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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cm 토종 월척을 낚으신 회원님이 대 역전을 하며 1등을 차지합니다~
이곳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고담낚시터입니다 12,000평의 풍경이 좋은 아담한 저수지이죠 고담낚시터는 배수철에도 배수가 없어 일정한 수위를 유지한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인 곳입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두친클럽 정출이 있습니다 낚시터 입구 잔교에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건너편 산자락 노지 포인트에도 회원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방가로 앞 잔교에도 밝은 모습의 회원님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 줍니다
반가운 얼굴과 새로운 얼굴들의 회원님들이 오늘 이곳에 함께 모였습니다
낚시인들의 편리를 위해 잔교와 방가로 시설이 잘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주말을 맞이해서 이곳을 찾은 많은 조사님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회원 한 분이 붕어를 걸어내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최근 들어 조황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어 모두들 손맛을 보고 싶어 합니다
또 다른 회원님이 붕어 한 수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50cm 가 넘는 잉어를 낚으신 회원님이 잡어상을 확보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예민한 입질을 보기위해 온 신경을 집중해 봅니다
오후 5시 30분 저녁식사를 위해 회원님들이 식당에 모여 앉았습니다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식사를 이어갑니다
새로오신 회원님이 인사를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냅니다
어느덧 저수지에 밤이 찾아 오고 찌불을 밝혔습니다
각양 각색의 찌불이 부채살 처럼 아름답게 수면 위를 수놓습니다
회원님이 초저녁 입질을 받아 붕어를 낚아냅니다
입질이 몰아치며 뜰채를 바쁘게 합니다
늦은밤 본부석에서는 야식을 준비하는 손길로 분주합니다
회원님들이 부지런히 숯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오늘 잡은 송어로 즉석에서 요리를 합니다 송어 버터구이 ~~ 구수한 버터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야식의 메인 매뉴는 오뎅국입니다 이제 거의 다 된것 같습니다
입질이 뜸한 틈을 타서 야식시간을 갖습니다 손맛도 입맛도 즐길수 있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밤이 지나가고 고담낚시터에 새벽이 찾아옵니다
바람 한점 없는 저수지 수면이 유리처럼 빛이 납니다
이곳에서 밤낚시를 하신 회원님들을 찾아가 봅니다
붕어 손맛은 보았지만 씨알이 크지는 않다고 하네요~ 따뜻한 모닝커피 한잔으로 피로를 잊습니다
방가로 앞에서 낚시를 하신 회원님들도 그저 즐거운 얼굴입니다 손맛은 보셨는지요? ㅎㅎㅎ
밤새 손맛을 보신 회원님들이 계십니다
심심하진 않으셨겠습니다~
잔교에서 낚시하신 회원님은 어종 불문하고 마릿수 조과를 거두셨네요 ㅎㅎㅎ
한 바퀴를 둘러보는 동안 본부석에는 시상식을 위한 준비가 되었습니다
새로 나온 2중 파라솔과 낚시의자 등이 상품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서산에서 복싱관을 운영하시는 회원님이 선수용 글로브도 협찬해 주셨습니다
글로브를 끼고 자세를 잡아보는 회원님이 제법 그럴싸 하네요~ ㅎㅎㅎ
회원님들이 하나둘 본부석으로 모이며 파라솔에 많은 관심을 보이시네요
오늘의 1등을 기록한 최대어 입니다 33cm가 넘는 토종입니다
계측시간 마감 15분 전에 월척을 낚아 역전극을 펼치신 회원님이 우승을 하셨네요 축하합니다^^
1등 상품으로 고급 낚시의자를 드립니다
상위 수상자들께 순서대로 시상을 합니다
잡어상,마릿수상 그리고 행운상의 주인공들에게도 상품이 전해집니다
권투 글로브도 주인을 찾아갑니다 ㅎㅎㅎ
고담낚시터에서 열린 두친클럽 4월 정출~ 회원님들과 한마음이 되어 1박2일의 시간을 건전하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과 정출을 위해 상품을 협찬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배려하는 모임이였으면 합니다,.. 다른 조사님들도 입어료 지불하고 시간 쪼개서 낚시 하러 가는겁니다,,
에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