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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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첫째 날.
간만에 성남지로 출조를 했습니다!
주차장에 공사는 마무리 된듯한데 차가 가득하네요!
어울림 횐님들의 정출이 있는 날이랍니다.
모두들 제방을 바라보는 잔교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낚시 준비를 마치고 횐님들 모습을 담아 봅니다.
대체로 10척 정도를 쓰는 분위기.
정출이기에 방해할 수가 없어 대의 휘는 모습과 떡붕어가 나오는 모습만 담아 봅니다.
오후에는 긴대를 쓰는 분들도 있었는데 그 분들 대도 멋지게 휘더군요.
좌측 그늘막에는 밤낚시를 한분들을 포함해 약 10분 정도.
그 중에는 연세 지긋하신 단골 낚시인 부부와 아들까지 동출하여 주거니 받거니 떡붕어를 잘도 잡아내십니다.
이제!
전 오전에는 해가 제방 쪽에서 뜨기에 그늘막 잔교에서 상류를 바라보고 10척에 도로로 세트 낚시 실시.
몇 번 미끼 투척 후 찌가 사라지거나 바늘을 삼켜 버리는 입질을 받을 수 있었음. 도로로 세트 낚시에 나오는 붕어들이 거의 척상급으로 씨알이 좋았음.
오전 10시에 해가 돌아 갈 것을 생각하고 제방을 바라보고 자리 이동.
늦게 합류한 노만섭씨는 8척을 세팅하고 감자 미끼 몇 번 투척에 바로 떡붕어를 잡아내고 옆의 강성만씨는 11척으로 떡붕어 잡아내고.
오전에는 10척 정도에서 잘 나오고 있다가 해가 뜨면서는 8척에도 잘 나와 주는 추세.
어울림 팀이 긴척에서도 잡아내는 것으로 보아 이수호 대표의 말대로 8-13척까지 두루 붕어들이 분포해 있고 잘 나와 주었음.
떡붕어 사이즈는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성남지는 현재 3m 이상 수위가 내려간 상태라고 하는데 잔교에서의 수심은 6m 정도 될 것이라고 한다.
바닥 낚시인들을 위해 방류한 수입 붕어들이 입질을 하면 입질 표현이 좋고 힘도 좋다는 것도 알아두시기를.
오늘은 대체로 흐려서 참을 만 했지만 점점 기온이 오르는 때이니 파라솔 꼭 챙기시고 자외선 차단제도 사용하시기를.
문의: 010-4070-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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