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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고삼 월향 다녀 왔습니다

    다현아빠 / 2013-10-27 10:37 / Hit : 2686 본문+댓글추천 : 0

    토요일.... 2주만에 정상 영업(?)을 한다 하시여 고삼 월향으로 달립니다
    서너분이 열심히 캐미불을 응시 하시고 있습니다
    늘상 앉는 자리에 32쌍포 장착후 서너번 밑밥을 주니 찌가 툭툭 움직 입니다
    치어들이 붙은 모양 입니다
    한참후 기가 막히게 찌를 올려 줍니다..... 챔질 성공..... 힘이 장난 아닙니다
    바닥 붕어 같습니다.... 손맛 끝내 줍니다..... 빵도 죽입니다
    심심 하지 않게 찌를 올려 줍니다... 대부분 바닥 붕어 입니다
    7시50분쯤 붕어를 방류 합니다
    잠시후 폭발적인 입질 입니다..... 지렁이에 찌를 쭈욱 올려 줍니다..... 힘도 장난 아닙니다
    쌍포가 힘들 지경 입니다
    4-50수 정도 한것 같습니다
    두시쯤 뜨음 합니다..... 찌도 한마디 정도만 올립니다
    다섯시쯤 손맛 찌맛 원없이 보았기에 철수 합니다
    원줄 1.5호에 스위벨 채비를 썼습니다
    새벽엔 대하에 반응 하고 방류후에는 오로지 지렁이 였습니다.
    바닥 낚시(스위벨 인정,편대 금지)만.... 잡이터 입니다.
    토요일은 무조건 긴대를 펴셔야함을 참고 바랍니다.

    다시마7 13-10-27 13:11
    다현아빠님.....
    잘 지내십니까??~~~^^

    경기도쪽에 있는 유료터들은...대체로 경상권쪽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시설면에서 월등??한것 같은데~~~ 부럽다는 ㅠ ㅠ

    모쪼록,
    항상 즐낚 하시고...추운날씨속에 감기 조심 하세요!~~~ㅎ
    다현아빠 13-10-27 16:45
    다시마7님 감사 합니다.

    가까운곳에 낚시터가 많다는것은 행복 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 손맛 찌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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