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미칠 정도로 수위가 올랐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손맛터 최상류를 준설하여 만수시 수위를
4m 정도로 깊게 파는등 좋은 환경을 만들려고 상당히 노력한 흔적이
역력히 느껴집니다.
아래 사진은 7.13일 오후에 찍은 사진으로 출조시 참조바랍니다.
이분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지 ...
포크레인이 주차장을 넓히느라 분주합니다.
현재 손맛터 최상류는 좌대 아래에서 낚시가 가능하며 수심은 2m
이상이 나옵니다.
날씨가 흐림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자리하신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
가뭄 극복 기념으로 감사의 이벤트를 한다고 안내문이 붙어있네요 ~~~
지금도 물속에는 딱지를 달고 주인님을 기다리는 고기들이 많다고
합니다 ... 딱지를 상당히 많이 넣었다네요 ...
밤낚시 하셨다는분의 살림망에는 튼실한 잉어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퍽시도 이글을 올리고 오늘 밤낚시에 돌입하여 간만에 잉어의
파워를 느껴보려고합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출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