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 주말.
영상의 기온을 보여주는 푸근한 날씨.
안성의 명인 하우스 안은 거의 자리를 메운 낚시인들의 열기가 넘친다.
명인은 토,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물론 사행성 현금 지급이 아닌 가전, 생활용품들이다.
오늘 오전 이벤트는 두 마리 무게 합산 최대 무게.
세 번까지 계측 가능.
이벤트 중 땡이라는 게 있다.
1분 동안 누가 먼저 잡느냐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이때 ‘박민옥’씨가 먼저 잡아 헤어드라이기를 탔다.
최종 무게는 ‘김용철’씨가 거의 1.1Kg을 잡아 일등.
오후 세시에 치러진 이벤트는 한 마리 최대 무게.
그리고 4시 정각에 자리 추첨하여 밥솥 증정.
이때도 ‘박민옥’씨 번호가 나와 밥솥을 받았다.
오늘 복 터졌네요!
낚시터 관리인이 손맛터이기에 그냥 입어료 내고 손맛만 보고 가도 그만이라고 생각해도 낚시인들은 할 말이 없다.
하지만 명인의 관리인은 찾아와 주는 낚시인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보답하고자 한다.
이벤트 주인공은 누구라도 될 수가 있다.
누가 복 터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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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07:00-24:00시
금, 토요일은 24시간 운영한다고 하는데,
서치는 없으니 개인 서치나 전자 찌를 사용.
입어료는 주중 10,000원, 주말 15,000원이다.
문의: 010-5329-6277
가끔씩 아주 가끔씩.....
이러시면 사장님은 뭘 먹고 사시나?????
걱정 되기도 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손맛 볼수 있는곳으로
강력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