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꽝치고.. 혹시 오늘은 하는 기대심에 ~~
5시부터 낚시 시작... 새벽 3시까지 별다른 입질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찌를 움직여주긴하네요... 입질 형대가 거의 잉어~~
지렁이 글루텐은 거의 반응 없었습니다.
새벽 4시 좀 넘어서 한수 했습니다. 올 첫수가.. 꽤 큰넘으로 나와주네요.. 아깝게 메타는 넘지 못했지만.. 빵은 메타급 못지 않는녀석입니다.
96cm 나오네요
아침 7시경부터 잔 입질이 있었지만... 딴청 피다 못잡았습니다 ~ 해 뜨고는 붕어 입질이 좀 는것 같네요...
8시에 출근해야해서 철수 했습니다.
연안쪽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걸로 보아.. 산란이 멀지 않아보입니다 ~ 4월 넘어가면 조황 살아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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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