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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골을가다

    구미꽝프로 / 2013-06-12 23:12 / Hit : 3828 본문+댓글추천 : 0

    퇴근하고 즐거운 맘으로 올해 첨으로 웃골 낙시터로 고고싱~~ 근데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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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새라도 비가올듯하네요 서둘러 도착하니 입구가 바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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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불길하다 근데 이런건 비켜가질않죠 ㅜㅜ
    관리소를지나 도착 음 이건 더불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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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지가 관리 자체가 안된듯한 ㅡㅡ?
    한사람두 없네요
    그래도 급한 마음에 얼른 대를 널어봅니다
    아 근데 이건 무슨 냄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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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방아래 공장굴뚝에서 무슨 연기가 무지하게 날아옵니다 고약한 냄새에 머리가 띵~~~~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래서 한사람도없었구나 싶네요
    띵~~한 머리 부여잡고 바로철수 ㅜㅜ

    ㅇlㅇ 13-06-15 16:27
    몇 년전 겨울에 혹시나 하고 가 본 낚시터네요.
    그 때는 꽁꽁 얼어 있는 모습만 보고 왔습니다. ^^
    구미꽝프로 13-06-15 16:44
    지금은 쥔장두 안보이구 사람한명없어요 망한듯하네요
    아재 13-06-24 18:06
    어제 23일 낮에 웃골 낚시터 다녀 왔습니다..정상적으로 영업하구요,,사장님 가게 하신다고 자주는 못오고 중간 중간에 한번씩 오십니다..낮.밤 낚시 다 되구요,,,어제 낮 낚시 입질은 조금 까다로웠습니다..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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