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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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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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대 3대만 달랑 들고 갔는데 많은 분들이 열심히 하시고 손맛도 많이 보셨답니다
입구 새물 유입 하는 부근에 어떤분이 낚싯대 펴길래 자주 오시냐 물어 보니 가끔 온다시며
여기가 좋을것 같다 하시어 옆에 32대 쌍포 장착 합니다
유료터만 다니면서 32대 편지 무지 오랫만인것 같고 수심도 제법 많이 나오고 분위기는 죽입니다
밑밥질 몇번 하고 저녁 먹고 캐미 장착 합니다
찌가 꼬물꼬물 하는데 올려 주지는 않습니다
10시쯤 옆에분 찌가 쭈욱 올려 옵니다.부럽습니다.
옆에분은 띄엄 띄엄 손맛 보는데 나는 영.....
12시가 넘어 옆에분은 쉬러 차에 들어 가시고 나는 열심히 합니다.
찌가 계속 꼬물 거려서 혹시나 해서 찌맞춤 확인 하고 바늘도 작은놈으로 바꾸었다가 원위치 합니다.
새벽 2시가 넘어 가는데 나만 손맛 못본것 같습니다 가끔씩 찌를 올려 주는데 챔질 하면 없습니다.
우측 찌를 쭈욱 올려 줍니다. 챔질 성공. 몇시간만에 손맛 봅니다.손맛 죽입니다.
그후론 계속 꼬물 거리다 올려 주던가 아니면 옆으로 끌고 가던가 깜박 깜박 하던가 합니다.
챔질 하면 대부분 성공!!!!!
아침 8시 까지 약 20수 정도 손맛 보고 철수 합니다
32쌍포,원줄 2호 목줄 2호로 채비가 조금 무식(?????) 합니다 잉어 향어 메기도 있다 하여서.....
수심이 있어 찌도 70cm를 썼습니다.바늘은 붕어 6호.어분1에 보리2.그루텐 5번.
유료터지만 제법 넓어서 열심히 밑밥질을 해야 하는곳 같습니다.
수심이 있어 찌올림 죽이고 손맛도 죽이는곳은 확실 한데 낚싯대 길이등 포인트 선정을 잘 해야 할것 같습니다
돌아오면서 27대 자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상 허접한 조행기(?????_ 였습니다.
다현아빠 12-08-21 17:15
완장지는 두번째 가는 겁니다
수심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찌를 올릴때는 엄청나게 올리드라고요.
몇년 동안 어리버리 채비로 하다가 오랫만에 바닥 채비(?)로 하니 편하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웁쓰님도 손맛 찌맛 많이 보시고 건강 하세요
댓글 감사 합니다.
붕어ㄴrㄹr 12-08-24 18:30
완장 낚시터 적응 하시려면 몇번더가시면 미칩니다ㅡㅡ올해만 세자리수 넘긴게 세번인가 네번 포인트는 사장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세여.단 희안하게 밤 낮 포인트가 정해져있어요 낮포인트서하다 밤포인트로 이사가는걸 보실거에요 ㅎㅎ
26대 짧은대로 쌍포 편성..
달이 삭이라 기대 충만하고...낮에 몇수 하니 밤이 기대되더군요..
밤에 10수정도 하고 새벽 1시반 경 철수 했는데. 찌안올리던데요..
낮에는 찌탑눈금 째려보고 챔질해야했고.. 밤에는 캐미 한마디 슬금 슬금~~ 착시이지 않을까? 할정도로...째려봐야겠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녹조도 있는것 같고..
애들 덩치는 좋디만.. 찌올림이 영~~~~
아무래도 남쪽은 9월 중순 넘어가야 제대로된 찌올림 보지 않을까? 합니다만..그래도 평균은 했습니다. 17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