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약산 유료터를 찾았습니다. 오후 세시쯤 도착하니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었고 플라이하시는 조사님 한분 루어 하시는 분 여러분 계시네요. 돌대가리 훅에 씨알좋은 무지개 송어가 나와 주었습니다. 집에서 돌아오라는 아내의 닥달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다섯시쯤 철수합니다.
송어루어 낚시 또 다른 재미가 있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