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꽝전사님
글을 보니 다녀가신후 저희 낚시터에서 한번 꽝을 치신후 감정이 많이 상하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남기신 글을 보니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글만 보면 제가 조황정보를 조작하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는데,
왜곡된 정보으로 인해 다른 분들의 오해를 살 여지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조황은 좋을때도 있고, 안 좋을때도 있습니다.
잘 나올때도 꽝은 늘 있는거구요. 몰황도 있습니다.
저 역시 고른 조황을 바라지만, 그것은 죄송하지만 제 능력 밖이고,
잦은 방류를 통해 고른 손맛을 드릴려고 노력은 하는 편입니다.
참고로 자리하셨던 상류 좌안은 금요일, 토요일에 나온 마릿수만 500마리 이상입니다.
백동 11년 단골이시란분이 최대가 11마리 하시는걸 진담이라고 생각시는것 같네요...
따로 소장님 및 다른분들께 들은 예기는 있지만 여기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근데 낚시## 카페에는
무쟈게 나온다고하던데
아닌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