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드디어 천평 갑니다~`
낚시 갈려구 이런 새벽6시 부터 일을 시작 합니다~ 힘도 들고 잠도오고~ 힘들어 죽는줄 알앗네~ ㅋㅋ
일을 마치고 회사 도착하니 벌써 오후4시~ 부랴부랴 낚시가방 챙겨서 집으로 마누라 애들 태우로 고고싱~늣엇다~~ ㅠ.ㅠ
마누라.애들 오전 부터 준비태세가추고 저만 올때까지 기다리고 잇네여~~ㅋㅋㅋ
천평 도착하니 벌써 오후 6시 임다~` 해 떨어지기 전에 애들이랑 열심히 놀아줘야 저녁에 내가 낚시를 할수 잇기에~~ㅋㅋㅋ(작전 임다~~ㅋㅋ)
너무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가족끼리 단란하게 물가에서 한때를보내는 모습니 넘넘 정겹게 느껴지는군요...
특히 릴(?)을 던지는 아가야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아무래도 아빠보다 큰 잉순이 하나 건질 듯 합니다...
낚시대 또 한번 부러지면 아마도 따님께서 건져줄듯....^^*
즐겁게 보고 갑니다....
천평 사장님 잼이게 잘 놀고 왓심다~
그리고 혹시 내 부려진 낚시대 건지면 잘 보관 해주세여~ 찾으려 가겟 습니다~
잉순이가 가져간 내 38칸 낚시대 두동강 부려져 끌고 가벼리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