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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봇또랑 새벽 기습기및 완전분석,,,,,연봉일억

    연봉일억 / 2013-09-30 13:00 / Hit : 2866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상팔자 연봉일억 입니다,,,,

    9월 28일 토요일,,,,저녁시간,,,,

    지금 이시간에 봇또랑에 출격을 해봐야,,,원하는 자리에 앉지 못할테고,,,,

    일단,,,,일요일은 한번도 출조를 해본적이 없기에,,,,,

    이런 생각,,,저런 생각,,,,,

    한참을 잤는듯,,,,,,,,

    시계를 보니,,,,일요일 새벽 3시,,,,,

    부랴부랴 옷을입고,,,,화장(?)하고,,,,봇또랑으로 출~~~~~~~

    새벽의 고속도로 풍경은,,,,매우 한산하다

    어쩌다 저멀리 보이는 차 불빛,,,,

    시속 80~100km 를 오가며,,,,느긋하게 달려본다




    시지 ~ 수성IC ~ 경부고속도로 ~ 남구미 ~ 봇또랑,,,,,까지 1시간소요,,,,,65km,,,,

    새벽 4시 도착,,,,,

    마침,,,차량 3대가 빠져나간다,,,,,

    놀라면서 반겨주시는 사장님,,,,

    이시간엔 왠일로~~ 라는 표정,,,,ㅋㅋㅋ


    1시간동안,,,,,,,

    이쯤에서 앉을까,,,,저쪽은 어떨까,,,,,

    물이 깊지는 않을까,,,,,,,,얕으면 어떡하지,,,,,,,,

    별의별 ,,,,오만상 생각을 1시간동안,,,,,,,ㅠ.ㅠ


    결국,,,,중앙자리 한곳을 찜해서,,,,,,여기서 결전을 치루기로 ,,,,,,




    캐미는,,,,,바닥에 떨어진,,,,,다른조사님들이 쓰시든 걸 주워서,,,,,ㅋㅋㅋ

    32대로,,,,,시작



    봇또랑 탕에,,,,옆에계신 조사님과 단둘이,,,,,^^



    비가 오기 시작한다,,,,,조금씩 조금씩,,,,,,

    사장님 ,,,, 잠시 주무시러 들어가고,,,,빗줄기는 점점 굵어지고,,,,,,

    내가 앉은 자리는 비가오면,,,,뒤로 물러나 앉아야 한다

    32대가,,,,30대가 되고,,,,,,,

    다시,,,,뒤로 물러나니,,,,,25대가 되고,,,,ㅠ.ㅠ

    이거뭐,,,,,낚싯대를 다양하게 꺼내서 낚시할 필요가 없다

    비오면,,,,,뒤로 물러났다,,,,,,비가 그치면,,,,앞으로 당겼다를 반복하니,,,,

    자연스레,,,,낚싯대는,,,,3.0대,,,,2,5대,,,,2.0대로 수시 변화~~~~




    덕분에 집어를,,,,,,,,일렬로 쭈~~욱 ,,,,

    뭐,,,,이따위 집어를 ,,,,,,,ㅋㅋㅋ


    그래도,,,다행인건,,,,,입질은 계속된다는거,,,,,,

    자리탓인지,,,,,비가 와서,,,날씨탓인진 몰라도,,,,,,입질은 골고루 들어오고 있는듯 하다


    7~8마리를 걸어내고,,,,,,

    드디어,,,,,한마리,,,,,,

    근데,,,,,이거 교통사고인듯,,,,,

    이리저리 힘쓰는 모양새가,,,,,,교통사고 확실,,,,

    그때,,,어디선가,,,사장님의 부친께서,,,,경찰 사이카를 몰고 ,,,, 나타나셔서,,,,,

    혹시 등에 꼬리표 핀셋에 걸린것일 수 도 있으니,,,,,조심해서 고기 힘빼서 들어내 보라 하신다

    아,,,,이런 귀한 말씀을,,,,


    근데,,,,,,,,,,정말루~~~~~~~~~,,,,,등지르너미에 달려있는 핀셋에 바늘이 걸린게 아닌가,,,,,,


    잡고보니,,,,현금 1만냥짜리 꼬리표다,,,,ㅋㅋㅋ


    봇또랑 부친께서는 본좌에겐 귀인인듯,,,,

    첨에는 뜰채 갖다주시더니,,,,이번엔,,,,교통사고시 조언을,,,,,,아끼지 않으셨다


    특히,,,본좌는 1만냥짜리라도 좋아서 팔짝 팔짝 뛰는데,,,,

    부친께서는,,,,더 큰 상품이 아니라서,,,,많이 아쉽다고 하시네요,,,,,,아,,,,,정말 대박~~~~~~감사합니다 ^^&




    그렇게,,,,그렇게,,,,,,꼬리표란 행운을 안고,,,,낚시 계속,,,,

    아침 7시~8시가 지나가니 벌써 조사님들이 15분이상 되신듯,,,,,

    이날은 비가 엄청쏟아지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30분이상의 조사님들로 만석,,,,,


