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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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한파 오던 날!

    은물결 / 2021-10-16 18:33 / Hit : 858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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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한파 오던 날!

     

    10월 16일 토요일.

    기상청에서 미리 일기 예보가 있었지만 갑자기 이렇게 기온이 내려 갈 줄 몰랐습니다.

    10월 기준 64년 만의 한파라고 합니다.

     

    “아 추워!”

    “아 손 시려워”

    “난로 가져 와야겠다.”

    “겉옷 안 입고 왔으면 얼어 죽을 뻔 했다.”

    오늘 참샘낚시터에 자리한 낚시인들이 한마디씩 한 말들입니다.

     

    10월 중순에 갑자기 떨어진 기온 때문인지 참샘낚시터 관리실 기준 좌측은 만석입니다.

    우측 편까지 낚시인들이 자리한 상황입니다.

    조금 있으면 남향으로 하루 종일 해를 받는 연안 잔교가 명당이 될 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동출한 멤버들이 바닥권에 채비를 붙이는 기법으로 떡붕어를 유혹해 봅니다.

    본인은 10척에 목줄 7-40cm 주고 우동세트 단차소꼬즈리로 즐겨 보았습니다.

    (자리마다 수심이 다르니 수심 체크 꼭하세요.)

    장현욱씨는 11척 포테이토 양당고 밸런스 소꼬즈리로 손맛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갑작스런 일기 변화에 주춤했던 떡붕어들이 부상하면서

    8척 초친 바라케 양당고, 8척 아사타나 바라케 양당고나 우동세트에도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오늘 낚시인들도 많이 자리하고 기온 변화 때문에 입질이 지난주보다 주춤했지만

    워낙 개체수가 많아 손맛은 보고 철수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옷 따시게 입고 출조하세요.

     

    참샘낚시터 조황 문의: 010-4554-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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