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축복 받은날입니다ㅋㅋㅋ
별기대없이 오후에 낚시터로...
처음가보는 명포로 약한시간 거리를
열심히 달려 오후한시반경 도착
도착하니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내림도 입질이 까칠하다네요
그래도 준비하고 바닦으로 두대...^^
열심히 집어후 까칠한입질
두대동시에 깔짝깔짝 두눈이
즐거운 가운데 동시에 입질오니
어느걸 먼저챔질할까 행복한
고민도 잠시하고 ...
짜장붕어로 첫수하고 ...
또한수 또한수 또한수...총6수
붕어로4수 잉어50짜리로 두수후
약3시간 낚시로6수 옆에 내림하시는분
저보다 30여분 늦게도착 해서 손맛 못보고
바닦으로 저만 손맛보고 집으로...
많이계시지도 않았는데 입질 엄청 까다롭더군요..
저 또한 2.4칸대 쌍포로 바닥낚시를 한다고 했지만..어렵네요^^
잉어 한수에 짜장붕 한수..2수하고 땡~
이번 주말 다시 들이대보려 합니다..
조용한 분위기나 넓고 높은 판넬하우스가 딱 맘에 들었습니다.
3시간에 6수라.. 조금 부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