    다들,,,,,대단하다~~~~~~~



    봇또랑 사장님과,,,,청국장에 오리탕으로 아침겸 점심,,,,,식사

    모친의 음식솜씨가 좋으시다,,,,,

    청국장 ,,,, 갠적으로 냄새땜에 안먹는데,,,,,,,오우~~ 정말 잘 만드셨다

    맛인단 소리,,,,,좀처럼 안하는 본좌지만,,,,,,,,청국장,,,,,,베리굿~~~~~~~~~~


    식사후,,,,,모친께 감사히 맛나게 잘 먹었노라고,,,,,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리고,,,,,

    어린 자녀가 있길래,,,마침 지갑을 차에두고 와서,,,,,갈때 과자 사먹으라고 퇴계이황 한분 건네줘봅니다

    봇또랑 사장님의 마음 ,,,,,고맙게 받았습니다.

    물론,,,,밥값에는 모자라도,,,,한참 모자라는 돈일겁니다만,,,,,,

    세상엔 공짜란 없다는걸 가슴에 새기며 살기 때문에,,,,,^^&




    비가 세차다,,,,,,우산까지,,,,가져다 앞을 막아보지만,,,,,,자꾸 뒤로 물러서야~~~~

    결국,,,,반대편 자리로,,,,이사 결정,,,,

    도읍지를,,,,옮겨라~~~~~~



    가방이며,,,,,이것저것 같이 짐을 날라주시는 사장님,,,,,,,,,,생유~~ ^^*

    맞은편 자리도 잘 나오는듯 하다


    이날,,,,비가 와서 그런지,,,,아니면 원래 그런지,,,,,그건 잘 모르겠지만,,,

    고기들의 조황은 ,,,, 자리에 연연해 하지 않았고,,,,,,

    꼬리표 역시,,,,,,골고루,,,,,평이하게 잘 나오는 듯 하였다



    비를 피해,,,,하우스에서 낚시하시는 조사님도 두어분 계시고,,,,

    어쨌든,,,,, 비도 오고,,,,,,낚시 분위기는 쵝오~~~~


    옆에 조사님들,,,,,,먼저 30마리 낚기,,,,내기를,,,,,,

    아~~ 하루종일,,,,10마리 낚기도 힘든데,,,,,,,낚시의 신이신듯,,,,,,,



    비는 오락가락 했으며,,,,,

    가끔씩,,,,하늘에 구멍이라도 난듯,,,,,,,엄청나게 쏟아붓곤 했다


    중간에 이벤트,,,,,,일명 왕을 잡아라,,,,

    짝수는 꽝

    홀수는,,,,,평생드실 양의 라면을,,,ㅋㅋㅋ

    왕을 뽑는분은 ,,,, 무료 좌대권을,,,,,,

    오~~ 이런 이벤트를,,,,,,,나름,,,,연구 굉장히 많이 하신듯,,,,


    본좌는 ?

    당연히,,,,,,,,,,,,꽝~~~~~~

    이벤트 시작을 알리기 10분전부터,,,,,갑자기 말뚝,,,,,,

    이벤트 도중,,,,,,

    짧은대로 바꿔볼까,,,,,,,빨리,,,빨리,,,,,

    10명 뽑는데,,,이제 3명 남았단다,,,,,급하다


    3.2대에서 2.5대로 탈바꿈,,,,

    아~~~~~그래도 입질이 없다

    이제,,,,,2명 남은 상황,,,,,


    1.5대로 변신,,,,,,,,


    아,,,,그래도 입질이,,,,,,,,,,,,,,,


    이제 1명 남았단다,,,,,,,,,,,,,,,


    그래,,,2.0대로 마지막 승부를 보는거야,,,,,

    2.0대,,,,2.0대,,,,,,어디가서,,,,,,,


    올치,,,여깃꾼,,,,,,,,,빠,,,,,빨,,,리,,,,,,빨,,,,리,,,



    찌맞추고 있는데,,,,,,,,,,,,,,,,있는데,,,,,,,,,,,,,,,,




    감사합니다…. 이것으로서,,,,이벤 마치겠습니다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치뭐~~~~~~~~~~~~~~~~




