품을 협찬해 주신 피쉬베스트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단체를 위해 조금만 더 생각하고 봉사하는 회원님들이 많을 수록 그 모임은 좋은 모임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봉사라는 것은 댓가를 바라지 않는 일이기에 더욱 값지고 소중한 것입니다 봉사하는 그 사람은 언젠가 보석처럼 빛이 나게 될것입니다 두칸반과 친구들 모임은 더 좋은 곳에서 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갈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