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 두번째 찾은 반제 낚시터 조행기

이번에 금요일에 반제 낚시터에 두번째 찾았는데 ,
처음 같을때는 6월초였는데 배수가 많이 되서 수심이 60cm밖에 안될 정도로 물이 빠졌있어는데 낚시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황은 괜찮을 걸로 낚시를 하였는데....
같이간 형님 하고 초저녁부터 입질이 들어와서 밤새 둘이서 한 80수 한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들어갔습니다..
요즘 비가 좀 와서 그런지 수심은 낚시 하기 딱 좋은 2m권 에 중상류에 대편성을 하였는데
낚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안아서 금방 입질이 들어와서 첫수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붕어 활성도가 좋아서 그런지 입질이 정말 끝까지 뽑느 환상적인 입질이 들어오는것 이었습니다..
그날따라 뜰채대를 안가져 와서 노지좌대에서 물 까지 1m가 넘어서 그냥 끌어 올리다가 고기가 떨어지고 또 목줄이 자주 끈어지고 하는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는수 없이 뜰채망만 있어서 망만 펴서 조금 끌어 올리고 억지로 떳습니다..
고기는 원채 안가져가는 생각으로 방류 하였습니다...
다음날 일이 있어서 4시간 정도만 하였는데 한 20수 넘게 한것 같습니다..
틀채가 없어서 왠만침 입질올리지 못하는것으 채지도 않았고 다올라와서 서있는거만 챔질을 하였습니다...
근래 보기드문 정말 좋은 입질을 보고 낚시 한것 같습니다..
그날은 대체적으로 오름수위라 그런지 옆에 분도 자주 잡으시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바빠서 양어장만 다니는데 다음 휴가철에 한번더 도전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