    밤늦게까지 낚시를 하고 싶었으나,,,,오늘은 요까지,,,,,

    새벽 5시부터 낚시 시작,,,,,해서,,,,,,,오후 5시까지,,,,,,,,,딱,,,,12시간 낚시,,,,

    토탈,,,,식사 한번,,,,,화장실 두번간거 이외는,,,,,,,온리 낚시만,,,,,,^^*

    3타임,,,,입어료,,,,3만원중,,,,,,꼬리표 1만원 한장으로 ,,,,,1만원 탕감하고,,,,,

    총 2만냥,,,,지불,,,,,

    12시간동안,,,,2만냥이으로 잼있게 놀았음,,,,,^^*


    2만냥으로 12시간동안 잼있게 놀 수 있는거,,,,,,,다른거 뭐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마,,,,낚시만한것도 잘 없을듯 싶은데요,,,,^^*


    ■ 결론,,,,,

    ★ 봇또랑 화장실,,,,,3곳 모두 이용해봄,,,,

    첫번째 대변은,,,,,탕을 바라봤을때,,,,우측에 있는 수세식 사용하심 됨… (아침에 직접 사용해봄)

    단,,,,여성분은 식당내,,,,,고급 좌변식 화장실 사용하시면 됨. (가족단위로 오시는분들 참고 바랍니다)

    남성동무들,,,,,소변은,,,,,좌측,,,, 입식,,,,서서쏴~~ 용기에 보면됨,,,,,,,,한발짝 앞,,,,,아시죠~~~



    ★ 식사는,,,,,사장님의 모친분께서,,,,,총괄주방장님으로 근무를 하고 계심,,,

    본좌,,,이제까지 먹어본 식사중,,,,단연 1등으로 매김,,,,,,(각자의 입맛은 다 다르기땜에 ,,,,책임못짐)

    하지만,,,본좌 입맛 까칠,,,,,그래도,,,,,엄지손가락 세워봅니다,,,


    ★ 주변에 동물등,,,,구경꺼리 있으며,,,,특히 맞은편,,,,산을 보니,,,,,비가와서 그런지,,,,

    구름이 산허리에 감겨서,,,,한폭의 동양화 연출,,,,,,,,,,


    ★ 유료터의 장점은 편안함인데,,,,,

    비가오니,,,,입구쪽에 앉으신 조사님들 비피해 우려,,,,,,

    햇볕가리게,,,지붕을 앞으로 좀더 연장해 주세요,,,,,^^*

    우천시,,,,뒤로 물러나 앉아야 하기에,,,낚싯대 길이 변화가 일어납니다,,,,,ㅋㅋㅋㅋ

    하지만,,,우천을 제외하곤,,,,젤 명당줄이죠,,,,이줄이,,,,,,^^*

    ★ 하우스,,,,

    꼬리표는 하우스에도 있답니다,,,,,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비가와서,,,,저도 하우스에 함 담구어 볼라 했는데,,,,,시간이,,,,,,^^*


    ★ 주차시설,,,

    마당에 1만대를 주차하고도 남을 큼직한 규모의 자리에 ,,, 열마춰 주차하심 됩니다


    ★ 방갈로,,,

    이건 못봐서,,,,패쓰~~~



    이날 총 40여명의 조사님이 일요일,,,,,천지가 개벽할 정도의 태풍과 비가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탕을 찾아주셨다,,,,,

    다행히도,,,,,조황은 골고루,,,,어느곳 할것없이 잘 나왔으며,,,,,

    꼬리표 역시,,,,,고르게 나왔다



    고기 개체수가 많아 ,,,,,몸짓이 많이 일어나는듯 도 보였으나,,,

    잘만 걸어내시더라~~~~



    아직도,,,,큰 물건들은 이날 나오지 않았으니,,,,,

    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쪼으러들 많이 가보세요,,,

    혹시 압니까,,,,,,,,,ㅋㅋㅋ



    이상


    P.S

    과거 봇또랑에 대한 글을 모니터 해보니,,,,,많은 부정적인 글들이 올라와 있는걸 보았고

    본좌 역시,,,그 글만 믿고,,,,봇또랑에 대해서,,,,막연히 불신의 눈으로 보아왔습니다

    허나,,,직접 찾아가본 결과,,,

    현직 봇또랑 사장님(아들)은 가업승계 받은지 1년차이시며,,,,

    매우 친절,,,,,,,,왕친절,,,,,,,,,,좀더 친해지면,,,,,동생하면 딱 좋으련만,,,,,ㅋㅋ

    사장님의 부친,,,모친 모두 뵈었본 결과,,,,,

    항상 웃으시며 친절하셨습니다,,,,,,,(업이라 할 수 없이 거짓 웃음짓는거 아니였습니다,,,)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는 웃음,,,,,친절이 몸에 베여계시더군요,,,

    주인이 고객의 입맛을 일일이 다 맞출순 절대 없습니다

    부족한 면도 없잖아 있겠지만,,,,좋은 부분을 많이 보아주시구요,,,,

    갠적으로 불쾌하다고,,,,,전체적인것으로 표현하여,,,,,다른조사님들이 오해사지 않도록 했으면 하는

    조그만 바램이 있습니다.



    어쨌든,,,,,결론적으로,,,,,,봇또랑이라는 탕은,,,,,

    제 닉넴을 걸고,,,,,여러 조사님들께,,,,,강추 해봅니다,,,,,

    닉넴 가치가 싸기때문에,,,,더욱 자신있게,,,,걸어봅니다,,,,ㅋㅋㅋㅋㅋ


    다들 안출하시구요,,,,,,

    저처럼,,,,,꼬리표 복,,,,,만땅 하세요~~~~~~~~~^^*

    (마지막 염장질,,,,요거 제대로네,,,,,ㅋㅋ)


    PS 2.

    요즘,,,,갑자기 꼬리표 이벤 하는 탕들이 좀 생기는 것 같군요

    기회되면,,,,다른 탕에서도 쪼아보고,,,,,,알려드리겠습니다아~~~~~~~~~,,,,^^*

    내림환장 13-09-30 15:00
    일억님 글 보면 정말 가보고 싶은곳이군요ㅋㅋ 글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ㅋㅋ
    스네이크헌터 13-09-30 15:24
    겨울오기전 재미를 보고가셨네요 같이 못해아쉽지만 난 큰아들 훈련수료해 진주갔다오느라 ....난 군민체전 끝나고 3일 갈예정입니다
    가서 연봉일억님과 다른점을 꼭 보여드리겠읍니다 ㅋㅋ
    다시마7 13-09-30 15:30
    잘 읽고 갑니다!~~^^
    구도사 13-09-30 17:01
    ㅎㅎ 느낌이 왠지 연봉일억님 같더니만... 사실 바로 옆에 30마리 먼저 잡기 내기한 사람입니다. 작년인가 언제인가 옥산에서 잠깐 인사 나누어 서로 얼굴을 기억 못하겠지만 왠지 낚시 하시는 폼이 .... 난 그것도 모르고 젊은 사장에게 일억님 글을 재미있게 적고 유료터를 객관적으로 날카롭게 평가하니 오시면 잘모시라고 충고 했는데 옆에서 들었는지.. ㅎㅎ 여하튼 언제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난 서너번 꽝하다가 어제는 떡밥 꼬리표2개/ 이벤트시 컵라면/ 낼은 오후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봇또랑가든낚시터 13-09-30 17:16
    연봉일억님의 조황기...
    칭찬일색에 괜히 얼굴이 붉어집니다...^^;;;
    언제 낚시하시고 언제 주변을 그렇게 관찰하셨는지..어떤분이 오시더라도
    한결같이 일억님이 보신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신경써야겠어요~감사합니다~
    사모님이 허락하실 때 멋진낚시 기대해볼께요
    연봉일억 13-09-30 18:20
    ★ 내림환장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봇또랑은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어복 만땅,,,,,안출하시구요,,,,^^*

    ★ 헌터님,,,
    여러모로 많이 바쁘시네요,,,,
    큰아드님은 잘 들어갔는지요,,,,
    당연히 저랑 다른면을 보여주셔야지요,,,,,
    저같은 하수가 헌터님과 같을 수는 있사옵니다,,,,^^*

    ★ 다시마7님,,,,
    님의 닉넴,,,,많이 보고있어요,,,
    저도 한번쯤 뵙고 싶은 분이십니다,,,,
    좋은댓글,,,,,감사드립니다,,,,꾸~~벅

    ★ 구도사님,,,,
    정말 오랜만이지요,,,,
    전 알고 있었어요,,,,
    건너가기전,,,,,맞은편에서 낚시하면서,,,,,,^^*
    예전보다 더 신의 경지에 오르신듯 하더라구요,,,,
    일부러,,,구도사님 옆으로 자리를 옮겨 봤어요,,,,
    바로 옆에서 낚시할 수 있어서,,,갠적으로 큰 영광이였구요,,,,
    봇또랑 사장에게 전하는 말씀,,,,,들었습니다
    괜히 얼굴이 붉어지더라구요,,,,,
    순간,,,,절 알아보시는줄,,,,,ㅋㅋㅋ
    담에는 꼭 인사 올리겠습니다.
    그나저나 두분이 낚시하시는 모습이,,,,정말 신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오신듯,,,,

    ★ 봇사장님,,,,
    덕분에 12시간의 마라톤 낚시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예정은 16시간 이였으나,,,,,체력이,,,,^^*
    그라고,,,,어찌하여,,,,,3.0대~3.5대 까지 허용을,,,,,
    제가 가지고 있는 대포는 3.2미리와 3.6미리 포인데,,,,,ㅠ.ㅠ
    담에는 하우스 도전함 해보고 싶군요,,,,
    단,,,,노지에 원하는 자리가 없을시,,,,ㅋㅋ
    연봉일억 13-09-30 18:23
    ★ 헌터님,,,

    저같은 하수가 헌터님과 같을 수는 있사옵니다,,,를

    없사옵니다로 수정하옵니다,,,,

    이거 속마음을 그대로 적다니,,,,,,,이런 대박 실수를,,,,,,,,,ㅋㅋㅋ



    헌터님,,,,없사옵니다로,,,,,기억 부탁드립니다,,,,ㅋㅋㅋ
    피싱라이프 13-09-30 20:00
    안녕하세요 일억님

    재미난글 잘 읽었습니다.

    중순지나서 봇또랑에 한번 다녀 왔었습니다.

    자주 지나는 길이고 몇번 구경차 가봤었는데 낚시를 한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좀 큰 탕을 좋아라는 편이라서요.

    말씀대로 시설이 아주 깔끔하고 큰사장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더군요.

    평일 낮에 갔었는데 조사님들이 많이 안계서서 그런지 (저외에 2명)

    그 많은 고기들이 찌 주위로 몰리는 바람에 찌가 제대로 서지도 못할 정도로 고기가 많더군요

    아쉽게 꼬리표나 상품은 건지지 못했지만 주말쯤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청아한、 13-10-01 00:04
    안녕하세요. 연봉일억님^^

    한시간만 더 있었으면 뵐수있었는데 아쉽네요ㅎ

    저위에 다시마님과 저는 3시에 철수했습니다.

    토욜밤에 들어가니 맘에 드는 자리에 앉질못해서

    한타임더뛸지 고민하다 그냥 철수했네요~

    꼬리표까지하시고 부럽습니다ㅎ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안출하세요^^
    연봉일억 13-10-01 09:38
    ★ 피싱라이프님,,,,
    아,,,역시나 평일 낮에는 한산하다는,,,,
    사실,,,,평일 낮이 더 꼬리표 확률이 높겠지요

    조사님이 많아서 좋은 점도 있구요
    독탕의 장점도 있답니다
    꼭,,,꼬리표 건지세요,,,,^^*

    ★ 청아한님,,,
    아,,,,제가 그날 새벽 4시 도착하니,,,
    이제 막 ,,, 조사님들 차가 2~3대 나가든데,,,
    그중 한분이 청아한님 이셨군요,,,,^^*
    역시 드라마는 극적이라는,,,,ㅋㅋ

    봇또랑은 밤에 입성하시면 맘에드는 자리 못앉습니다
    저처럼 새벽이슬 맞고 움직여야 할듯요,,,,^^*

    늘 안출하시고,,,어복만땅 되세요,,,^^*
    보물상자 13-10-01 15:37
    방갑습니다.일억님.'''
    전 전날 꽝 치고 슬며시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일억님은 한 꼬리 하셨다니 안드로에서 부산으로 거리를....ㅋㅋ
    담엔 저두 새벽에 담겨봐야겠네요..
    자~알 읽고 갑니다.
    연봉일억 13-10-04 16:08
    안녕하세요,,,보물상자님,,,

    운이 좋아서 꼬리표 걸린거 같애요,,,

    입질은,,,한낮보다는,,,저녁,,새벽,,아침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새벽이 단연코 좋구요,,,

    늘 안출하시고,,,,어복만땅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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